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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타고 2개월 미서북부 RV여행 옐로우스톤에서 가장 좋았던 야생동물 보기
12/14/2019 13:21
조회  1434   |  추천   14   |  스크랩   0
IP 173.xx.xx.40

에~너무 본 것이 많고 한 것도 많아  머리 속이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

(나의 노쇠한 뇌가 과부하에 걸린것이 틀림 없군...쩝)


간단히 여러 블친님들께 안부인사 올리니

개인적으로 옐로우 스톤에서 가장 좋아했던 

 Hayden Valley, Lamar Valley가 떠오르네~ㅎ

(이곳은 야생 동물보기로 유명한 곳이다.)


 음~이상하게도 옐로우 스톤에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은 

그 유명한 가이져나 스프링이 아니라

야생동물 보기이다.


이 곳은 풍광이 아주 수려해서 대 자연의 평화로움과 힐링을 느낄수 있었다.

정말 의자 갖다 놓고 멍 때리면서

하루 종일 바라보며 앉아 있어도 좋을 듯..^*^


노쇠한 뇌를 살살 달래가며 옐로우 스톤 썰(^*^)을 풀까 한다~ㅋ









의외로 바이슨(버팔로)이 너무 귀여워서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고,

보고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이상한(?)마음이 들은 것은 뭐지??

역시 난 특이한 취향을 가졌나 봐~~

못 생긴 남자 취향?...푸하하


못 생긴 얼굴, 뒤뚱거리는 걸음, 의외로 순박한 얼굴 표정, 

숫놈이 짝짓기를 위해 내는 소리도 내귀엔 귀엽게 들렸다....으응?






Dust Bath라고 하는짝짓기 시즌에 흙바닥에 뒹구는 일종의 목욕~

음~짝짓기 시즌이 되어  암놈을 꼬셔볼려고 하는 군...

너의 성공을 바래~ㅎ



짝짓기 시즌이 되었는지  숫놈 암놈 다정하게 둘이만 있는 모습이 

우리 보다 더 났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푸하하


참고로 바이슨은 몰려다니는 팩 애니멀이다






바이슨 남친과 여친의 단둘만의 다정한 모습~

아웅~ 구여워, 그리고 부러버...ㅎㅎ






어?어... 이햐!! 저기 곰 세마리 가족이 있다.

엄마곰, 새끼 곰 2마리~~헤헤 

나도 모르게 자꾸 다가가서 

사진을 찍다가, 새끼 곰이 먼저 고개를 들어 나를 빤히 보더니

지 엄마한테 뭐라고 일러 바쳤는지 엄마 곰이 갑자기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이 딱 마주쳤다.


으윽! 순간 저 곰이 날 덮칠지도 모르는 생각이 들어 

옴마야~무서워라 차로 뛰어 오다가

넘어 질뻔하고, 슬리퍼 한짝이 벗겨지고...

바로 뒤에는 커다란 화가 난듯한 어미 곰이..

완죤 영화의 한 장면이 생생한 현장 중계로~~ㅋ


아 내 인생 후반부에도 이렇게 심장이 마구마구 뛰는 순간이 있구나!!^*^

차 안에서 지켜보던 남푠은 

이성을 잃고 흥분해서 

어린아이처럼 뛰노는 나의 모습에 화가 단단히 났다.헤헤






옐로우 스톤의 여우~~

역시 여우는 여우같이 생겼더라...ㅎ




이 것은  Moose~

무스는 의외로 보기 힘든 동물이라 한다.

우리는 그 전날 레인져에게 출몰 장소를 물어봐

아침 일찍 일어나 그 곳에 가니

야생 동물보기 투어하는 차량이 있었다.대박!!

옆에 빈대 붙어서

기다렸다가 봤지롱~헤헤





2019년 8월 초순 옐로우 스톤에서








이 포스팅은 여행끝나고

12월  집에서...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여행을 아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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