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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노트: 2017년 3월 6일
03/06/2017 08:07
조회  3090   |  추천   15   |  스크랩   0
IP 76.xx.xx.11
 

[ 이 카테고리에는 제 음악 일기가 올려집니다. 일단 비공개로 포스팅했다가 새 글 리스트에 

뜨지 않을 즈음에 공개합니다. 나누고 싶은 음악이 많지만 일일히 포스팅으로 올릴 수 없어서
이렇게 일주일 길이의 음악 노트 형식을 빌립니다. 한국 인디음악과 월드음악이 주요 레파토리이나
클래식에서 재즈, 메탈 랩까지 장르에 제한없이 올립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가끔 들려주세요.
혹시 링크가 깨진 유투브 동영상을 발견하시면 제 방명록에 메세지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3월 6일 (월), 아침 8시:  Jason Gould - How Deep is the Ocean (2015년, 미국)

 

노래 잘 하는 것은 집안의 내력인가보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어머니이기 때문일까? 아들도 감성 깊은 목소리에 좋은 음감을 가졌다. 

    


 



3월 7일 (화), 밤 1시:  타블로, 에릭남, Gallant - Cave me in (2017년, 한국/미국)

 

아주 바람직한 조합이다. 타블로의 랩도 좋고 에릭남의 보컬 또한 호소력있다. 80년대의 분위기도 어렴풋이 나고 정통 리듬앤블루스의 멜로디가 자꾸 듣게 만든다. 밤 늦게까지 일하는 것이 짜증나지 않는다. 

    


 



3월 8일 (수), 아침 7시:  Kaleo - Way down we go (2013년, 아이슬랜드)

 

칼레오는 아이슬랜드 출신의 젊은 블루스밴드이다. 거친듯 절규하는 보컬의 목소리는 20대가 아니라 마치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이미 깨달은 사람의 소리이다. 미국의 전통 델타블루스가 얼음의 땅 아이슬랜드에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3월 9일 (목), 새벽 5시:  나희경 - 여행의 시작 (2013년, 한국)

 

금년에 벌써 몇번째의 출장인지 모르겠다. 이젠 두손으로 꼽아야한다. 새벽에 일어나 가방을 챙기고 공항으로 데려다 줄 Lyft를 기다리고 있다...  

    


 



3월 10일 (금), 밤 10시:  Japanese Breakfast - Heaven (2016년, 미국)

 

Japanese Breakfast는 다분히 범아시아적이다. 한국계 혼혈이 보컬이고 밴드 이름에는 일본이 들어가고 비디오는 중국타운에서 찍었다. 노래방이 나오고 하이트 맥주와 처음처럼 소주로 멋지게 소맥을 만다. 노래의 마지막은 이렇게 물어본다: How do you believe in heaven? Like you believe in me? Oh it could be such heaven If you believed it was real...


오늘 출장지에서 서로 안지 25년을 훌쩍 넘긴 지기(知己)들과 그들을 통해 처음 만난 좋은 사람과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을 나눴다. 건강 때문에 마실 수 없는 소맥도 딱 한잔 했다. 우리, 다 건강하자. 이젠 건강이 자산이야. 20년 후에도 서로 기분좋게 까면서 오래전 일들을 추억하고 오늘을 걱정하며 소맥 마시자.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 있어서 고마워...^^  너는 어떻게 천국을 믿니? 네가 나를 믿는 것 처럼? 얼마나 멋진 천국이 될 수 있을까, 네가 진짜라고 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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