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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의 대한민국 제 13 회 : 발디산(Mt. Bardy) 산이 있어 행복한 "앤젤리노"  | 기본폴더
07/15/20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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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의 대한민국 13 :  발디산이 있어 행복한 앤젤리노


로스앤젤리스에서 사는 이유는 미국에서 한국이 제일 가깝고 고국이 그리울때 잠시 운전해 태평양을 바라보는 해변에 차를 세우고 고향생각을 있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리스는 바다와 산이 가까운 자연의 요지이다.  같은 시간에 수영도 즐길 있고 스키도 즐 있는 도시가 많지 않다.  두시간 운전 거리에 시원한 냇가를 만날 있는 깊은 산을 방문 있어서 등산인구도 많다.  일만 피트가 조금 넘는 중량급 Mt. Bardy 가까히 가지고 있는 앤젤리노 행복하다. 


발디산은 험하고 난이도가 있어서 겨울에는 눈이 덥혀있고 초보자의 입산을 거부할 때도 있다.  그러나 여름엔 해가 길고 날씨도 좋아 하이커들의 요람이 된다.  민둥산이란 뜻의 발디산을 직접 오를 발디산의 웅장하고 거대함을 느낄 수가 없다.  다행히 해발 5000피트의 산허리에 차를 주차 시키고 오른 쪽으로 수량이 풍부한 냇가를 따라 올라가는 골짜기 길이 “Ice House Canyon Trail” 이다.  3.6마일을 3시간에 걸쳐 올라가면 안장처럼 생긴 “ Saddle “ 중턱에 도착한다.  라스베가스 가는 5 후리웨이가 반대편에 보이고 발디산의 웅장함이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의 등산객은 여기까지 등반후 하산한다.  그러나 조금 올라가고 싶은 하이커는 여기서 2.5 마일 편도 2시간 거리를 올라가 하늘에 닿는 지점을 다녀 있다. 왼쪽으로 돌면 약간 난이도가 있는 “Cucamonga Peak”  올라 멀리 시내를 조망 있고 비교적 난이도가 적은 오른 쪽으로 도는 “Ontario Peak” 쪽을 선택하면 발디산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올라가게 된다.  2시간 거리의 정상을 만나면 없는 하늘길 끝에 한그루의 거대한 고산목을 만나며 벨리의 시내가 멀리 한눈에 펼쳐진다. 


펜데믹 기간에 집에만 있는 스트래스를 풀려고 일요일 행장을 차리고 오전 9시까지 ‘Ice House” 파킹장에 도착했는데 많은 등산객 차량으로 등산입구에게 먼곳에 파킹하게 되었다.  스치는 등산객을 최대한 피하며 마스크로 인사한다.  골짜기 물가엔 피서객들이 제법 뫃이고 자가격리도 지킨다.  정오쯤  “Saddle”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사람들이 많아 30분을 오른 쪽으로 올라가  적당한 자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고목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데 내려오는 등산객도 6피트 떨어져 앉았다가 내려간다.  간단한 목례가 전부,  마치 아무도 옆에 스쳐가지 않은 혼자서, 혼자서,  오르고 내려온다.  언제나 처럼 기다려준 하늘길 끝에 서있는 외로운 고산목이 네게 대하듯 나도 다른 하이커들에게 외로운 눈인사를 대신한다.  왕복 10시간의 무언의 산행, 그래도 발디가 있어 앤젤리노 행복하다. (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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