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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먹거리들..
12/04/2018 18:42
조회  438   |  추천   6   |  스크랩   0
IP 222.xx.xx.59

고향 집에서 가져 온 김장김치가..

외숙모님 손 맛 때문인지..올 해는 김장김치의 감칠맛이 깊다.


낑낑거리고 가져 온 3 통 중에서..

김치 한 통과 김장속 작은 통을 오전에 노모님께 갖다 드리니..


" 아이구~~고봉씨..안 그래도 속으로 기다렸는데.." ㅋ


항상 솔직하신 노모님...밝으신 미소가 그 증거다.

냉장고에 넣어 드리려고 부엌에 들어서니...

킁 ~킁 ~ 돼지고기 삶는 냄새가 ..ㅋ


싱싱한 생굴에 김장속과 같이 먹으니..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네.. 믿어 주시기를 .. ㅠㅠ


후식으로 나온 망개떡...

망개떡을 언젠가 먹어보기는 했는데..


언제 처음으로....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은 안나네..

잎이 방충제 역활을 한다는 건 알지만..

어린 시절에는 흔하게 보던 망개떡은 아니였다.


그러고 보니...

겨울이면 골목길에 울려 퍼지던..


찹싸알떡 ~~~~~

메밀묵~~~~ 사려.... 소리가 들리는 듯...









20 대 시절....


종로 거리에..

대로변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즐비하던 포장마차들....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던..

군 고구마 굽는 냄새...


뺑뺑이 판으로 어린 놈들을 유혹했던..

뻔데기 장사 아저씨..


침 발라가면서 조심스럽게 떼어내던 또뽑기..

먹었다 하면 설사하기 일쑤였던 아이스깨끼 ~~~

..


요즘 젊은이들은..

예 전 저런 식품을 보고 불량식품이라고..하더만...

그 불량식품을 먹고 자란 우리 50 대들...


내 유년시절에는 불량식품이란 없었다.

왜 ?

불량식품이란 단어 조차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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