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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영삼 대통령을 왜 싫어하는가
11/26/2015 10:44
조회  1193   |  추천   13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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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업적에 대하여 별로 특기할만한 것이 없는 중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합법화 되는 길을 터준 것이 그 첫째요, 두번째는 김대통이 정국을 불안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멀쩡한 사회저명인사를 "고정간첩"으로 몰아서 2년을 복역하게 한 점들이 부각된다.


그의 과거를 잠간 들여다 보니, 서울대를 제대로 다녔는지 말았는지 문제가 되어 부친의 집에는 서울대 졸업장을 비치해놓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가 어려서 부터 언어구사에서 특출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장택상 국무총리가 주관한 웅변대회에서 2등을 한 덕분에 28세에 국회의원이 되는 것으로 정계에 나서게 됐구먼. 물론 장택상씨의 후광이 크게 작용했다지만.


평생을 민주투사로 강직한 정견을 고집한 것은 김대중선생의 후일담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단지 그의 아들의 분탕질로 인하여 애비의 강직 청렴한 경력에 험집을 만들어 준 역사를 우리가 안다. 김선생과 그의 두 아들이 해먹은 천문학적 협잡이 그 정도나 범위에서는 비교해서는 않되겠지.


고인이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해온 발자취 중에서 윤보선, 허정, 장면, 박정희 역대 대통령들이 교직원들은 공무원이라는 명목으로 노동활동을 불법으로 간주해 왔었다. 그것을 김영삼 대통이 "민주화 운동"의 골짜로 하고 이를 합법화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런 민주국가라는 것을 세계 만방에 알리려는 OECD(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가입을 서둘렀던 것이다. 


헌데, 노동집단의 운동을 막는 국가를 회원으로 받아드릴 수 없다고 이 국제기구가 가입을 반대했던 것이다. 그 증거로 '전교조'의 불법을 들고나왔다. 김통이 교사들의 노동쟁의를 허락하는 조건으로 결국 OECD에 참가하게된 영광의 업적을 재임 중에 남겼다.


그 다음해에 노태우, 항간에서 물태우로 알려진, 차기 대통령이 다시 불법화 했었으나 김대중선생이 이를 전복하고 헌법상 합법 노사단체로 만들고 말았다. 노무현씨가 그 바통을 이어 받으면서 더욱 좌경화하는 단체로 뻗어나간 이들 용공집권자들의 10년물결이 현재의 검정이니 국정이니 하는 정치파국의 파도로 퍼져 나가게 된 기름진 바다랄까 아니면 토양을 조성시켰다. 민주, 민주 하시는데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야했지 않았오? 북조선이 얼씨구 좋다 지화자... '이하 동문' 카고 더 이상 말을 말아야지.


다음에 꼽는 것은 그가 권좌에 있을 당시에 일으킨 고영복 전 서울대 사회학교수를 "고정간첩"으로 얽어맺던 사건이었다. 매스컴에서 떠들썩하니 한국을 위기로 몰아서 결국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한 수작을 벌렸다. 사회학교수답게 언론계에 수많은 사회학과 출신의 제자들이 놀래 자빠지지 않았겠는가? 충분히 정지적 이용가치가 거기에 있었다. 결국 국정원의 조사와 재판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별 대단한 혐의가 없었는데도 7년형을 구형 받았고 후에 2년으로 낙착되었던 바다. 


어디에도 간첩활동을 한 증거가 없었다. 단지 북한의 첩자가 고선생의 삼춘이 보냈다고 해서 잠자리를 몇번 마련해 준 것이 전부였다. 전두환 대통 때에 남북한 대화의 제1차 선발대로 북한을 방문해서 김일성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삼촌을 만났다. 그 사람은 사변 전에 서울대 사범대학의 교수로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고정간첩이 한 짓이라는 거다.


재판이 한창 진행되는 동안에 내가 한국에 갈 일이 있었다. 등산을 할량으로 관악산 등산길을 올라가는데 "고영복, 그는 고정간첩"이란 팻말이 길목 곳곳에 박혀있었다. 원래 민주국가의 권력기구는 3개로 나뉘어 있다. 법원이 그 하나다. 따라서 민주시민은 "법기관이 판결을 끝내기 까지는 innocent 즉 무고하다고 헌법에 규졍되어 있다. 그런데 김대통이 민주정신에 어긋나는 이런 짓을 공공연히 하면서 국가를 공포분위기로, 더구나 민주국가의 한 사람을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공산당 첩자'로 규정하고 사회분위를 허위조장하며 정죄하고 있었다.


그가 평생을 민주화운동에 앞장 서서 박정희 정권을 물먹이고,또 타도하는 운동을 김대중선생과 짝짜꿍이 되어 앞장 섰던 그 행적이 오늘날의 종부기의 개판을 만드는 위대한 과업(?)을 이룩하게 했다는 것을 나는 결코 용서할 수가 없다. 하물며 핻정기구의 수반이란 자가 법기관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무고한 백성을 어거지로 몰아가서야 쓰겄오? 지가 대통령이면 대통령이지 뭐든지 大通(대통)했다는 거는 아니잖아?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A%B5%AD%EA%B5%90%EC%A7%81%EC%9B%90%EB%85%B8%EB%8F%99%EC%A1%B0%ED%95%A9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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