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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발자취와 그 현실 (막편)
07/12/2020 08:22
조회  259   |  추천   6   |  스크랩   0
IP 108.xx.xx.59

이 여자 만이 아니다. "큰 기업은 망할 수가 없다"는 신화를 깨고 Bear Stern이니, Lehman Brothers니, Merril Lynch, Washinton Mutual, Country Finace 같은 금융투자회사들이 헐값에 넘어갔고, AIG, Citi Bank, Bank of America 등등의 은행들도 파산직전에 들어서자 미국정부가 이 통에 많은 망쪼의 회사들에게 엄청난 구제금융을 했었다. 


GM 이 망하기 직전이었고(실제로 파산했었던 것을 살렸고) 심지어 GE의 주식값 조차도 $10불 미만에 맴돌던 때도 있었다. 2009년 초에 L.A.의 Long Beach항만에 들어오는 무역선의 화물량이 그 전 해에 비해서 47%로 떨어졌다고. 다시 말해서 중국과 한국의 상품이 그만큼 적게 미국으로 수입되고 있었다는 얘기다. 실제로 한국도 만만치 않게 불경기를 맛보았다.


이런 난장판에 꼬마'부시'가 8년 간의 집권 끝에 한 짓이 무었인가? Paulson이란 재무장관이 국회와 학계의 비난을 무릅쓰고 700 Billions의 국민의 세금으로 이들 "Too Big to Fail"에게 구제금융을 단행했다. 자기들이 수십년 주장해온 "자유주의 경제원칙"에 충실하려면, 망하는 놈은 망하도록 내버려 두었어야 했다. 그러나 그 회사주식을 가진 자가 누군가? 그들을 빈털털이로 만들어서는 안됐던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자본주의의 기초가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IMF가 후진국들에게 말했듯이,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이런 야바우판에서 '돈 가진 者'들을 우선 살려야 할 이유가 충분했었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속성이다. 미국국민이 Obama를 대통령으로 뽑았어야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고, 처음에 1 Trillion 즉 1 兆(조)딸라를 (실제로 900 빌리온)풀 예정이었으나 700 Billions정도로 융자되었다. 소위 QE라는 거다.


은행은 자기자본의 범위 내에서 융자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Toxic Assets (즉 '독약의 재산'이라는 CDO)가 재무제표에 남아있는 한, 돈을 빌려주려 해도 지불준비율(예금자의 안전을 기하는 최소의 자기자본 비율)을 초과하기 때문에 시중에 융자활동에 적극 나설 수가 없는 형편에 처한다. 때뭍지 않은 돈이 은행에 새로 더 많이 유입되어야 융자한도가 증가된다는 얘기다. 그러나 Derivative의 상품은 아무도 사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신용을 기대하고 만든 약속이었는데 서로를 믿지 않게된 상황에서 어찌 은행이 융자거래를 다시 시도할 수 있을쏘냐? 


이런 목적에서 미 재무성이 700 Billions의 국가공채를 발행해서 연방준비은행에게 팔고 그 대금만큼 통화를 풀었다. Keynes의 이론대로 경기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국가가 나서서 뽐뿌질을 해서 물이 다시 콸콸 솥아지게 해야했다. 


Freedman의 말대로 했다가 그 지경이 됐으니 이제는 Keynes의 말을 따라야 할게 아닌가베. Bernanke는 프린스톤 대 교수 출신인 연준은행장이 Keynes선생을 따라서 해본 작품이었다. 그 9년 후인 오늘날에 인풀레의 물이 넘처나지 않을까봐 정부의 채무를 현금으로 갚으라고 공채를 되돌려주는 상황에 와있다. 4.5 trillion을 파탄 전의 2 trillion으로 통화량을 축소 흡수한다네. 


다시 언급하는데 미연방은행은 한국의 중앙은행같은 위치에 있으나 대통령과 국회가 자기들 입맛에 맞게 팔을 비틀지 못하게 화폐 및 금융활동을 도맡아 하는 독립기관이다. 자기도 뭔가 안다고 괜한 헛소리 하시는 분들...이제 그만 중지하시앞. 그리고 유태인들이 자기네 자본을 다른 데로 돌려보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요? 웃기는 소리...작작 하심이 어떨지.


(412kim)   73.xx.xx.201 | 12/11/2017 08:32답글 | 추천(1) | 반대(0)수정 | 삭제 | 차단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도 경제의 회호리바람 생생합니다.

저는 경제 교과서를 읽지는 못했어도 그때에 현장체험으로 생생하게 배우게 되었지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경제에 대한 말씀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Ronald Reagan과 Milton Freedman의 자유시장 경제이론을 시험해본 막바지에 미국의 금융자본주의가 망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 것이다. 세계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었던 2008년에 세계금융이 파탄에 빠지자, M. Keynes 경제학이 주창한 정부 주도의 뽐뿌질(pump)의 3 times QE(Quantitative Easing) 금융완화로 경제가 차차 Obama시대를 거쳐서 Trump가 집권하던 지난 3년까지 다시 호황을 즐기는 지경까지 왔었다.


