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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촌놈 서울 방랑기 9 서울 오기전에 사전 준비를하고 계획을 세워 서울 볼일 수월히 달성해
10/15/20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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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보 1910 년  8월 10일 창간호

이 신문은 일제 기관지 역할을 했으나 다른 신문이 없을 때

이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어제 드디어 대구 상업 동맹 휴학 관련 기사 발굴


김무성 부친 친일 기사 출처가 매일 신보


중앙 도서관 마이크로피시에 질려서


국회 도서관에 가서 매일 신보 축쇄판에서 찾아내


"구하라 얻을 것이로다" 처럼


사전 계획 잘 세워서 비교적 힘들지 않게


목적한 바 달성해 오직 감사할 뿐



서울에 온지 벌써 2주가 넘고, 내일이면 LA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게 되었다.  먼저 말씀 드린 것 처럼 

선친의 학적부와 1930년대 선친이 다니신 대구 상업의 동맹 휴학 관련 기사를 발굴하는 일이었다.


첫번째인 학적부 찾기는 서울 오기전에 동창회 간부께서 학적부가 국가 기록원에서 가져 갔다고 해서 서울 도착 첫날 서울 기록 정보 센터에 바로 가서 신청했는데, 필자의 제적 증명서를 만들어 오라고 해서 가까운 사직동 주민 센터에서 만들어 제출했다. 정보 센터에서 선친의 학적부를 찾았는데 전학자명부에서 찾았다고 했다.  하기는 동맹휴학 건으로 의원 퇴학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으로 부족해서  정보 센터 담당자께서 선친이 퇴하신 전후로 토학자 수만 알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퇴학자의 이름을 가리고 성만 남긴 자료를 마련해주셨다.  미국가서 상급자에게 우수한 대민 봉사자로 추천할 셈이다 (역시 사직동 주민 센터에서 어렵사리 선친의 호적을 발굴해주신 분은 종로 구청장에 추천하려합니다.  필자는 잘못하는 사람을 꾸짖듣이 잘하시는 분들은 바드시 그분들의 상급자에게 칭찬의 말을 보냅니다.)


다음 수순은 1930~31 년 대구 상업의 동맹 휴교 사태가 당시 발행되든 신문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그래서 필자는 김 무성 의원의 부친인 김용주 씨의 친일 행적이 기록된 것이 어느 신문에 실렸는지를 알아보니 그의 모든 행적이 매일 신보에 실려 있었다. 


먼저 국립 도서관에 가서 "대구 상업 동맹 휴학" 을 검색어로 사서에개 드렸드니 1931년 4월 기사를 찾아 내서 받아서 반가웠으나 선친이 퇴교하신 이후의 일이어서 필자가 찾아 보겠다니 마이크로 피시 (Microfiche) 를 주면서 서치하라고 했다.


이처럼 마이크로피시로 찾는 것은 너무 지루하고 지나가는 속도를 잘 맞춰서 기사를 빠뜨리지 않고 잘 본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었다. 그날 준 한 롤 (Roll)만 다 보고 두손 들고 말았다.


다음날 국회 도서관에 갔드니 매일 신보 축쇄판이 있어서 선친의 전학일 전 1년치와 후 반년치를 샅샅이 훑어 보기로 하였다.


매일신보는 하루에 8면을 내고 거의 매일 (토,일 포함) 나왔으며 가끔 4면이 나오는 날도 있었다. 이 신문도 오래 읽다보니 페이지마자 나오는 기사의 패턴 (Pattern) 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1면에 사설, 정치, 외신 등이 나오고, 2면에 사회 문제, 3면에 지방 소식이 실렸다. 그래서 8면을 다 보지 않고, 2면과 3면에만 집중해서 훑었다.


드디어 어제 대망의 '대구 상업 학교 선동자 처분' 이라는 기사(1931년 1월 30일 (2면)) 를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뻤다.  그러나 이 기사는 축쇄본이라 본문을 읽기 힘들어서 확대하여 복사해서 읽으니 바로 전날에도 관련 보도 가 있었다는 기사 내역을 봐서 그날 전후로 기사가 더 있을 것 같아서 앞과 뒤를 더 살피니 바로 전날 (29일) 과 그 다음날 (31일) 에도 관련 기사가 있어서 역시 확대하여 복사했읍니다.


드디어 한국에 온 주 목적을 달성헸읍니다.  제가 되돌아 보면, 이곳 서울에 오기전에 LA 에서 학적부를 어떻게 찾을지와 어느 신문을 봐야할지를 사전에 이미 알아냈고, 기사를 찾을 곳은 중앙 도서관과 국회 도서관으로 한정했든 것입니다.


필자가 장황히 본인 관계 일을 설명드리는 것은 일에는 순서가 있고,어떻게 처리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법 (Approach) 을 정하는 것 주용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비다.


첫째, 일제 시대에 대구에서 신문이 발행 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그런데, 대구 출신들도 잘 모르셨고, Google 검색을 해봤으나, 현재 대구에서 발행되는 신문들이 모두 해방이후에 창간한 것을 알고, 그렇다면 김무성의원의 부친이 일제시대 포항에서 활동했는데, 그의 친일 행적을 어느 신문에서 기사로 실었는지를 살펴보니 모두 매일 신보였다.  신문이 없었든 대구/경북 지역 사건을 모두 매일 신보가 보도한 것을 보니 신문을 검색해야 한다면 매일 신보를 봐야한다고 결정을 내렸다.  물론 동아와 조선에서도 다룰 수도 있었겠지만 시간이 없어서 이번에는 살펴 볼 수가 없었다.


독자 제위께서도 등산을 가려해도 어디로 갈까를 먼저 작정하시고, 장비도 그에 맞게 준비하시는 것 처럼 모든 일을 사전에 준비하고 계획하셔서 일을 쉽고 빨리 달성하시기를 바랍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래를   있다 (관왕지래觀往知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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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업 동맹 휴학, 기무성 부친 김용주 친일 행각, 매일 신보 축쇄판, 국회 도서관 국립 중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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