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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insun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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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Open 07.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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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18 14:33
이제 마취약을 넣을 껍니다. 라고  마취의사가 하는 소리를 들었는가 했더니  금방 '다 끝났습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어리둥절한 내게 곧 이어 "다 좋아요. 3년 후에 보자고요!"  오늘 아침 대장검사 의사, 유진 킴이 내게 한 말이다. 피닉스 최고의 대장암 전문 의사, 영어만 쓰는 그가 한국 사람이어서 반갑다. 닥터 킴이 처음 직장암 3기 발견을 해 준 후 만 4년 반이 지났고 모든 수순을 거쳐서 치료를 다 끝낸 후 만 3년 반이 지났..
03/02/2018 18:45
사랑하는 나의 친구, 고모가 은퇴를 한다. 미국 온 지 몇년 만인가?  마지막인 이번 세탁소에서 만 22년을 지내고  그 전에 하던 세탁소에서  7-8..
02/27/2018 18:52
제 글에 관심을 가지신 메디케어 수혜자님들께 "모두들 참 수고하셨어요!" 라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래전 어려운 조국을 떠나 희망의 나라 미국으로 용감하게 건너 온 우리들! 말이 안 통하는 한가지 약점을 본토인들보다 수십배 열심히 일함으로 메꾸며, 자녀들을 희생적으로 키워내고 65세의 고지를 넘게 된 장한 분들! 노년에 미국 정부의 의료혜택을 누리면서 사는 것은 마땅하고 다행한 일이겠습니다..
02/23/2018 19:41
좋은 일을 말하지 않고 참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조금 망설이다가 오해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써 올린다.어떤 사람에게는 희망이 될수도 있으니까.꼭 한달 전일이다. 엘에이 동창회에 갔을때 하루밤을 한 후배와 방을 나눠 쓰게 되었다.그때 후배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은 그녀도 나와 똑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2년전 동창회에 갔을 때 얼핏 들었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그녀에게서 전혀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이것이 나의 오래 끌어온 아주 큰 ..
02/05/2018 14:42
1974년도 초에 미국 시카고로 이민 와서 만 44년이 지났다. 그동안 8년마다 한번 꼴로 고국 방문을 하여 왔다. 어떤 사람 33년만에 한번 다녀 온 것 보다는 몇배나 나은 것이겠지만 너무 저조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아직 다리 안 떨리고 가슴 떨릴 때' 고국여행 좀 다녀야지... 하건만 잘 안 된다.마침 올해가 지난 2010년에 막둥이 결혼식 때문에 다녀온 뒤로 꼭 8년이 되는 바, 좋은 핑게가 생겼다.3월 중순에 남편의 ..
01/28/2018 20:40
나는 순발력이 별로여서 갑자기 말을 해야 한다던가 하면 속으로 벌벌 떠는 편이다.머리가 잘 안돌아가니 남 앞에서 왠만하면 말하고 싶지 않다.웃기는 추억중에 시골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을 한 적이 있는데그건 어쩌다가 웅변을 달달 외워서 잘 한 것 때문에 몰표를 받았던 것 때문이었다.어린이 회장이란 회의를 주도해야 하는 것인데 죽기보다 하고 싶지를 않아 결국 한번도 회의를 하지않고 졸업하고 말았다.중학교 때 여상이네 집에 놀러가면서 속으로 "가서 무슨 말을 해야 ..
12/19/2017 20:29
교회를 다닌지 벌써 50년이나 되었다.68년 대학 일학년때 대학생 선교단체를 통해서 교회생활을 시작하였다.찬송가를 거의 하나도 모르고 어디를 펴도 생소하였지만 워낙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서 쉽게 배웠다. 찬송가는 같은 곡을 서너번씩 반복하기 때문에.내가 자라던 때 우리 집안에는 성경이란 것이 눈을 씻고 보아도 한권도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성경은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가르침 모두가 아..
12/14/2017 20:19
여보 나 걸으라고 하지 말아요.오늘 동물원 가는 날이니 거기가서 걸을께요.아침마다 시간만 있으면 걸으라고 성화대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니 알았어 하는 것이었다.오늘은 동물원..
12/04/2017 20:29
나는 중간쯤에 좌석을 자리잡고 앉아깨끗하고 산뜻한 실내를 여러번 두리번 대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과 따뜻한 미소를 나누는 즐거운 마음. 오늘은 피닉스에 여자 장로님 한분이 탄생하는 날이다.이제는 여자 목사님들도 상당히 많아졌지만 그래도 여자 장로님은 그리 흔치 않다.그녀를 아는 우리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하기 위해서 교회당을 가득 채웠다.아무도 그녀가 여자라서 장로님이 되는 것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왠만한 남자보다 더 탁월..
10/20/2017 18:12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이제 은퇴를 하려고 해서 이 세탁소를 내 놓았어요.몫이 좋아도 정말 좋고 기계가 다 새것 아니면 잘 손질된 것들이고장사도 점점 잘 되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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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작은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