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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전쟁 일어난다면…' 최악의 가상시나리오
02/17/20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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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전쟁’ 반나절도 안돼 한국 패배…


日, 제주도 침공 후 南韓 폭격



일본해상자위대 최고 헬기항공모함인 ‘휴우가함’



한국의 준항공모함(상륙용)인 ‘독도함’. 길이 199.4m, 폭 31.4m로 2007년 진수됐다.



죽음의 사각링 위에 여섯명의 파이터가 앉아 있다.

미국·중국·러시아·일본·북한·한국. 선수 모두 2차 세계대전 당시 한판 유혈극을 거쳤다.

지금도 중국·러시아·북한은 ‘홍코너’, 미국·일본·한국은 ‘청코너’에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청·홍코너 내부적으로도 속셈이 제각각. 군사전략가들은 ‘6원6차연립방정식’을 푸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저마다 자기를 주연배우로 집어넣고 방정식을 풀려고 하니 답이 안나온다.


하지만 ‘힘(군사력)이 곧 답’이란 생각에는 이견이 없다.

어쩌면 이 틈바구니에서 3차대전이 발발하는 건 아닌지. 그 단초가 ‘한일전쟁’이라면….

위정자에게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될 만한 ‘최악의 한일전쟁 시나리오’를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해 제시한다.



◆ 일본은 전쟁이 고프다

지난 15년간 일본의 딱한 경제사정을 엿보면 거기서 전쟁의 불씨를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Sic Vis Pacem Para Bellum’참조)


1980년대 일본 경제는 최절정. 세계 10대 기업 중 일본 기업이 7~8개를 차지했다.

매출액 순위로도 전세계에서 1∼4위가 일본기업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일본은 번 돈으로 부동산과 주식에 올인했다.

그 부작용으로 도쿄 부동산 가격이 최고 20분의 1까지 폭락했다.


일본은 세계 1위의 외환보유국이며, 그 보유량은 늘어만 간다.

문제는 달러가 일본으로 흘러들어갈 줄만 알았지 흘러나올 생각을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으로서도 달러를 풀고 싶어도 풀 수가 없다. 수요가 있어야 달러를 풀고 원자재를 수입해

물건을 더 만들텐데, 수요가 없는 이상 달러가 풀릴 방법은 없다.

미국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일본기업들과 거의 같다.



일본의 불황 타개책이 ‘한일전쟁’?


◆ 독도 근해에서 한일 무력충돌

열강들은 한일전쟁을 무조건 반대할까?

러시아·중국·북한이 남한을 침략하거나, 미국·일본·남한이 북한을 침략한다면 큰일.

하지만 일본이 남한을 침략하거나 중국이 북한을 침략하는 것은 ‘사소한 갈등’ 정도로 볼 뿐

‘민감한 한반도 문제’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한일전쟁은 어쩌면 미국, 중국, 러시아에는 전쟁특수란 반사이익을 줄지 모른다.


일본이 자꾸 독도를 물고늘어지는 건 큰불(전쟁)을 붙이려고 부싯돌을 켜는 것 같다.

결정적인 불쏘시개가 필요한데 그건 한일 양국이 다 제공할 수도 있다.

만일 일본의 독도 침략에 한국이 발끈해 일본전함이라도 침몰시킨다면 불쏘시개는

한국이 제공하는 것이다.


처음엔 독도 근해에서 총성이 울릴 가능성이 높다. 맞붙으면 어떻게 되지?

전문가는 ‘한국이 몇 수 아래’라 본다.

몇년전 한국해양전략연구소가 개최한 모임에서 한 해군 예비역 대장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독도에서 일본과 충돌이 벌어질 경우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반나절보다 짧은 시간에 끝날 것”이라고 대답한 것이다.


전쟁준비가 끝났다고 판단되면 일본은 일차적으로 극우파 청년들을 독도에 상륙토록해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도록 빌미를 만든다. 시한을 주고 독도의 반환요구를 할 것이다.

기한이 되면 일본의 해상·항공자위대를 동원하여 독도를 무력 점령할 것이다.

이때 독도를 탈환하기 위해 한국군 주력부대들도 독도 근해로 출동한다.

전투기가 먼저 나설 것이다.국내에서 독도까지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비행장은 대구 K2 비행장.

독도까지는 약 330㎞ 거리다. 일본은 오키섬에서 157㎞. 우리의 접근성이 훨씬 떨어진다.


문제는 전투능력이 아니다. 일본은 공중급유기를 갖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없다.

출동한 전투기가 독도 근해에 도착해 5분도 안돼 되돌아가야 된다.

맘놓고 공중전을 벌이기 어렵다. 일본은 이미 오키섬에 군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여기서 한일 군사력을 개략적으로 비교해보자.

