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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尹錫悅 ) 43대 검찰총장
09/30/20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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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尹錫悅 1960. 12.18 )


2017. 05.19 서울중앙지검장 . 

2019. 06.17 제43대 검찰총장


서울 연희동 출생으로 1979 충암고 졸업 1979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 부친 윤기중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세대와 일본 히토스바시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였고 모친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 결혼 후 교수직을 사퇴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해 대통령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하였습니다. 아무리 모의재판이라도 사형이라니. 모의재판후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했습니다. 


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였으나 2차에서 떨어진 후 9년간 낙방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시절 경찰청 정보국장을 수뢰혐의로 구속하여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2006년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시 정몽구 회장의 구속을 건의하였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LIG그룹 기업어음 사건을 맡아 회장, 사장등 대주주 일가를 기소하여 유죄가 확정되어 이 사건이 증권시장에서 기업어음 사기 발행이 처벌된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여주지청장으로 근무중 2013년 4월부터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직원을 체포했다. 특별수사팀은 원세훈 전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죠.


윤총장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죠. 검찰총장이 된 직후 중간간부 인사에서 현 정권이나 여당의원을 수사하던 검사들 즉 환경부 블랙리스트나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던 검사들은 거의 승진에서 탈락되고 한직으로 발령되어 옷을 벗었다고 합니다. 윤 총장의 작품이었을까요?


저는 끝까지 갈 것으로 봅니다. 아마 장관이 피의자가 되고 여차하면 구속되는 사태가 올 것으로 봅니다. 

근거는 이렇습니다. 


첫째 우선 윤 총장 스스로의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그는 대학 동기생보다 8년 정도 늦게 임용되어 몇 년 전만 하다라도 그가 지검장이 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검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되었습니다. 검사로서 이룰 것은 다했습니다. 불이익을 당해도 그만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의 가계입니다. 그의 부모가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한 사람이고 논산의 유명한 고집쟁이 명재 윤 증의 후손입니다. 속칭 뼈대가 있는 집안입니다.


두 번째로 압수 수색에 동원된 수사 인력이 100 여명입니다. 이미 확보된 증거물만으로도 충분할지도 모릅니다. 그만두기에는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습니다. 법률적으로는 안 건너면 직무유기가 됩니다.

세 번째로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입니다. 엄청난 저항과 방해와 온갖 공작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대대적인

역풍을 맞을 겁니다. 


어둠은 진실을 가릴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3년 전인 1976년 7월 27일 일본 동경지검 특수부의 요시나가 유스께 검사는 법무대신에게도 알리지 않고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당시 일본 정계 최대의 거물인 다나까 가꾸에이 전 총리대신(수상)을 구속합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런 걸 생각하는 검사가 있을까요? 생각하는 게 아니고 꿈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일대 분수령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윤석열총장같이 소신있는 분이 대한민국에도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축복인것 같습니다. 


<출처:서울 동창이 보내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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