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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속에서 해본 성경산책
03/20/2010 21:08
조회  5257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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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시던   목사님 병 문안차 센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

이제 90 가까운 나이, 이 세상을 떠나실 날이 얼마 안 남으셨다.

즐거운 며칠 시간을 함께  보내고 돌아 오는 비행기에서 성경 말씀을 본다.

아버님 같은 목사님 스승의 인연을 넘어 정다운 사이가 되어 버린 인정의 세계를 산책 해 본다.

비행기도 날고 있지만  생각의  날개도 같이 날아 본다..

30년 전 같이 울고 같이 웃던 추억으로 돌아가

 밤늦도록 나누던 그때로 돌아가 묵상의 날개를 펴 본다.

창세기 1장은 흑암과 공허와 혼돈으로 창조의 역사가 시작 된다.

남는 곳이 아니라 모자라는 곳에서.

빛이 모자라는 흑암

질서가 모자라는 혼돈

소유가 없는 텅빈 곳에서 창조는 시작된다.

남으면 썩기 쉽기 때문일까,

남는 문제가 모자라는데서 오는 문제보다 더 어렵기 때문일까,,,,,,,

먼저 풍성하고 남는 것을 바라게 되지만

 남는곳의 더 어려운 문제는 잘 보여 지지 않는다.

사실 이것이 아주 어렵고 심각한 문제이고 다루기 어려운 숙제인데도,,,,,,,,

창세기 공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씀 공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어떻게 성경을 잘 이해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창세기를 잘 알 수 있을까?

성경은 사는 법이다.

기계로 치면 사용법이다.

냉장고의 사용법이나 세탁기의 사용법처럼.

창조를 해보아야 창세기는 재미있게 풀어 진다면 ?

특히 부족한 곳에서 모자라는 곳에서 창조의 일을 하면 창세기가 풀린다고 한다면?

누가 이것을 판단 할 수 있을까?

옳은 지 그른 지를   맞는 지 틀린 지를?

성경은 행동의 책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대부분은  놀랄 정도로  아주 구체적으로.

그러나 불경이나 유교 경전 처럼  경험자의 경험담을 기록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짧다.

만드는 일 그 역사의 현장의 열악한 환경은 탓할 필요는 없다.

최초의 창조의 현장이 그랬으니까.

그대신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나타난 창조 후의 가장 아름다운 세계를 보면서

이런 명작품에 대한 도전을 느껴 보면 어떨지,,,,,,,,

나도 명작품을 만들어 봐야지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봐야지

 이런 소원 이런 도전을 하는데는 아무런   제약도 없다.

창조의 액션이 취해 지면서

창세기 1장의 분위기는 재미로 채워져 간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러번 즐거움 기쁨 행복을 의미하는 이 말이 화단을 채운 꽃처럼 향기를 내면서 채워 간다.

창조의 행위를 하는이에게만  구체적으로 종류나 양이나 질도 허락 된 듯 살짝 가려진 채로 .

이것이 기쁨인지 재미인지 즐거움인지는 잘 모르지만 에덴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누가 기독교인일까?

기독교의 깃발아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다.

누가 불교인일까?

진짜는 진짜이고 가짜는 가짜일 뿐 편가를 의미는 너무  약하다.

어쨋던 좀 모자라는 것이 있어도 잡초는 있어도

구체적인 단어는 사람 마다  달라도       좋았더라로 채워진 이 에덴의 즐거움이나 재미를 놓칠 수는 없다.

오늘을 잃으면 인생을 잃는다.

재미를 잃으면 인생을 잃는다.

사람은 재미의 존재다.

사람의 사는 것이 재미있고

사람의 가정이 재미 있고 공부도 재미있고 일도  재미 있고,,,,,,

인간의 본적지는 재미의 동네 에덴이니까,......

에덴이 어디에 있느냐 그런 것은 별로 관심 둘 일도 아니다.

또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놓고 단어의  의미를 논하는 것도  뒤로 미룰 수도 있다.

그저 항간이 주는 의미 밥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도 너무 좋은 것이 많으니까......

왜 창조를 하셨는가?

인간에게 주시기 위해서다.

인간이 받을 만한 가치가 있어서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주시기 위한 창조 손해보는 일 처럼 보이는 장면이다.

 

주는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있도 다.

손해 보기를 즐겨라.

시험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런 말의 위치를 생각해 본다.

이말이 먼 곳에는 면류관도 멀 수 밖에 없는데......이 말이 바로 면류관이라는 말인데,,,,,,

어릴 때 많이 듣던  홍익인간이라는 말.

이제는 많이 사라졌지만.......

아마

공부 해서 남주자.

돈 벌어서 남주자.

훌륭한 사람 되서 좋은 일 하라면서 쓰였던 그  말 속에

 포함된 뜻인 듯 하다.

내 것 아닌 것 잡았다가 놓치는 것도 서운한데

없는 데서 힘 들게 잘 만들어서 남 주는 것의 의미.

이것은 창조주 몫이라고 할 자유도 있지만,

그 풍성한  의미는 그렇게 해본 사람 만의 몫 이겠지만

 한가지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주신 후의 소감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심히 ,,,,,,,,,      라는 두 글자를 더하고 있다.

연필과 종이로 하는 말씀 공부 가까운 곳에 새길이 숨어 있다.

가장 아름다운 경치 it commands a very good view 영어로는 이 쯤 되는지,,,,혹은 fine view

서반아어로는 이 순간을  linda vista 로 부른다.

기쁨,창조,에덴,행복,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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