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2222
선영(amu2222)
한국 블로거

Blog Open 04.15.2018

전체     174
오늘방문     5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최근 게시물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아쇼카 딸이 글을 끄적여 봅니다
04/15/2018 08:31
조회  218   |  추천   4   |  스크랩   0
IP 220.xx.xx.139

안녕하세요. 전 아쇼카님의 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5년전 J블로그에 두 딸의 기러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글을 적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기억이 나시는 분들이 그닥 많이 계시진 않을것 같네요....

저는 이번에 엄마가 저와 제 언니 그리고 아빠를 미국에 보내고 혼자 한국에 남아 돈을 벌때 적어뒀던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이름이 뭐더라..... 미주중앙.... 아! 미주중앙일보!'

인터넷에 이름을 검색했습니다.

'뭐더라 J블로그? 엄마 닉네임은 또 뭐였지..... 뭐이리 복잡해'

저는 간신히 엄마의 블로그를 찾을 수 있었고 궁금한데로 하나하나 훑어보았습니다.

글들이 모두 감성적이였던 탓이였을까요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간만에 폭풍 눈물을 쏟아부었습니다.

엄마 혼자 돈벌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가족도 없는 집에서 혼자 들어가고 일하러 나가는데 또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그 고단하고 힘들던 시기를 잘 밀고 헤쳐나갈수 있었던게 '자신 하나 덕분에 미국에 있는 가족이 잘 살고 있다'는 이유였겠죠....

제가 그런 엄마에게 해준 사소한 연락, 선물, 소통... 엄마에게는 큰 행복과 감동이였다는것이 엄마의 블로그에서 너무나도 잘 들어났던것 같습니다.

엄마가 가족을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마음이 물론 당연한것이지만 너무 이쁘다고 느껴졌습니다.

엄마의 블로그를 통해 오랜만에 어릴적 회상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잊고 있던 어릴적 이야기들... 모두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울다 말고 얼른 회원가입을 해 블로그를 간단하게 개설해봤습니다.

J블로그..... 자주 글을 쓰겠습니다.


아쇼카님의 블로그 :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med_usrid=jeang1522


"기본폴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블로그의 인기글
1

아쇼카 딸이 글을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