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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의 반란 - 북괴보다 청년이 먼저다
02/02/20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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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의 반란 - 북괴보다 청년이 먼저다


                      김정은 현송월 총살 이벤트.

 

사회문제에 무관심하고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고 어리게만 보였던 20/30 대가 드디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데모나 행진이 아닌 노래로 그리고 2.3 광화문에서 LED 촛불을 들고 K파티로. 그리고 김정은 현송월 총살 이벤트로.


물론 이들은 기성세대와 달리 선진적이고 이기적이고 행동적이다.


국가나 민족보단 개인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성향이 있고 정치적 참여도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등록금 반값이나 주거문제 같은 일에 목소리를 냈고 대부분 좌파의 영향을 받고 자란것으로 인식되지만 그렇다고 종북주의도 운동권도 아니다 사실 개념이 없는줄로 알던 세대임을 부정할수는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에게 부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청년실업은 점점더 심해지고 결혼율은 떨어지며 이나라에서 청년으로 산다는것을 헬조선에 비교하고 부모 잘못 만났다는 흙수저의  한탄을 쉽게 접할수 있지만 현정권이 그들을 위해 해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것을 공감하고 있는것이다.      특히 자신들의 자존심까지 빨개벗기고 있다는사실은 감지하곤 그것을 지키기위해  아니면 정의롭지 못한 정권에 반항의 표시로 그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탓만하고 무기력증에 걸린 20/30 XX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볼려는 새로운 시도, 자신들을 교육시킨 운동권 세대인 40/50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에게는 역사상에 볼만한 세기의 한판 승부가 될것이다이념으로 무장한 40/50대와 풍요와 선진 자유사상으로 무장한 20/30 한판은 한국에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계기가 될것이다. 어찌보면 20/30대의 문제는 기성세대인 40/50대가 만들어 

놓은 결과이지 않은가.


기존의 정치권의 무능함과  20/30대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벌어진 말도 않되는 평화올림픽 vs. 평양올림픽의 대결은 그들로 하여금 자기 자존심과 현재의 풍요에 대한 위협감에 반항과 반기를 든것이다.


20대를  개념없는 세대 규정하는 담론에 맞선 20대의 반박은 줄기차게 이어져 왔지만 대다수 20대는 침묵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가 최근에 벌어진 정유라 이대사건은 그들을  뭉치게 하는 계기가 촛불운동에  참가하고  좌파 소위 진보 개혁세력에 가담하나 생각했지만 그들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실용주의 자들이다.  안철수에게 열광했다가  부정부패에 울분을 감추지않고 촛불에 가담도 하다가  드디어는 자신들이 만든 촛불정권의 모순이 극에 달하자  반기를 드는 아직 사회적 정치적 실험을 하는세대이다.   정부의 대북 정책, 평창 올림픽 관련 실정국정 운영방식에  대한 자연스러운 불만 표출이 이들을 침묵을 깨뜨렸다.

그런데 이들은 과거 40/50 운동권이 쓰던 폭력과 이념과 조직으로 무장한것이 아니라  자식들의  디지탈 문화인 SNS 이용해 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모으며 함께 침묵을 깨고 열광을하는것이다. 그것이 그들을 재미있게 만드는것이다.


과연 이들이 우리 보수우파와 연대를 할수 있을까? 60/70 세대와는 세대차이가 너무 날까?


우리는 20/30대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을 같이 손을잡고 고민할 필요가 있는것이다 .  대한미국은  그들이 주도하며살아가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촛불로 잡은정권 촛불로 혼내주는것은 어찌 보면 저항하는것이 당연한것이고 이들을 자랑스럽고 든든하게 만든다 .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살아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사회가  되도록 60/70대가 협력할때가 온것이다. 그들에게 닥아가 손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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