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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5,000불 있는 미교포있나?
10/22/2018 13:06
조회  2349   |  추천   24   |  스크랩   0
IP 108.xx.xx.59

몇년 전에 이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예상 외로 많은 클릭숫자를 올린 것을 보자하니 내 아는 여자분이 하던 말이 많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남편은 미국의 회사에서 77세에 이르도록 인공위성을 관리하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그의 부인은 온갓 사치랄까...내 보기에는 불필요한 곳에 돈을 쓰며 살더군. 자신의 옷치장에서 부터 집안에 꾸며놓은 것들까지 필요이상에 돈을 쓰고 있었다. 


두 사람 다 고학력의 소유자로서 겉보기에는 잘 사는 분들 같았는데 실상 단돈 $5,000불을 저금하지 못했던 모양이었다. 남편은 그 나이에도 은퇴를 못하고 일하고 있고 부인은 직장을 가져보지 못한 가정부인으로 74세에 이른다. 못 본지 5년이 경과했으니 그동안에 얼마나 은퇴준비를 했는지 아는 바가 없다. 


미주한국일보의 "많이 본 기사" 난에 한국동포가 아니라 미국인들의 "45~54세 계층의 1/3은 25,000달러도 못 모아"란 제목의 글이 오늘 게재되어 있다. 55세 이상의 응답자들 조차 그 1/4이 $25,000불의 저축을 못하고 산다고 한다.


은퇴를 위한 투자 이야기를 이곳에서 가끔 가다가 발표해왔는데 이상한 것은 이런 정보를 말해주는 글에는 클릭숫자가 완연히 저조했던 사실이다. 나로서는 은퇴연령이 훨씬 않되는 청장년을 상대로 한 이야기인데 어째서 이처럼 무관심 할까를 이상하게 여겼다. 나름대로 짐작한 바는 먹고 살기에도 바쁜 차에 무슨 넘의 투자에 관심을 두겠느냐는 거가 아닐까?


當(당) 기사가 몇가지 제안을 한다만 중요한 것은 돈이 많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대로 조금씩 저축하는 그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 쌓이면 이를 성장기업이나 배당 많이 주는 건실한 회사주를 몇 사놓고 10여년 기다리며 기하급수로 불어나는 방법을 시작하라는 겁니다.


내 말은 실속없이 폼이나 잡고 자랑하려는 수작이 아니라 훗날 비올 적에 요긴하게 생활비로 충당할 길을 지금부터 찾아나서라......세월은 어영부영 흥청망청 하는 사이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요. 늙은이라고 下視(하시)하며 빈정대는 사람들이 간혹 나타나는데 지들은 영원히 살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가 않다는 거. "행운은 준비한 者에게 주어진다"는 말을 명심하시길.


禪涅槃


2018-10-22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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