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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선열반)(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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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오래 사는 비결이 따로 있다
07/13/201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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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 평균수명이 77.8세로 증가했다는 통계가 2007년에 발표되었다. 내 나이 79세를 몇달 남기고 있으니 평균치를 이미 넘은 셈이다. 매일 아침 눈이 떠지면서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 가를 묻는다. 당뇨중세와 약간의 고혈압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물론 젊은 날의 혈기왕성과는 거리가 멀다 마는 별 다른 탈이 없다. 앞의 두 유행병을 정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다.


간간히 120세를 산 경우도 있지만, 100세 까지는 흔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옛날 예수님 살던 시절에는 40세를 넘기지 못했었다고. 그러면 왜 이처럼 사람의 수명에 차이가 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일본사람은 2번 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어째서 한국인은 세계 몇 10등 이하로 떨어지는가? 사람의 종자라기 보다는 사는 장소와 생활 습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학자들 말이 몇가지가 있는데, 우리의 생명은 어느 정도 살수있다고 유전자 안에 이미 쓰여있다는 것이다. 세포 하나를 떼어 실험관에 넣고 배양하며 살폈더니 한 50번 정도 분열하고 죽더란다. 무엇이 이를 결정하는가? 각 세포에는 "텔로미어르(Telomeres)"라는 끈이 달려있는데 분열할 때마다 그 마디가 없어지다가 결국 50번 쯤 가서는 끝을 내더라는 것.


시고 짜고 맵고... 시달리다 한-두  달정도에 새 막이 돋아나는 위장과 같이.., 몸 전체의 세포는 2 년이면 완전히 새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Telomeres가 하는 역활이다. 교회에 가서 울부짖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해주는 데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다. 적어도 육체만은 그렇다는 말씀이다. 정신적으로 새사람이 되고 싶으면 남이 모르게 조용히 기도하면 어떨지. 덜된 목사들은 금식 기도를 얼마나 했는 가를 자랑하더라 마는... 하여튼 이런 숙명적인 재생과정이 있는가 하면, 어떤 노인학 학자는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꼭 정해진 삶을 살아야 하는데, 개똥이 엄마는 더 많이 살았는데 왜 쇠똥이 아빠는 빨리 죽었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씨름하다가 나온 학설이 "Free Radical Theory" 란 이론이다. 그가 주장하는 바는,


지구상에 생명체가 등장할 때의 대기에는 질소와 탄산까스로만 가득했다. 당시의 단세포들은 산소가 없어도 살수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식물이 지상에 등장하면서 "광선을 염록소를 이용하여 에너지 (ATP)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구의 공기속에 산소(약 20 %)가 충만하게 되었다. ATP ( adenosine triphosphate)가 바로 함수탄소의 기초물질이다. 우리 몸은 단세포의 생명체가 모여서 6 만 억개의 세포로 구성된 유기공동체이다. 식물의 단세포가 광합성하던 ATP를 음식물로 섭취함으로써 6만 억개의 우리 몸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ATP는 이러한 생화학의 공식으로 생성된다. 식물이 H2O (물) + CO2(탄산까스) + energy (light)이 Photosynthesis (광합성)를 통하여 == glucose (함수탄소) + O2 (대기에 나가는 산소)가 되어 우리에게 산소와 함수탄소의 음식을 만들어준다.한편, 우리가 섭취하는 함수탄소인 glucose + O2 (산소) == energy ( 몸속의 힘: ATP) + CO2 (내 쉬는탄산까스) + H2O (오줌)으 로 변하는 Aerobic의 생화학 반응으로 우리는 에너지를 얻으며 생명을 유지한다. 자연을 훼손치 말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식물은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식물은 탄산까스를 필요로 하는 공생을 한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에너지만 섭취하면 된다. 그런데 이 에너지를 섭취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욕심을 내서 무턱대고 먹어대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음식이 아무리 맛이 있어도 너무 먹어서는 우리는 빨리 죽는다. 왜냐하면, 이 음식을 소화하여 에너지로 바꿀려면 위장과 내장은 허파에서 공급된 산소(O2)로 이를 산화시켜야 한다. 심장은 이 산화(O2)된 피를 펌푸질하여 각 지체에 공급하고 찌꺼기는 꽁팟을 통하여 걸러진 것을 똥과 오줌으로 배설 한다. 이 과정에서 과잉 에너지가 산화(O2)되는 순간에 Free Radical 라는... 산소의 이온(anion)이 분리되면서 붙지 말아야 할 세포에 제 마음대로 가서 붙어 버린다는 얘기다. 분자가 불완전한 생태를 완전 상태로 정착하려는 합성과정에서 주위의 흰자질이나 기름에 안착한다. 여러분의 얼굴에 검버섯이 끼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현상으로, 이는 푸로테인 (즉 닭고기, 소고기 등의)이 산화하는 과정에서 과잉 산소의 Free Radical이 함수탄소의 분자에 붙어서 AGE(Advanced Glycosylated Endproducts) 라는 부산물을 만들어 피부에 침전시킨 결과이다.


