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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엔 골빈이와 알찬이가 있다
11/08/201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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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이'란 골이 비어있는 사람이란 말이다. '알찬이'이란 그 속이 꽉 차있는...물론 꼴통이 충만해야 되겄지만서도 실제로 예를 들자면, 유행을 따르는, 즉 남의 장단에 놀아나는 삶을 살아가는 부류를 말한다. 세상에 그런 인간들이 至踐(지천)으로 깔려있다, 즉 발에 밟힐 정도로 많다는 것, 그것 조차 모르고 사는 경우가 수두룩 하다. 골이 마냥 비어있다 보니 생각해 볼 이유도 없고,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 걸로 알것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고,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는 말도 있다. 변화무쌍한 세상일을 잘 알아서 기려면(crawl) 겉에 보이는 것, 그 하나에 집착하기 쉽다. 왜냐? 時時刻刻(시시각각) 움직이는 그 배경의 원리랄까, 理致(이치) 즉 사물의 道理(도리) 또는 法則(법칙)이 존재한다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거나 아예 알려고도 않는다. 따라서 대체로 無識(무식)하다 말 할 수있다.


내가 무식하다고? 천만에 나는 '이러저러 해서 잇팝에 고깃국 먹고, 넓직한 좋은 아파트에 살고있다'. 글구 말이야, 은행에 저축한 돈도 꽤 많다,"  뭐 어쩌구 저쩌구... 그렇다면 대한항공의 조양호나 노무현이는 뭐가 부족해서 일찌기 골로 가야 했던고? 아! 글구 말이야. 문머저리는 뭐가 어때서 byung신짓만 거듭하며 욕을 똥바가지로 먹고 있는고? 다~ 철학의 貧困(빈곤)에서 나온 부질없는 사고방식에 끌려다닌 결과다. 그걸 알아야 한다구!


명예, 권력, 인기, 돈 돈 돈...그게 삶의 전부가 아니랑께루. 그런게 많으면 남이 높이 알아주지를. 내 말은 '골빈이'들 한테. 그러나 '알찬이'는 그런 데에 한 평생을 맡기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그럼 뭐냐? 山戰水戰(산전수전) 다~ 치뤄본 사람은 말할 수 있지비. "그건 아니라고"... 문제는 언제 그 眞理(진리)를 깨닫는가? 두두리라 열릴 것이요. 찾아 나서야 하느니.


그리 하야 哲學(철학)이란 것이 등장한다구요. 내가 철없을 적에 그넘의 철학이란 뭣 때문에 들먹이는지 몰랐다. 미국에서 바닥을 긁으며 새로운 하치 삶을 시작하고 나서...비로소 哲學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실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더군. 역사 이래로 무수한 인물들이 뭐가 진정한 인생의 里程標(이정표)인 가를 말하고 있었다. 단지 나만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돌아가야 할 날이 멀지 않다. 이 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 그 자체가 가소로울 뿐이다. 하지만 '내일을 위하여 나는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누가 말했다 하듯이, 지금이라도 그 뜻을 삭이며 나의 하루를 더 가치있게 살고 싶다는 거...


어제 북한의 오징어잡이 선원 2명을 북한으로 강제로 추방했다고. 통일부 장관하는 그 개새끼가 한 짓에 분통을 터트렸다. 김정은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자유를 찾아온 젊은이를 16명의 동료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씌웠다. 그 밥에 그 나물... 이런 쓰레기 인간들이 판치는 한국의 썩은 심성들에 혀를 찬다. 느그들은 뭣 때문에 살아야 하는고? 먹기 위해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는가를 묻는다. 한국엔 정말 먹거리가 많더군. 한심한 인간들...


https://www.youtube.com/watch?v=Jub2rG1KMEI


禪涅槃

1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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