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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진다
07/14/2020 09:30
조회  470   |  추천   24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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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한국에서 벌어지는 뉴스를 접하다 보면 도무지 이해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들만 나타난다. 생뚱같은 짓거리를 하는가 하면, 그 해결책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못해 마치 죽이 부글부글 끓는 것과 같다.


박원순 같이 사이비 인격으로 출세했던 者가 갑자기 목을 매고 죽어버리는가 하면, 6-25전쟁에서 마지막 낙동강 전투의 승리로 한반도가 赤化통일이 될 뻔했던 위기를 전환시킨 지휘관이 100세를 다 살고 파렴치漢과 거의 같은 시각에 세상을 떠났다.


혼란스런 사건들의 갈피 갈피에서 무엇이 바르고, 또 무엇이 그른 일인 가를 찾아내기란 참으로 어렵게 일이 꼬여간다. 혼란 속에서 질서를 회복하고픈 마음에서 그 실마리를 추적하다 보면 또 다른 사건으로 또 다시 혼동에 휘말리고 만다.


그것이 지금 한국땅에서 벌어지는 난장판이 아닌가? 정의, 평화, 질서...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지켜지는 것이 없으니 하는 말이다. 말은 모두들 그럴듯하게 하나 실제로 하는 짓거리는 그 어느 것도 그대로 실천되지 않고 있다. 한국이란 공동체, 그 사회가 이처럼 불안정한 원인이 도대체 어디서 왔는가?


세상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면 그 결과가 생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현재의 개판시국에는 분명한 원인 제공자가 있다. 그 미꾸라지가 누구냐를 물으면 대통령이란 통수권자에게 손가락이 향해 지게 된다. 그가 나라를 이끄는 소위 지도자, 그것이 정치문제이건 사회문제이건, 그 국가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모범을 보이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할 일을 바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그를 따르는 행정조직이나 당파당론 마저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세상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건설된지 70여년에 진짜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혼란의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이 사회불란이 文이라는 영도자(?)가 의도했건 말건 결과적으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으니 그 원인 제공자로서 책임을 추궁받지 않을 수 없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가 어찌 다 내 책임이냐고 오리발을 내밀 수도 있다. <나를 뽑아준 42% 투표자들이 이런 자신을 뽑아주었지 않았냐? 글구, 내가 하는 짓이 맘에 않들었으면 58%의 국민은 분명하게 반대의견을 제시하던가, 심지어 탄핵하던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거 하나 없이 나만 잘못한다고 뒷구멍에서 댓글만 달면 되건냐? 불평해서 될 일이 아니잖아! 법적 절차로 뭔가 행동해야지>...케싸문서 청와대에 숨어들어서 아무 일도 없는듯 헛구역질만 해댄다.


그럼 그를 지지했던 42%에 해당하는 유권자들의 배경을 살펴보자. 이들이 원했던 바는 積弊(적폐)를 해온 "돈 많은자들, 그리고 有識한 자들"의 난 척함에 食傷(식상)했던, "돈 없고 못 배우고 버려졌던" 사람들로 볼 수 있다. 왜냐? 이들을 깨끗이 싹스리, 즉 淸算(청산)해 줄꺼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 말대로 그런 출신들이 정권을 잡고 허겁지겁 그리도 그리던 돈뭉치에 혈안이 돼있고, 제 평소 버릇대로 無識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온통 난장판의 분탕질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출신이 원래 그랬으니까...


因果應報(인과응보), 원인이 있으면 그 결과로 응당한 보답을 받는다. 그래서 촛불혁명이라고 했던가? 실상은 그게 아니었다고 하더군... 얼마나 촛불혁명을  해야 濁水(탁수)가 淸水(청수)로 둔갑될 수가 있을까? ... Dont' worry, history repeats itself. You know why? Because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Simply put, they are ignorant and stupid.


禪涅槃

7/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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