건조비 1조여원인 이지스함의 경우 일본은 6대, 한국은 3대. 전투함은 한국이 37척, 일본은 62척.

전투기는 한국이 140여대, 일본은 200여대. 잠수함은 한국이 1천200t급 9척, 일본은 2천500~3천600t급

23척. 군사정보 감시시스템은 우리보다 한 수 위.


비근한 예로 1998년 8월 북한이 대포동 1호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일본의 이지스함이

미사일의 궤적을 정확하게 추적한 바 있다.

물론 미국의 첩보위성도 미사일발사를 포착하기는 했으나 위성을 쏘아 올리는 장면을 포착하지 못했다.

우린 미국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특급 군사정보를 챙기기 어렵다.


시민단체 자주국방네트워크의 신인균 사무처장은 “독도 인근 수역에서 양국 해군 사이에

전투가 발생할 경우 서해에 있는 2함대는 동해로 갈 시간이 없고, 북한을 견제해야 하므로

움직일 수도 없다. 진해에 있는 3함대는 나가사키현의 사세보에서 공격하는 일본 2호위대군에 의해

진로가 막혀 대한해협도 통과할 수 없다. 우리가 일본 함정에 미사일을 발사한다 해도 일본의

이지스함인 묘코함과 쵸카이함의 지휘에 의해 모두 요격당할 것이며, KD2 구축함들은 일본의

미사일에 허무하게 쓰러지고 말 것”이라고 주장한다.



日, 경제적 이유 도발, 독도에 극우청년 보내
물리적 충돌 유발 후 자위대 무력점령 시도

韓, 탈환 나서보지만 군함 등 전투력 역부족
대구서 출격한 전투기 공중급유기 지원 안돼
5분도 못 버티고 귀항

美, 日통해 中견제 원해 한반도 침략 묵인하고
무기판매 등 이익 챙겨


◆ 한일전쟁은 1부와 2부로 분리

일본은 기선을 잡았다 싶으면 뒤로 빠질 것이다.

1차 한일전쟁에서 양국 해·공군간 전투로 한국군이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그러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에는 아직 막강한 육군이 있기 때문이다.

지상군의 경우 우리 육군이 막강한 전차부대를 보유, 전력면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에 앞선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군사학적으로 가장 불리하다는 반도국가인 탓에 육군의 우세를 활용할 기회는

별로 없는 처지다.

일본 정부는 2차전쟁을 위해 징병제가 포함된 평화헌법 개정안을 내민다.

결국 징병제가 포함된 일본의 헌법 개정안은 일본 의회와 일본 국민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된다.

동시에 일본은 전략핵을 가진 북한에 대규모 경제원조 약속과 함께, 북한과 불가침조약을 맺는다.

그리고 본토가 아니라 제주도부터 침공할 것이다. 이것이 제2차 한일전쟁이다.

한반도 상공을 정찰 중인 2기의 일본 첩보위성을 이용, 본토에 대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폭격이 실시된다. 폭격이 끝나면, 부산·목포 등지로 기계화된 육상자위대를 상륙시킨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폐기되고, 미일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다. 그때까지 한국에 남아있던 일부

주한미군은 한일전을 묵인하며 일찌감치 철수하고, 주한미군 기지는 일본으로 이전한다.

한국의 국운은 백척간두에 직면한다.



◆ 미국이 묵인할까

예전의 한미 관계가 아니다. 반미 감정이 치솟고 있다.

미국으로선 일본으로 하여금 남한을 지배하게 하는 게 더 효과적이란 계산을 한다.

실제로 미국은 주한미군은 감축하고, 주일미군은 증강시킨다.

미국이 동북아 안보를 일본에 맡김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일본의 남한지배일 수 있다.

미국이 일본의 남한지배를 허락하면 일본이 그만큼 더 성장해서 미국을 위협하게 된다는 논리도 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은 자칫 중국·러시아·미국과 모두 싸워야 되는 국면도 나타난다.

일본이 미국을 배신할 수 있는 단계는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과 러시아를 꺾은 뒤일 것이다.

그럼 미국은 뭘 할까?

일본이 전쟁준비를 마칠 때까지 남한의 대일본 타격능력 배양을 제지해주는 일이다.

일본을 링 위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미국은 남한의 손발을 묶고 아킬레스건을 끊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일본이 안심하고 링 위로 올라올 것이기 때문이다.


한일전쟁 중 주한미군은 유엔의 승인을 받아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전환된다.

남한을 일본에 넘기지만 남한 내 미국의 영향력은 오히려 증가한다. 그 과정에 미국은 한일전쟁을

미끼로 무기를 팔아먹으면서 엄청난 경제적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다.



이춘호 기자 leekh@yeongnam.com

출처: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831.0103408005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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