이런 과잉 함수탄소가 몸속에 들어온 것을 낮추기 위하여 "인수린"이 등장하며, 지방으로 전환시키는데 너무 많이 처리해 버리면 뇌에 들어가야 할 에너지까지 없애 벌린다. 잔득 먹었으면 힘이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힘이 빠지면서 졸음이 온다. 뇌안에는 이런 에너지, 즉 혈당을 공급하는 핏줄이 없고 그저 뇌막이 혈당과 뇌를 불리시켜 놨기 때문에 갑자기 너무 많은 열량이 들어 오면 뇌신경세포를 죽이게 된다. 이럴때 이를 해결하고자 "푸로테인" 즉 방금 먹은 돼지고기 등에서 "글루카곤"이란 홀몬이 나와서 인슈린의 과다상태를 회복시킨다. 뇌하수체전엽홀몬이 이를 관리한다. 


우리의 5관 중에서 가장 큰 기관이 피부지만, 지각활동에 있어서 중심되는 역활은 눈, 즉 시각이 한다. 하지만 아무리 바로 봤다 하더라도 그것은 "히포깜포스"라는 장-단기 기억을 처리하는 홀몬기관에 옛날에 저장된 기억과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 차질이 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눈에서는 바로 전달됐지만 정보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빗나간 처리를 해서 육체의 균형을 잃게한다. 문제는, 사람은 과거와 미래를 내다보며 사고하는 능력이 있음으로 해서, 앞에 말한 잘못된 인식을 잘못 판단하여 불필요한 반응을 초래한다는 데에 있다. 이미 천국이 와있는데 을 지옥으로 착각하며 자신을 괴롭힌다.


생기지도 않은 일들을 연상하며 항상 비상상태에 살게되면, 콩팥위에 "아드레나린"이란 홀몬기관이에서 "코티솔" (cortisol)이 분비된다. 우리 지체에 골고루 부배되어야 할 에너지의 부족으로 얼굴이 경직되고 팔다리가 굳어지며 허파, 심장, 콩팥, 위장 뿐아니라 면역기관까지 All Stop 되게 된다. 이것은 야구에서 피차가 골을 던지려는 폼을 잡은 그 상태로 굳어져 있는 것과 같다. 이를 지속하면 체중감소, 불면증, 세상비관, 심지어 자살의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되고, 육체는 시들시들 하다 병이 들어 목숨을 재촉한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경우다. 중불방의 댓글 명수들과 같다. 佛家에서는 坐禪(좌선)으로 잘못된 정보를 更生(갱생)하려 하고, 기독교에서는 항상 깨어서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다시 말해서, 건설적이며 낙관적인 태도로 부지런히 뭔가를 해야 한다. 생명을 단축하는 "코티솔"의 분비를 막아야 한다. 이로써 대망의 장수를 누릴수 있다. 아래의 책을 읽으시라.


참고: The Anti-Aging Zone, by Barry Sears, Ph.D.


禪涅槃

7/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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