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내가 70대에 TV 광고 모델이 되다니...!!!"
03/15/20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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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18년차로 꾸준히 성실하게 했더니... 이런 변화가!"


55세에 건강이 너무 나뻐져서 큰 결심을 하고 2001년 1월1일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7년 3개월이 흘렀다.


1년내내 몸이 냉하여 반바지도 못입던 낸가 요즘은 비록 날씨가 따사하지만 겨울철에 사진과 같은 복장으로 휫트니스에서 1시간 이상씩 운동을 계속한다.


3년 형벌인 Edward 는 라티노인데 아주 모범적인 시니어로 6시 정도면 1주 5일 꼭 체육관으로 나와서 가볍게 전신운동을 하는데 최근에 와서는 나의 몸매을 보고 놀랜다.


시니어치고는 몸에 근육이 많아졌고, 특히 팔뚝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Look at your arms!"


몸을 너무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빡센 근육운동을 피해왔으나 최근 천호식품 녹용홍삼의 광고모델이 되어서 보다 인상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근력운동의 강도를 높여서 1개월 이상 근력운동을 해오고있다.


이제는 체육관에 가면 덩치가 큰 라티노 사이에 끼어서 운동을 해도 195 파운드 몸매로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수있다.


내가 보아도 몸이 많이 좋아졌다.

과하지 않으면서 전체 균형이 마음에 든다.

마지막 남은 똥배를 3-5인치 줄인다면 더 바랄게 없을 정도다.



요즘의 변화


체형


몸이 예전보다 더 커졌는데 상의 티샤쓰는 Extra Large 에서 Large 로 한단계 줄어들었다.

특히 어깨와 가슴쪽선이 보다 젊게 살아나면서 옷이 끼이는 데가 없이 밑으로 툭 떨어진다.

물론 똥배가 하단에서 약간(?) 볼록하게 나오긴 하지만 엄청난 변화다.


저녁에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가슴과 어깨를 만져보면 지방이 밑으로 흘러내려서 거의 100% 근육들이 느껴지는데 근육의 크기와 단단함이 엄청나다.


체질도 바뀌어서 겨울에 이처럼 거의 벗고 체육관을 왔다갔다하는 내가 대견스럽다.


"TV 에 출연할만 하네!"


얼굴의 혈색및 피부상태


운동을 무리하게 안 하면서 좋은 몸 컨디션을 유지할려고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

이때까지 해오던 운동버릇이 있어서 요즘도 계속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 과유불급의 후유증을 계속 겪고있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운동량을 적게 하여야 생체리듬이 막히는데 없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배워간다.


몸무게가 10파운드 늘고, 예전보다 운동을 훨씬 적게하니 얼굴이 훤하게 폈다.


아침에 깨서 얼굴을 만져보면 얼굴 전체에 기름이 베어나와 미끌거린다.

꼬집듯 집어서 만져보면 꼭 돼지족발같은 느낌으로 완전 100% 콜라겐 덩어리 같이 느껴진다.


약 2년전쯤 얼굴상태가 너무 좋아져 화장품을 전혀 안 바르고 1년 반 정도 버텨왔는데 작년말에 몸에 온갖 통증과 질병들이 발발하면서 영양상태가 나뻐져서 한 3개월 화장품을 다시 바르기 시작했더니 다시 안면영양상태가 좋아져 화장품을 끊은지 2개월이 되어간다.


"TV 에 출연할만 하네!"


25년간의 지병 '설사병'도 사라진지 4-5개월 정도 된것 같다.


그토록 괴롭히던 만성 설사병이 최근에 깜쪽같이 사라졌다.

요즘은 한달에 한번정도 설사를 하는 것 같으나 이제는 콜라, 찬음료, 우유, 아이스크림, 초코렛같은 설사재들을 먹어도 끄떡이 없다.


설사를 자주하면 치질이 발병하고 아래가 아프고 매우 불편했었다.

마운트 벌디에서 낮잠을 자면서 숫치질이 2번이나 크게 발발해서 고생했었다.


매일 냉,온수로 뒷물을 하니 100% 건강이 좋아졌다.


"TV 에 못나갈 이유가 없네!"


근력


 벤치 프레스 180 파운드까지 올라갔다.


60대에는 200 파운드 들어도 별것이 아니었는데

70대 들어서니 나만큼 무게를 무겁게 들어올리는 동년배를 찿아보기가 쉽지않다.


벤치프레스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110 x20회    160 X 12회     180 x 7회      160 x 12회      110 x 20회


탁구를 조금 쎄게 친 다음날이면 3세트와 4세트에서 목표량을 들 수가 없는 것이 요즘이다.

예전보다 훨씬 예민하게 컨디션 조절을 하고있으며 조금이라도 무리가 느껴지면 곧바로 운동을 중단하고 하루 휴식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나간다.


탁구만 안 치고 근력운동만 하면 아직도 발전할 소지가 많다.

그러나 탁구를 중단할 생각은 전혀 없다.



자전거타기도 1주 3번은 최소한도 30분씩 7마일 이상을 탄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1시간에 15마일씩 타던 것은 시간과 체력소모가 많아서 체육관으로 바꾸었다.

발목과 무릎관절에 무리를 안 주면서 하체를 강건하게 만드는 데는 자전거가 아주 좋은 운동이다.

한결 부담이 적고, 무리가 안 간다.


단지 문제는 안장에 앉아서 타기때문에 아랫동네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여기 저기 불편하다.

30분 자전거타고 난 후에 몸을 풀고, 혈액순환을 해주기 위해서 추가로 10분정도 트레드밀을 걷는다.

막혔던 혈액흐름이 뚫리면서 편해진다.


이렇게 운동을 할때의 제일 큰 문제는

아침에 근력운동과 자전거를 타고 오후에 탁구를 치는 체력적 부담이 크다.

탁구를 화/수/목요일 치기때문에 근력운동을 3일을 건너뛸 수가 없어서 중간에 최소한 하루는 2가지 운동을 겸행해야 한다.


어제는 근력운동 거의 100% 잘 소화하고

자전거보다는 걷는 것이 훨씬 덜 빡세서 30분을 걸었다.


그러고도 오후 운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10시부터 12시까지 깊은 잠을 잤다.


그리고 오후에 탁구 1시간 30분 레쓴을 해주고

혼자서 연습공을 30분 쳤다.


어제 아침운동후 깊은 잠을 잔 것이 효과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니 가쁜하다.

"컨디션 완전 좋네!"

이렇게 체력에 맞추어 운동하는 요령을 배워간다.


"TV에 나갈만 하네!"


지나친 운동으로 고생을 하던 시기가 끝나간다.


몸에 아픈 구석이 없다.

건강이 전체적으로 양호하다.

무엇보다 역경을 겪으면서도 굳세게 건강항해를 잘 해나간다.


앞으로 남은 숙제는 최소한 6개월 정도씩은 통증 없이, 질환 없이 순항하는 것이다.

나이가 있어서 계속 작은 건강적 이슈는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체력이나 체형 중심적 운동을 피하고

컨디션 중심적인 운동으로 리듬을 바꾸어 나가면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마음은 아직도 젊어서 계속 달려나갈려고 한다.

몸은 이런 감성적인 충동을 피하라고 말을 한다.


Slow but steady wins the race.

한단계 열기를 낮추고 즐겁게 운동을 해야겠다.


"TV 광고에 출연한 내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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