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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e(ePoe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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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Open 10.0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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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20 13:52
나무나무들은네가 굵냐내가 굵다안 다투지 Jun Yoo Posted by Jun Yoo June 14, 2017 · 3
04/22/2020 22:58
봄앓이오늘도 아름다운 날내 맘에바람 한줌비집고 들어오다 아직은 때가 이르다가슴 속 미닫이 문풍지에 멈춰 섰네요그래도나는 지금이른 봄 바람 시샘에봄앓이 아주 심해요
04/22/2020 21:02
꽃들이 피다가바람이 불다가구름이 지나다말이 풀을 먹다가소가 풀을 뜯다가새가 풀을 날다가 들풀에게 하는 말너는 물만 들이키고늘 하늘만 쳐다보고혼자 잘도 사는구나어찌 너희들 짧은 삶이이리도 Simple 하더냐자연 순리대로 살아서?
04/22/2020 20:47
천륜[天倫]을 떠난 이마음은 메말라 갈라지고 쇠사슬에 묶인 노예의 발바닥처럼늙은 삶 하나 지쳐상처난 피눈물 한방을 스며들 틈이 있을까?
04/22/2020 15:40
탐심이 가득한강퍅한 영혼은메말라 갈라진노예의 발바닥천륜에 떠밀린상처난 영혼은길찾아 헤메는피나는 발바닥넷 발바닥으로 서라
04/14/2020 22:00
詩人이시여왜, 새가 운다고 하십니까노래한다 하시지 詩人이시여왜, 꽃이 진다 하십니까꽃이 핀다 하시지詩人이시여왜, 꼴찌에서 둘 째를 하십니까차라리, 꼴지를 하시지
04/14/2020 21:35
한국 국민이여! 이 처럼 위대한하늘로부터 내리는 젊고 큰 함성을 들어본 일이 있었는가이 처럼 장엄한 지판地板을 단칼에 가르는 젊고 큰 물결을 두 눈 뜨고 본 일이 있는가이 처럼 준엄한 허공을 가르고 천지를 뒤흔드는 크나큰 정의의 심판을 느껴본 일이 있었는가그대들는 보았노라그대들은 들었노라그대들은 느꼈노라民草들의 강한 힘을사랑하는 조국이여이제 다시 태어나라
04/12/2020 21:47
인간(人間)은팬데믹 땜에 정신 줄 끊겨흙밭 떠난 들풀 되었다네허공에 날려 몸뚱이 처지고봄앓이 炎열병 심하다는데정신 줄 다시 잡을 수 있으려나
04/09/2020 16:39
허겁지겁 앞만 보고 달쳤지무엇이 따라 오기에뒤돌아 보나거기 세월이 있더군
04/06/2020 20:40
코로나바이러스-19 [유준e글]네 이름만 들어도, 네 뉴스만 보아도번뜩 나쁜 영감(靈感)이 날 쫓아오니영감이 묵상(默想)되어 두려움이더니불안한 마음에 한 주 째 몸살 앓이하네어, 바이러스란 놈 내게 들러붙었거니전신에 전류가 흐른 듯 몸이 나른하니저으기 바이러스 감염인가 걱정되지만'힘 없으면 빠져든다. 코 밑까지만 빠져라'우리, 마음 다잡고 무릎 꿇어 기도해요.'성령의 불꽃으로 어서 어서 태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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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처럼 日常을 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