 "Until that time, it appears everything goes OK" 하며 혹시나 다시 꼬라박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던 순간에 마침내 COVID-19이란 疫疾(역질)이 들이닥쳐서 세계경제가 All Stop하는 지경에 이른다. 후진국의 얌체근성에 쩔어있던 中共과의 무역전쟁을 포함해서...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의 전환.


이것이 자본주의의 현주소다. 너무 풀어주면 방종하게 되고, 공산당式으로 숨통과 허리띠를 졸라매면 경제가 양자강의 물난리와 산사태에,그리고 지진, 화약고 불바다, 메뚜기떼, 코로나 우환전염병같은 天災地變까지 덮처서 사람사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박정희 한강 기적의 물이 말라가다가 중국이 부흥하자 그 물쌀을 타던 시대에 문재인이가 등장하여 공산경제를 하자 한다. 이런 난리통에 통제경제를 하자고? 


 "민주주의 발자취" 15편에 걸치는 일련의 글의 골짜는 원시적인 실물경제가 기계문명의 혁명으로 인간이 손과 발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물자를 다 소모할 수 없을 만큼 생산됨에 따라 시골의 3일장터에서 전 세계적의 시장으로 폭발적인 확장을 가져왔다. 이런 상품의 이동에 따라 물물교환에서 화폐를 통한 화폐경제로 발전됐고, 그 화폐경제 그 자체도 상품가치를 유지할 수 없게된 고로 더 확실한 가치유지를 위하여 金本位제도로 전환하게 된다.


그러나 金이 희귀한 때문이었으나, 그 희귀성 때문에 보호무역에서 자유 물물교환의 방식이 채택되었으나, 교역 당사국의 화폐는 그 나라의 경제를 반영한 것이라 해당 나라의 화폐를 보장하기 위하여 환률제도가 탄생하였고, 금의 교환량의 제한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美貨가 기준통화의 역활을 했으나, 이 제도를 악용해서 후진국이랄지, 더욱 富强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하여 딸라 對 교환률을 인위적으로 수출에 유리한 低평가를 고집함으로써 미국경제 그 자체를 허약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 과정을 설명해 왔다. 엎치락 뒷치락하면서 중국같은 국제적 약속을 어기며 자유자본시장을 공략하려는 음모가 결국 그 자유경제체제를 몰락하는 힘으로 작용해왔고, 이를 막고자 한 Trump의 보호무역이 결과적으로 국제 간의 물물교환을 교란한 것에 더하여 중국의 공산체제 자체 를 위기로 몰고 있다. 천재지변과 공산체제의 통제성으로 인하여 자유시장경제로 가자니 걸림돌이 너무 많고, 공산체제는 이미 70년의 시험으로 그 본색이 들어났다. 그걸 좋아하는 넘들 몇만이 아직도 허황된 꿈을 선전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휘두른다. 


아무튼 2가지의 경제체제가 해결책을 강요하고 있다. 문제는 COVID-19의 창궐이 세계인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생산활동을 방해하고 있으나, virus라는 병균 그 자체를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처지라서, 이번의 전염병이 쉽게 예상할 만큼 빨리 세계의, 특히 주도적 역활을 담당한 미국의 경제가 회복하기가 힘들어 보이고, 지금의 경제불협화음의 현상을 계속해야 할 위험성에 빠져있어 보인다. 이런 부정적 상황을 주식시장은 어찌 받아들이겠는가? 나 자신 의 은퇴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입장에서 비관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낙관적으로 놔두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화폐경제가 품고 있는 근원적 변덕에 전자통신에 의한 bitcoin이란 교환매체까지 등장하여 세계금융체계를 교란하기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 및 한국의 경제가 과연 어떠한 살 길을 찾아나서야 할것 같오? 이에 따라 한국인, 그리고 세계인들이 어떻게 모두가  더 잘 살 수가 있겠는가? 이 숙제는 좌파교육을 받은 똑똑한(?) 젊은 세대들이 해결할 문제로 보인다. 그들의 세상을 자신들이 살아가야 하겠으니 하는 말...... 나같은 우파 꼰대로서는 더 이상 드릴 말이 없다고 하겠다. 우선 이러한 당면과제를 이들 젊은이들이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다는건가?  생각은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뜻을 분명히 밝히지 못하면 아는 게 아니지비. 고작 댓글이 전부다.  쌍욕과 시비, 그리고 인신공격성 모함이 점철하는 그 세대들...아이고! 공부 좀 하시라.


https://www.youtube.com/watch?v=KWlu2nSLhxQ



https://www.youtube.com/watch?v=yrxYhv2O3wU



잘들 해보시라요! My time is going away. It's all yours now, my friends. 끝까지 잘 구독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禪涅槃

12/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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