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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야,,,,네 마음 이해한다.
07/14/2020 13:39
조회  278   |  추천   13   |  스크랩   0
IP 68.xx.xx.254

어제 필자 윌슨이 포스트 중에 " 공자야 뭐 하니" 중에

네가 댓글을 올렸더구나,,,,너의 댓글은 다음과 같이 상기하여 본다.

싸나이(kssanai) 74.xx.xx

117 | 07/13/2020 16:31


너 내가 왜 미친놈 처럼 종부기, 간첩, 좌파를 미워 하는지 모르지?
공산당원이 내 친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
8명을 죽였다.
가족을 죽인 빨갱이를 너라면 용서하겠냐?
기레서 문재인이라면 내가 쳐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거다
문재인은 간첩이야.


나는 이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랬다.

공산당원이 너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죽였으며,

공산당원이 아버지를 죽였으며,

형제 자매를 죽였다고 하였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네가 얼마나 빡치고 열 받았는지 형이 이해한다.


그때당시 네가 가족들이 죽임을 당 하는것을 보았다면

넌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기분일거야?  그치?

네 마음 정말 이해한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때려잡자,,,김 일성. 무찌르자 공산당,,,,,!!

지금도 계속 같은 말 반복하는데 네가 무대포로 우기는  기분 잘 알것 같다.

얼마나 빡치고 화가 났으면 ....네 마음 이해한다.


억울하고 참혹한 가족의 죽음을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진 고통을 다 당한

공자의 마음을 나는 진정 이해한다.

어린 나이에 가족의 죽음에 애끓는 슬픔을 토로하는 공자의 마음을

나는 네 마음을 이해하며 늦었지만 위로를 보낸다.

     

중앙블로그에서 너의 포스팅한 글과 댓글의 모습은

조국에 대한 관심이 너의 학문과 사상의 뿌리가 되었음을 짐작하게 해 준다.

비록 거친 언어가 다수지만 권위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삶으로 설득하는 너의 생생한 목소리는

J 블로거들의 가슴에 평생의 추억이 되어 줄 것이다.


공자야,,,,,,,,

네가 한국에서 살았다면 장관 아니면,검찰총장이 되었을거라 하였는데,

나는 감히 인정한다.다만,장관은 하되 검총만큼은 하지 말아라.

니 기질로 봐서는 네가 검총이 되면 여러놈 골로 갈테닌까,,,,,,,,,,하였다.


아무튼,

어린나이에 이곳에 이민와서 날마다 열심히 학문에 매진하였고,

엄격하지만 뜨거운 심정으로 이 험한 세상을 살아 왔지 않았느냐,,,,

그 결과 엄청난 부를 형성하였고,이쁜 마누라 얻었고

지금은 중방에서 진짜 공자 노릇하지 않느냐!!


허지만, 공자야,,,,,,,,,,,,

때로는 사뭇치도록 외로운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공허한 외로움의 시간과 싸우며 발버둥치는 너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더구나

공자야,,,,,,,,,,,, 그래,,,네 마음 이해한다.

 

그런데 있지...

넌 중방에서 많은 사람과 어울려 잘도 놀더구나.

혼자있는 시간이 얼마나 외로웠으면,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누구라도 만나 웃고 떠들어야만 네가 쓰러지지 않을수 있기에 오죽 하면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너의 그런 모습에 화가 나.

네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 더 큰 외로움이 휘몰아친다는거 알기에

그래, 니 마음 이해한다. 하면서도 화가 난단다.

 

 공자야,,,,,,,,,,

나의 기분을 제대로 헤아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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