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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 협의회 글짓기 공모를 내 놓고
07/07/20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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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와 한국의 해외 동포 책 보내기 협의회 손석우 회장이 주체하는 글짓기 공모를 하면서 참 잘하고 있구나 싶었다.

우리나라가 소망이 있구나 싶었다. 나라가 촛불과 태극기로 양극화 되어 암울하고 길이 안 보이는 이때에 이런 일을 하시는 일은 앞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우는 일일 것이라고 본다.

1970년대 80년대 기독교는 급속도로 팽창하고 천주교인이 점 점 슷자가 줄고 기독교로 가는 때에 천주교에서는 김수환 추기경님 있을 때 비상 대책으로 전국의 신부님들을 모셔 놓고 방안을 논했다고 합니다. 그때에 심사숙고 하여 내놓은 방안이 당장을 힘들더라도 앞을 내다보자 하여 신부님들의 질적,영적인격적 ,향상을 높이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아무리 신부님이 부족하고 미사 드릴 분이 부족 하여도 영적 인격적으로 키워서 신부를 세우자 하였다. 신학교 들어오는 학생을 200명이지만 56명만 졸업을 시키는 일을 했다고 한다.

신부님이 충분히 자질과 열정과 인격과 믿음을 보고 신부 서품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30년이 지난 지금은 천주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신뢰도가 1위라고 한다

기독교인은 맨 하위라고 한다. 그때 당시 기독교는 마구잡이로 신학교를 세워서 인가도 안 받은 신학교에서 목사님을 배출하여 교회는 늘어나지만 신뢰도가 떨어져 지금은 한국교회가 점점 신도가 줄어 들고 천주교로 옮긴다고 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온 국민이 책을 읽는 운동을 펼치는 일은 당장은 힘들지만 앞으로 그 운동을 하여 나가면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단절과 기계화 되어 가는 세태가 아닌가. 한국에 2005년에 전철을 탈 때는 책을 읽는 학생들이 많더니 2015년에 한국의 전철을 탔더니 한 여학생만 책을 읽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아이 넷을 미국서 초등학교서부터 길렀다. 큰아이가 한국서 중학 이학년에 이민 오고 다른 아이는 미국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첫째 아이가 얼마나 산만한지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서성대고 덤벙대고 잘 넘어 지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울기도 잘하고 참 한심해서 어떻게 저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길러 볼까 하고 의사에게도 찾아 가니 부모의 성품을 닮아서 라고 했다

아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들어 갈 때부터 집안에 책을 3면을 벽으로 책으로 채워 놓았다. 소년 소녀 선집 알프스 소년이라든지 하는 책을 그리고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 했다. 말도 급한 성질에 이응 자가 나오면 더듬는다. 그러하여 고민하다고 그렇게 하기를 3년을 하니 아이가 3학년에 방학 동안 3면의 책을 다 읽고 태권도를 통하여 성격이 좀 안정이 되어 가는 것이다. 밑에 아이들은 저절로 형을 따라서 책을 읽었다, 이민 와서도 큰아이는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읽어 대고 태권도를 했기에 참을성이 있게 되었다. 그 큰아들이 목사님이시다. 아이들이 장성해서 전문분야에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어려움이 닥치면 책을 많이 읽은 아아는 자기와 싸움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책을 않 읽은 네 아이 중에 책을 안읽은 치과의사인 둘째, 그 아들 만 어려움이 닥치니 밖에서 문제 해결을 보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속상한다고 술 먹고 돌아다니고 방황하고 그러는 것이 책을 읽은 아이와 안 읽은 아이의 차이점인 것을 알게 되었다.

책 읽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시작하여 국민정서를 높이고 자기 정체성을 바로 찾아가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할 것 같다. 군중 심리에 현혹되어 힙 쓸리지 않을 것이고 자기중심을 바로 잡아 자기 길을 열어 갈 것이다,

이번 글짓기 공모에 제목을 :조국사랑. 한글사랑. 이웃사랑. 사랑이 메말라가고 단절하여 가는 세태에 사랑만이 하나로 묶는 가교가 될 것이라 정하고 광고를 내 보냈다. 우리 삶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으리오.

오직 비판과 정죄만 남을 것이다. 그 사람이 왜 그랬는가 하며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란 책속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나를 비추어 볼 수 있고 성인들의 교훈을 내 것으로 만들어 무엇이 바르고 옳은가를 판단하는 자기 기준이 설 것 아닌가 싶다.

내가 자랄 땐 책이 없어서 동네에 책이 있다면 밤을 꼬박 새서 읽고 돌려주고 그 책이 닳아 버리는 그런 시대에 책을 읽었다. 밤에 이불속에서 호롱불 켜고 책을 읽기도 했다. 그 군에 하나 밖에 없는 책방 홍문당책방에서 매일 같이 살았다. 새 책을 먼저 보려고 그렇게 책하고 벗하고 살다보니 외롭다거나 세상의 풍조에 따라 가지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더 높은 경지의 세계가 있기에 아이들과 어울려 이상한 짓도 안하게 되고 바른 판단력을 기르고 정갈한 삶을 알게 되고 청결한 정신으로 세상에 기여하는 정신으로 살아 갈 것이다,

옛 성인 들은 책을 벗 삼아 살았다고 한다. 인터넷의 화상의 볼거리와 눈요기와 귀를 즐겁게 하는 것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는 그 풍조에 떠내랴 갈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삶만 들여다 보고 광대처럼 웃고 울고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찾아서 내 삶을 찾아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글짓기 공모에 많이 참여하여 책 나눔의 운동에 한때로 끝날 것이 아니라 매년 더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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