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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삼(kshong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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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Work -Yosemite-
06/16/2012 11:52
조회  6662   |  추천   18   |  스크랩   0
IP 99.xx.xx.166

 

Yosemite는 경관 뿐만이 아니라 암벽등반으로도 유명하여 세계 각국에서 젊은이들이 모여든다.

 

6월3일 Swan Slab에서 만난 젊은이를 보고 밝은 미국의 앞날을 보는듯했다.

암벽등반가들이 El capitan, Half Dome등을 오르기 전에 warming up하고 초보자들이 암벽등반을

익히는 Swan Slab이란 곳에서 7 yrs,4yrs 된 아들들에게 암벽 등반을 가르치는 David Sims 가족.

 

 

 

 Red hat의 Sheldon(7 yrs old)은 진지하게 아빠의 말을 경청하나  Lucien(4 yrs old)는 겁을 먹은 표정이다.


                     암벽용 신발,분가루 통등 전문가에 못지 않은 장비로 무장을 시키고...

                      캠핑장에서 점심을 준비 중인 엄마에게 보여 줄 사진도 찍고...

                      고마 형제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4살짜리 요세미티 암벽등반인의 첫 시도.

                     아빠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근육이 보기 좋고 믿음스럽다.


                 아빠는 연신 오른발은 어디에,왼발은 위로 손은...하며 차근차근 지도를 하고...

                     어느 정도 오르다가 뒤를 돌아다 보곤 너무 높히 오른 자신에 겁이 났는지 내려 가겠단다.

 

           너무나 잘 했다며 아빠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밑에서 지켜 보던 많은 사람들은 박수로 용기를 심어 준다.


                      둘째녀석은 처음 부터 다람쥐 처럼 오른다.

                      아빠는 기대 이상으로 잘한다며 만족해 하고...


              

                     오늘의 목표 지점 나무 밑까지 단숨에 오른 7살 암벽등반인.

                     하강이 더 힘들고 위험 하다며 조심스럽게 지켜 보는 아빠의 심정은 지금 어떨까?

                        조마조마... 잘 해내겠지? 내 아들인데...



 
이들 아버지와 아들들은 앞으로 어떤 험난 일이 닦처도 일심동체가 되여
잘 헤쳐들 나갈 것이다.
바위에 오르는데만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다.
다 내려 온 아들을 포옹하는 그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며
집사람은 아쉬워 한다.
나 역시 박수로  아름답게 사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느라 놓쳤다.
 
위의 사진들을 보내니 다음과 같은 감사의 글이 왔다.
 
 
 
Thank you so much! It was such a special occasion to
have my boys climbing in Yosemite for the first time.
I'm grateful to you for capturing it on camera!
    -David Sims-
Sent from my iPhone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발췌한것으로 2007년도 실제로 있었던 곰의 모습을 담은것이다.

Swan slab 바위에서 오르는 암벽등반인들을 기다리는(?) 어린 곰의 모습.

 

Yosemite란 어원은 원래 인디안 말로 회색곰이란 뜻이다.

허나 지금은 이 곳에 회색 곰은 없어진지 오래이고 붉은곰, 검은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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