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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관심
12/05/20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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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xx.xx.77


여행은 흥분과 설레임을 동반하고,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누구나 하고 싶고, 가고 싶은 일13시간에 비행 끝에, 나는 지금 나리타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기다리는 3시간을 어떡해 보내야 하나, 물건을 사고, 터미
널을 걷고, 게이트에 돌아와도 겨우 1 시간, 기다리는 일은 지루하고, 거기에 지연된
다고 방송이 나오고, 늦어서 서울에 도착할 것 같아,대중교통 이용이 힘들 듯 하니
여기저기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늦은 도착에 표정이 별로 좋지 않고, 나 또한 그기분
그냥 글이나 쓰자고 생각하고 I pad를 꺼내 글을 쓰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열
심히 시간을 체크하고 집으로 가는 상상을 합니다.
어린시절 나는, 아들이 둘이고 딸이 셋인 집안에 두번째 딸, 그 시절 모두가 그랬지만
부모에 관심 보다는,무 관심이 대세 였던 시절  늘, 첫번째도 막내도 아닌 중간에 끼인
아이에 서러움은, 언니에 것을 물려 받는 것, 교복에서 시작하여 책가방,체육복,참고서
거기에 더해서 줄어드는 부모에 관심, 난 그것이 늘 모자랐고 목말라 했던 것 같아
나는 결혼해 아이를 가진다면 ,한 아이로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시절
지금 내겐 아들이 하나, 엄마로 삶이 충실 했을까? 아이는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그리
고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고 생각할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옛날 일이 생각난다. 아이가 7학년때 친구 엄마에 차 뒷자석에
앉아 친구에게 “너는 좋겠다 동생이 있어서 난 엄마 아빠가 관심이 나에게만 쏠려서
힘들다“는  말을 듣고 아!난 그것이 필요할 것 같아 넘치는 사랑을 주었는데 받는 아이
는  아니네 했던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절제된,사랑과 관심에 중요함을 생각했던때
내가 받고 싶었던 모자랐던 사랑이, 아이에게로  지나치게 갔던 일이 생각나고
그 사랑에도 방법과 표현이 받는 사람에 따라서는 구속도 집착도 그리고 버거움을
줄 수도 있어  균형이 중요함을 느끼면서도
어른이 된 나는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지금도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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