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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爲한 行進曲_5(진짜 Final): 용서는 용서를 낳고
05/25/2020 05:07
조회  296   |  추천   5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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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업데이트에 이어 오늘은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본 주제를 마무리 할 생각이다.)


요며칠 다시 바빠졌다. 부랄친구 태길이의 부탁을 마무리해 주기 위해서다. 또한 아마데우스양의 부탁도 거절할 수 없는 처지기에 지난 한두개의 포스팅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없었다.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난 오래전부터 J-Blog 포스팅에 투자하는 시간을 평균 15분 내외로 잡고, 재미있는 혹은 관심이 가는 포스팅 읽기에 약 15분 정도로 합계 하루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왔다. 더 이상은 시간 낭비라고 믿기 때문이다.


*난 요즘 Dr Amadeus 양을 김수영의 '거대한 뿌리'에 등장하는 '이자벨 버드 비숍' 여사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 이유는 차차 설명드리기로 하고...

*그리고 김수영의 말대로... "비숍 여사와 연애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진보주의자와
사회주의자는 네에미 씹이다 통일도 중립도 개좆이다"... 이 조그마한 중블방에서 혼자 백날 떠드느니 이 좋은 날씨에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드리지 마시고 산과 바다로 나가 맑은 공기마시며, 혹은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스스로를 먼저 용서하시고 내게 고통과 상처를 안겨준 주변 사람들도 용서하며, 결국 스스로 온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이 힘든 판데믹 시기에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모든 J-블로거와 답글/댓글 남기기 원하시는 분은 J-블로그 회원 약관을 준수하겠다는 서약과 함께 본인임을 증명하는 문건, 일테면 운전면허증 사본이나 여권 등의 ID와 연락처 등을 제출하여 확인을 받는 절차... 즉 실명제로의 전환 혹은 Wordpress나 Google Blogger 혹은 기타 주요 블로그 플랫폼의 본인 확인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이야 말로 길게 보면 그동안 익명으로 가능했던 온갖 더러운 욕설과 악플을 근본적으로 차단시킬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방안은 오래전부터 몇번 거론되어 왔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중간에 흐지부지 되고 말았고, 그 결과는 현재의 모습으로 쪼그라든 J-Blog 민낯이다.


아니면 지난 10여년 누적된 엄청난 양의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 등이 보관된 서버 유지/관리비등으로 월 $10-$20 정도의 회비로 유료 사이트로의 전환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회원약관을 어기면 그때마다 일정액의 벌금을 부과한다든지 하면 오래지 않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버리는 고이연 행태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으론 거의 실현되기 어려운 제안이겠지만...


실제로 지난 10년간 별 문제 없이 꾸준한 양질의 포스팅과 건전한 온/오프라인 모임활동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본인의 사진이나 가족들 혹은 친지들 사진을 올리고 또 본인이 누구인지를 소상히 밝히고 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분들로서...

어느 분은 지난 10여년간 뒤통수만 보이는 똑같은 사진을 대문에 걸어 놓고 있으니 그새 얼마나 이뻐졌는지 알 길이 없는데다 허구헌날 뒤통수만 보이니 뻑 하면 뒤통수만 두들겨 맞는 것이고...


또 어떤 분은 오래전 어느 참한 블방 여성동지를 잘못 건드려 혼쭐난 뒤로 LA를 튀어 NY으로 도망간뒤 또 그 가볍고 지저분한 혓바닥을 잘못 놀리고 위조학력 등의 거짓말이 들통나 99% 퇴출을 당하였다가, 자애로운 식객 판도라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났기에 초기부터 지금까지 본인의 사진이나 진짜 프로필을 공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의 엉터리 한글/영문 글을 보면 그의 학력과 동시에 실제 망가지고 초라한 가스통 할배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사실 난 이들의 정확한 이력서와 사진등을 오래전 부터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동안 식객이 Sound of Silence를 즐기는 사이 재등장한 이들의 모습... 아무도 원치않는 완장을 스스로 꿰어차곤 6.25 빨갱이 죽창이라나 뿅망치라나 애들 장남감 같은 것을 휘두르며 설치는 모습이란... 그야말로 코메디였다.

아마도 Paranoid 혹은 싸이코패스의 전형일 듯 하다.

한마디로... "너나 잘 하세요"다.


*https://youtu.be/Amw-fk4kmmE



그리고 노무현의 자살과 일본 극우 미시마 유끼오의 자살은 어떻게 다를까?

노무현의 어리석어 보이나 따뜻한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했고...

