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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2020 07:25
 아기가 잠드는 창녘에자장 자장 스미는 빗소리 무지개 빛 방패연의 꿈을 본다 저문날,하늘 우러르던 아이는고운 날개를 달았구나야 오래가는 상처도 아무는 시간 극복해야 했던 많은 나를3월의 양지에 차근 차근잠재우고고뇌 속에 잉태된 씨앗은태동을 시작한다 잠 깬 영혼의고독한 귀로에서저마다의 봄 꿈으로흔들리는 사람들 나는 낡은 외투를 벗는다 온전히 비워둔 가슴에갑자기 자라서 어색한 소년처럼아무렇게나 달려오는 그대…
01/24/20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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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019 08:23
2019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난 1년 사이에 특히 세상이 참 무섭게 변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성경책을 통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예언되었음을 알지 못했으면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 저는 오늘 지문을 찍으러 갑니다.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후 지문찍는 과정의 통역을 할 때마다 통역해드리는 분이 안쓰러웠습니다.  죄인으로 낙인을 찍혀 관리감독 대상이 되는 과정이고, 자유로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박탈당하는..
10/13/2019 07:28
                    -- 아버지 기일에슬픔도축복이다. 상실의 아픔으로일어나 앉게하고 그 시련으로 훈련시키고 허함으로잃은 사랑을 찾아갈길을 찾아보게 하고 그리움에더 깊은 사랑하게 된다면소중함이 각인된다면 비온 후무지개 뜨고해가 비치고울어 맑아진 눈이 항상 거기에 있어왔던 좁은 그 길드디어 보게된다면 내 사랑 ..
09/20/2019 06:57
빛 바랜 흑백사진을 놓고, 흰색, 갈색과 파란색 물감을 섞어서 그려 보았다.  나보다 어린, 딸 같은 엄마가 나를 안고있다.  엄마의 손가락 위에 얹어진 ..
09/13/20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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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19 18:34
Unquestionable longing Pricks my heart. Dull summer afternoon When I’m about to go with sewage f..
08/15/20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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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2019 05:35
우리가 머리를 든 날고요한 아침의 나라흰 옷 입은 순둥이들말랑한 모찌인양 먹어치우려 달려온 타인들엎드려 절하라 했다사라지라 했다말 듣지 않았다내가 너를 모르고 네가 나를 모르는데뭔 소리여?지워도 안지워지는 한국의 자국칼로 베지않는 우리의 삐뚜름한 선을 지울까계산없이 주고받는 정을 지울까두 마음 못 품는 절개를 지울까아니면어진 왕이 지어준 한글을 지울까엎드려 절하라할때일어섰다먹고 놀기 좋아하는 어린 백성주먹쥐고 일어섰다한국인의 이유로의무로옷매무새 가다듬고우리네 서러움한 점의 의지로 모아던진 ..
08/14/20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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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솜의 작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