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에 40대 정상시력 회복"
07/11/20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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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후면 73세가 되는데...


나는 의료보험으로 Medi-Medi 를 갖고있다.

MediCare 와 Medical 2개를 다 갖고있고 보조프로그램으로 HMO Easy Choice 가 치아치료 커버가 좋다한다. 

2017년 1월부터 AARP를 7년 갖고있다가 바꾸었다.


Easy Choice 를 갖고있으면 $350 범위내에서 안경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보험안내인이 정보를 준다.


안경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하여 1년반을 미루다 1주전에 안경점에 가서 썬글라스를 하나 주문할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시력이 너무 좋아서 무료 안경혜택이 커버가 안될수 있다고 한다.


시력검사를 하였더니

난시가 조금있고

시력 양쪽 눈 모두 좋고

백내장, 녹내장 모두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한다.


보험 커버가 될려면 돗수가 들어가야 하는데 모든 부분이 정상이고 조금 있는 난시 갖고는 무료로 썬글라스를 주기 쉽지 않을 거란 얘기다. 

안경원에서 보험회사 접촉하고 결과를 알려준다고 한다.


대단히 좋은 뉴스다.

최근 시력이 계속 좋아지는 느낌은 받었지만 정식으로 검안을 해서 눈의 건강을 공증받기는 20년 만이다.


"부럽습니다." 점원이 40대인데 안경을 쓰고있다. 


눈 건강이 좋아져서 정말 흐믓하다.


"눈 건강이 너무 좋아서 의료보험으로 공짜 썬글라스를 받을 수가 없을 수 있다니...ㅎㅎㅎ !!!"


350불 혜택이 날라가는 데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나의 시력의 역사


모친의 좋은 시력을 물려받아서 50대 초반까지는 안경의 도움없이 모든 생활에 불편이 없었다.


그러다 52-3세에 고속도로 사인들이 얼보이기 시작하고 전체적인 시력에 저하가 와서 안경점을 찿았다.

시력검사 후 초점이 2개인 안경에다 근시, 원시 안경을 펙키지로 준다.


안경 안 써오던 사람이 안경을 쓸려니 여간 불편하게 아니다.

안경을 안 쓰고 생활을 하여왔다.


그후 당구를 가끔씩 치기 시작했다.

당구는 고수가 되서 고도의 예리한 시력이 필요할 때가 많고, 그린바닥위에 계속 공의 초점을 조절하는데 아주 좋은 오락이다.


55세부터 Bank of America Mortgage 에 직장을 갖고 운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걷기 1시간, 벤치프레스 6세트, 팔운동 6세트로 1시간 30분씩 하였다.

모든 업무가 컴푸터를 진행이 되도록 시시템이 되어있어서 컴푸터를 이때부터 보기 시작했다.

별로 눈에 부담이 되지를 않었다.


60세부터는 등산을 시작하여 주말에 2번씩 5마일 산행을 3-4년 하다가 7+ 마일 산행으로 바꾸어 강도가 높고 고도가 높고 건강에 좋은 주말산행을 10년정도 계속했었다.


이 주말 산행도 시력에는 상당한 도움이 됐을 것이였다.


그러다 65세 넘기면서 동네에 당구장이 새로 생겨서 3년정도 꾸준히 당구를 쳤다.

70 즈음에 시력에 문제가 생겨서 당구치는 것이 불편해 지기 시작하고 경기력이 저하되어 재미를 잃고 중단하게 되었다.


당구를 끊고 탁구를 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9월부터 였으니 거의 만 3년이 되어간다. 

이때부터는 기존의 운동과 탁구외에는 거의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생활로 소일하기 시작했다.

 컴푸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하루 10시간 이상을 눈을 혹사하는 세월이 근 3년이 되어간다.


왜 이런 생활방식의 45년생 시력이 정상적으로 건강해 질 수가 있는가 분석해 보았다.


눈에 좋은 2가지 요인을 발견했다.


첫번째는 2010년부터 시작한 얼굴운동의 효과다. (사무엘 이의 얼굴운동 참고)

얼굴운동은 목에서부터 얼굴전체 근육의 스트레칭을 한다.

이때 초점을 극한방향으로 재껴서 보는 것이 안구운동과 눈가의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안면 스트레칭 8년차의 효과가 대단하다.


눈, 목주름, 얼굴주름, 안면 영양상태에 더 이상 좋은 운동이 없는 것 같다.

하루 10시간 이상 컴푸터를 보면서도 눈의 건강을 지탱하여준 은인인 것 같다.


(45+ "안면과 목 Anti-Aging 스트레칭... 대단하다. (며칠전 포스팅 했음)의 효과)


눈이 좋아서 썬글라스 보험으로 커버받기가 힘들다.


두번째 요인은 탁구인 것 같다.

탁구는 경험이 쌓이면 볼 회전을 여러 각도에서 하게 되는데 고수들일수롤 회전이 심하다.

회전방향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볼이 엉뚱한 방향으로 빗겨나간다.

빠르게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볼을 보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회전까지 볼려면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기존에 쌓여있던 탁구실력과 경험 위에 새로운 차원에서 움직이는 작은 탁구공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시력건강에 절대적인 도움을 준 것 같다.


최근 들어서는 상대방이 서브를 넣으면 공의 회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회전이 많지 않고 높은 볼은 그대로 푸시해서 앞으로 밀어버리면 상대방은 수비가 불가능하다.

눈이 좋아지면서 생겨난 새로운 세계다.


그리고 컴푸터 장시간 보면서 눈의 건조증은 느끼지만

시력적은 측면에서는 눈이 점점 좋아지는 느낌을 받아왔었다.

73세에 정상적인 40대 시력회복 원인은 바로 위의 2가지 운동 덕택인 것 같다.


스트레칭과 초점맞추는 훈련을 통하여 40대 시력이 회복되었다.


운동 18년차 최고의 뉴스가 되었다.

눈이 엄청 좋아졌다.

시력검사 20년만에 50대 시력건강을 역행하여 40대 건강을 되찿었다.


시니어 건강이어서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나 일단은 '안경에 도수가 필요없어서 보험커버가 안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운동을 하면서 계속 배워나가고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몸은 구석구석 운동을 필요로 한다.

머리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운동을 하여야 겠다.


강도는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높일수록 결과가 좋다.


80=40 목표로 운동/포스팅 이후 최초의 부분적 목표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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