그 사랑의 크기는 돈키호테 칼잽이 미시마 따위완 차원이 다르다.


일본 사무라이의 전통, 할복 자살에 대해 알아봅시다./일본의 할복/첫 ...


미시마 유키오 할복자살

*미시마의 할복을 두고 시인 김지하는 극우 사무라이 정신을 비웃으며... 그가 도저히 넘을수 없는 높은 벽을 시인 김수영이라했고 나는 그런 평가가 지극히 옳다고 믿는 사람이다.

*http://blog.daum.net/gmania65/395


*https://youtu.be/hlWu8vsqxj4



*https://youtu.be/Xe5frx_GWFs



더 이상 말해서 무엇하랴...

Now it's time to forgive and to forget.


*https://youtu.be/8ZLXorAG9MU


*다시 현재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고향친구 태길이가 지난 10년 동안 모은 상태좋은 AAAAA+ 골프공 10,000개를 일주일 만에 모두 정리했다. 8,000개는 이베이에서 팔아 태길이와 나의 짭짤한 비자금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나머지 2,000개는 우리 블방 골퍼님들과 동창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이 사진은 지난 포스팅에서 아마데우스양 맞은편의 신사인 Dr John Li 의 사랑스런 부인 Vivian의 모습인데 그녀의 절친중 하나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부인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로 두 사람은 비비안의 샌마리노 저택에서 요즘도 자주 만난다. 그에 대한 재미난 스토리를 기회가되면 올릴예정이다.

*Who's John Li? > 식객 판도라의 절친중 한명으로, CalTech에서 응용물리학으로 학위를 받고 30여년 칼텍에서 봉직했다. 식객의 오래전 포스팅에도 몇번 소개된적있는 중국인인데... 그는 중국공산당의 요시찰 인물중 한명이며 또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CTO)이기도 하다. >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John_Li10


*https://youtu.be/00T_pojzqpw



*https://youtu.be/Gcxv7i02lXc


*내 Wordpress 블로그 이름 'Por Una Cabeza'는 영어로 'By A Head'로 경마장 용어이기도 하다.

쉽게말해 '인생지사 새옹지마'와 같은 의미로... 인생은 피니쉬 라인의 막판 한판으로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더 이상 서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https://youtu.be/IhP3J0j9JmY



*https://youtu.be/7uBce6BzNXI

*많은 분들이 이 음악 좋아하시지요? Me too! (제 일본 골프절친 Kyoko 여사의 18번 입니다.)

자 그럼 제가 친일파일까요 아닐까요? ㅎㅎㅎ


아무튼 오늘은 미국의 현충일... 즉 Memorial Day가 아닌가.

그래도 국가를 위해 적과 싸우다 목숨을 바친 미국 군인들은 죽어서도 자랑스럽고 평화로울 것이다.

허나... 명령에 의해 5.18로 어쩔수 없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던 그 꽃같은 청춘의 젊은 병사들의 지금 심정은 또 어떠할까? 그들의 피에 젖은 함성이 귓가에 들려온다... 산자여 따르라.


Final Thoughts >

사랑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1)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2)제일은 사랑이라



이제 장문의 오늘 글을 마무리 하기 위하여

나의 오래전 포스팅 '닥터 홀의 조선회상'에서의 한 귀절로 결언을 맺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장 짧은 전기를 쓰라고 한다면 “예수는 선한 일을 하려고 왔다.”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닥터 홀은 자기의 주인, 예수가 행한 것처럼 날마다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낫게 해주고 걱정을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밝고 더 나은 생활로 인도하는 데 몰두했다. 그는 철학적, 신학적인 이론을 캐는 데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상냥함과 사랑을 나눠주는 행동의 사람이었다. 사람들이 질문하는 동안 그는 일했다.

*https://porunacabeza.blog/2019/07/03/%e8%bd%89%e6%b3%95%e8%bc%aa-%ec%a0%84%eb%b2%95%eb%a5%9c-7-%eb%8b%a5%ed%84%b0-%ed%99%80%ec%9d%98-%ec%a1%b0%ec%84%a0%ed%9a%8c%ec%83%81/


우리도 바다건너 스스로 잘 살아가는 자랑스런 '우리 나라'의 쓰잘데 없는 정치/이념 싸움에 휘말리지말고, 팬데믹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바로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먼저 살펴봅시다.


Thank You & Good Night Everyone -


5.18, To forgive to forget, 임을 위한 행진곡, 노무현, 광주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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