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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020 09:33
박원순 시장의 비보를 접하고 젊었을 때 읽었던 키에르케고르의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3년 반 전 달라스로 지역으로 이사오면서 계획보다 입주 날짜가 지연되어 찜질방에 한동안 기거한 적이 있다. 찜질방에는 영화방이 있어서 참 좋았다. 의자들이 전부 리클라이너라 보다가 스르르 잠들 수도 있는 오락과 휴식이 동시에 제공되어 정말 좋았다.  게다가 멤버라고 우리가 원하는 영화를 요청하면 틀어주었으니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nbs..
07/07/2020 21:01
오늘은 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이다.영화광인 아버지는 내가 아주 어릴 때 부터&nbs..
07/04/2020 09:02
군중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그들을 전적으로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이 가진&..
07/01/2020 17:33
 기대                           &..
06/28/2020 10:30
다이닝룸에 설치된 커튼봉이 커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남편이 앵커를 박고 ..
06/26/2020 11:36
50대에 취미로 시작한 유화에 빠져서 한동안 열심히 그렸다. 그러면서 30개 정도 ..
06/24/2020 06:51
나는 굳이 선택하라면 우파이다. 그러나 오바마를 찍었었고 열렬히 지지했었는데, 지금은 그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언론학을 공부할 때, 언론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로 배운 현상이 “Horse Racing” 즉 경마 현상이다.  언론은 진실을 말하는 책임을 회피하고, 경주 해설자 같은 보도를 하는 것이 문제라고 배웠다. 대통령 선거의 예를 들자면, 국민이 맹목적이 아닌, 충분한 정보를 근거로 한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언론은 민주/공화의 구분을 뛰어넘어 각 후보의 도..
06/22/2020 07:59
 나의 마음 속에 가끔 그려보는 공간이 있다. 요즘 대세인 미니멀리즘 처럼, 나는 항상 꼭 필요한 것만 들어있는 내가 쉬고 숨쉴 수 있는 평화로운 방을 머리 속에 그려보고, 갖는다. 그 방에는 성경책과 백지 노트북과 펜, 그리고 물병이 있다.  열린 창이 있어 빛이 들어오고 하늘을 볼 수 있다.  그 방에 있는 것 만큼이나 없어야 하는 것들이 중요하다. 그 방에는 남편도 가족도 친구도 없다. 내가 사랑하는 다른 책들도 음식도 벽에 걸린 액자도 없다. 그 방은..
06/07/2020 08:59
지금 세상은 불안과 혼란 속에 흔들리고 있다. 갑자기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급박감을 느끼고, 생필품 사재기, 총구입 등으로 우왕좌왕한다.  겁쟁이인 나도 예외는..
06/02/2020 09:20
처음 줌(Zoom) 미팅을 하자고 연락이 왔을 때, 영화 1984가 떠올랐다. 아마존 프라임으로 찾아보니 Unavailable이란다.  사실 그 우울한 영화가 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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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솜의 작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