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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슬픔
09/05/20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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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7.xx.xx.62


하얀 슬픔들


번져오는 아픔이 있다.

터져나오는 고통이 있다.

짓밣혀서 배반의 용광로가 뜨겁다.

철창에 갇힌아들을 배신하는 어미,사도세자의 울분이 땅을 친다.

휩쓸려나가는 민심을 알지못하는 미주신문

조직마다 들어가서  장악해가는 붉은 물결

용상을 노리는 자들에게 다가간 검은 손

모두들 작두칼날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꽝,꽝.꽝

두드리는 판사의 망치소리가 

하얗게 하얗게 

피울움을 토하고 있다.

여왕이 고개를 숙인다

이름모를 풀들도 숨죽여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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