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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 수없는 일에 신경쓰지 않으련다
03/24/20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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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문재인이 한국을 공산화를 하건 말건, 황교안과 그 패거리가 총선에 어찌 임하던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가? 나는 50년 전에 한국을 버리고 온 미국시민이다. 따라서 한국이 공산국가가 되던 북한의 김정은이가 남침을 하던 나와는 전혀 이해관계가 없다. 실상 한국에 사는 투표권자들은 꿈쩍도 않는데 오히려 미동포들만 난리를 치는 이유가 뭔가 하는 거지. 골이 비어서 그럴까, 아니면 철학의 빈곤인가?


또 한가지는 코로나Virus의 문제다. 내가 우려한다고 해서 병이 전파될 것이 중단될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 세계적 유행병으로 인하여 무수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현 상황이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예상하고 매일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상당 금액의 은퇴자금에 축을 내고 있다고 해서 밤잠을 설칠 이유가 없다.  주식이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예삿일이라 이번처럼 많이 떨어졌으면 반드시 다시 오르게 되어있다.


이번의 금융사태는 Covid-19이 초래한 Fear itself인 고로, 이 역병이 잔주르는 기미가 보이면 자동적으로 원상복귀하게 되어있다. 2008년의 Lehman Brothers의 과잉욕심이 불러온 불량채권의 연쇠반응을 야기시켜서 금융시장이 완전 마비가 되었던 바, 한때는 미국자본주의의 종말이 온다고 너도 나도 팔아제꼈지 않았던가. 하여간에 그 후로 10년 넘게 전에 없던 공전의 호황을 경험했었다. 


손을 깔고 가만히 잠잠해지기를 기다렸던 투자가들은 엄청나게 잃었던 투자주식이 원상회복을 했을 뿐만아니라 더 많은 이득을 챙기게 되었던 바... 이런 속성을 모르는 사람들의 경거망동이 결국 망쪼로 인도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다가  바른 삶의 지침에 큰 구멍을 뚫어놓고는 물이 새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한다는 거...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이 약한 자들"이 하는 짓이 오지도 않을, 그리고 자기의 일도 아닌 것을 걱정하며 일찌기 '천당'의 골로 가고 있다.


去頭切尾(거두절미)하고,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쓸데없이 관심을 쏟으며 걱정하지 말자구". 그래 늘 하다보면 불평불만이 온 몸에 퍼져서 adrenaline 홀몬이 면역력을 저하시켜서 바람결에 날아온 우환폐렴 병균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구. 여하튼 세상이 찧고 빻고 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자구.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다는 거...


禪涅槃

3/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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