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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강산 단풍
11/17/20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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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접선봉의 단풍

 

금강산 수정봉 가는 길

 

노을 낀 해금강

이 지역은 세상에 알려진 지 30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숙종 24(1698년) 고성 군수로 있던

남택하(南宅夏)가 찾아내고 금강산의 얼굴빛과 같다.” 하여 해금강이라 이름 붙였다.

본래 해안 암벽, 바위섬, 자연호, 모래사장, 하천이 어우러진 경승지다.

이중 개방된 곳은 삼일포와 향로봉이며, 관동팔경의 하나인 총석정은 개방되어 있지 않다.

삼일포는 남한의 화진포와 송지호같이 석호(潟湖)이며, 총 넓이는 0.79km2에 달한다.

이 호수에는 전설에 따르면 신선 또는 화랑들이 경치가 너무 좋아 3일 동안 머물고 갔기 때문에

삼일포라 한다. 봉래대에서 삼일포 전경을 볼 수 있다.

소가 누운 모양이라고 해서 와우섬이라 이름 붙은 큰 섬을 비롯해, 3개의 작은 섬이 떠있다.

또한 삼일포 기슭에는 4명의 신선이 놀고 간 것을 기념해 세웠다는 사선정터가 있다.

향로봉은 바다의 해만물상이라 불리며, 바닷가에 육지와는 거리를 두고 홀로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

비바람에 씻기고 바닷물에 깎이어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

 

흑룡담의 단풍

금강산 내금강 만폭구역에 있는 흑룡담은 바위를 푹 파고 물을 담아놓은 것 같은 담소이다.

20m나 되는 바위벽으로 흘러 떨어지는 물을 그대로 받아 안는데 넓이는 427이고 깊이는 7.5m이다.

주변의 바위벼랑과 숲을 그대로 안고 있어 검은 빛으로 보인다하여 흑룡담이라 하였다.

 

구름 덮인 만물상

만물상은 하늘을 찌를 듯한 거암(巨巖)들이 난립하여 천태만상을 이루고 있다.

이들이 모두 숭고하고 신비한 인상을 주는 것은 흰색의 화강암의 절리(節理) 때문이다.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 있던 마그마가 서서히 식어서 형성된 것으로,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을 통해

지표상에 드러나는데 화강암에 발달하는 서로 교차하는 수직 및 수평절리로 인해 만물상과 같은

기암괴석이 만들어지고,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다.

 

금강산 천선대의 등산길

 

금강산 구룡폭포

폭포길이 50 m. 온정리(溫井里) 서쪽 8 km 지점, 옥류계(王流溪)의 최상류에 걸려 있으며,

금강산에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크다. 폭포 밑은 1장의 반석(盤石)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폭포에 의하여 뚫린 대소 9개의 폭호(瀑壺)가 마치 용이 빠져나간 듯한 모양을 이루고 있어

구룡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며, 이 폭호의 깊이는 10 m에 이른다.

폭포의 상류에 있는 8()도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물에 의하여 연주(連珠)처럼 서로 이어져 있으며,

신비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다. 53()에 쫓긴 9룡이 이 8담과 구룡폭포 밑에 숨었다는 전설이 있다.

부근은 화강암의 절리(節理)가 빽빽한 암추(岩錐)와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 등이 함께 어울려 금강산의

여러 승경(勝景) 가운데 가장 맑고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금강산 세존봉의 단풍

세존봉은 신계동에서 구룡동으로 오르는 길 왼쪽에 길게 뻗어있는 봉우리들이다.

봉마루는 마치 지붕모양으로 우가 뚝 잘려 평평한데 가장 높은 곳은 1,160m이다.

세존봉의 왼쪽으로는 옥녀봉과 상등봉, 상관음, 중관음, 하관음 등 련봉과 문필봉이 뻗어있고

오른쪽으로는 장군성, 장군봉, 채하봉, 집선봉 등 모두 천수백m되는 높은 봉우리들이 둘러싸여 있다.

세존봉의 서북쪽에는 신계천이 흐르고 동남쪽에는 동석골의 물이 흐르고 있어 구룡연구역과 선하구역의

명승지역을 이루고 있다.

세존봉은 또한 외금강전망대로서 유명하다.

세존봉에 오르면 비로봉 동쪽에 있는 수려한 여러 봉우리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을뿐 아니라

한쪽이 트이여 신계천 하류의 평야지대와 동해의 아름다운 바다풍경도 바라볼 수 있다.

세존봉전망대에서는 또한 비로봉, 채하봉, 집선봉, 구정봉, 옥녀봉, 문필봉, 망수봉 등 주위의 봉우리들을

모두 볼 수 있다. 구정봉과 옥녀봉을 바라보면 산너머 산이요, 그 너머 또 산이다.

 

금강산 선하계곡의 합수목폭포

선하동은 집선봉과 채하봉 사이를 흘러내리는 선하계에 펼쳐지는 명승구간이다.

동석골의 상류 세채계와 선하계가 합류하는 합수목에 이르면 왼쪽으로 누운폭포 하나가 있다.

이것이 합수폭포이다. 폭포는 선하계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기세좋게 떨어진다.

그리 크거나 아름다운 폭포는 아니지만 사방 견광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합수폭포 주변에는 집선봉의 기암준봉과 톱날 같은 륙선봉이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가하면

세존봉 뒤면의 높고 낮은 기암들이 골 안이 좁도록 바투 서있다.

 

내금강의 청벽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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