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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할 자격 없다
01/01/2020 08:47
조회  258   |  추천   8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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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영사관 측에서 남가주한국학원 각 지역학교 교장들에게 지원금 독립 운영에 대한 

서약서 사인해서 제출하면 각 지역학교별로 지원금 지급하겠다는 말에 교장들은  

학교의 사랑스런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생각하며 하기 싫은 서약서 사인까지 해서 제출했다.  

그랬더니 김완중 총영사는 또 다시 말 바꿔 자기 말 안 들은 기존 3명의 이사들이 사퇴하지 않으면 

지급을 안 하겠다는 기사와 올해 지원금 지급 시한을 넘겨서 지원금은 결국 물 건너 갔다는 

황인상 부총영사가 말한 기사를 봤다. 

도대체 지원금이라는 돈으로 무슨 짓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수없이 언론에서 떠들어대던 지원금 28만, 30만불이 갑자기 20만 3천불이라고 하면서 

마치 교장들이 헛소문 퍼뜨리는 장본인인 것처럼 언론보도로 매도했었다. 

우리가 어떻게 올해 지원금이 28만 혹은 30 만불이라고 생각했겠는가!  

언론에서 죽 그렇게 알려왔으니 그런 줄 알아 왔을 뿐이고,  갑자기 20만 3천불이라고 하니 

왜 그렇게 줄었는지 의심이 갈 수 밖에… 

언론에서 영사관의 제보없이 언론사 임의로  28만불 혹은 30만불이라고 터무니 없이 

기사화 했겠는가라는 여전한 생각이고 8만불 정도의 돈의 행방이 아직도 의문이다. 

 

약 한 달 전에 2000명이 넘는 남가주한국학원 학부모들이 청원서에 사인을 했다.  

엘에이 총영사관에 대한 청원서 내용은 각 해외 한글학교의 지원을 위해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의 

조건없는 지급과 학생, 교사, 교장들의 모국 연수 참가에 공평한 기회 제공이었다. 

청원서 사인은 총영사의 남가주한국학원 이사 사퇴 목적 무기로 사용된 지원금 중단과 

자기 뜻대로 따르지 않음에 대한 보복으로 학생과 교사, 교장들 모국 연수 기회 박탈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발이었다. 

영사관과 언론은 남가주한국학원이 한인사회의 뜻을 무시하고 기득권만 주장하고 있다고 말해왔다. 

한인사회는 누구를 가리키는가? 

몇몇 한인단체와 그 단체장들이 한인사회를 대변하는 대표라고 누가 인정하는가?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2000명이 넘는 학교 학부모들이 한인사회 구성원이라 생각한다. 

김완중 엘에이 총영사와 영사관 관련자들은 20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의 의사를 존중함이 마땅하고 

그것이 한인사회의 뜻을 져버리는 일이 아닐진대 그러지 않았으니 그 학부모들의 자녀들 학교인 

남가주한국학원에 대한 간섭은 이제 자격이 없다. 

더구나 1700명에 대한 지원금이 고작 20만 3천불?.. 그것도 이사들 불사퇴 핑계로 지급하지 않았으니 

더이상의 간섭은 사절이다. 

그동안 지원금이라는 돈을 무기로 억압하고 컨트롤하려고 했던 영사관은 지급하지 않은 그 돈 때문에 

남가주한국학원 간섭 자격 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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