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이 있어야 평화도 지켜진다
09/19/20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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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이 있어야 평화도 지켜진다


  거두절미, 평화는 내 힘이 있어야 지켜진다. 때문에 를 지키려면 상대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에겐 지금이 당연히 북한을 능가할 핵 역량 보유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핵무기는 상호확증파괴(mutually assured destruction)에 기초한 공포의 균형외엔 대응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향해 이런 국가 의지를 과시해야 할 때가 왔다. 이것은 호() 기회다. 이미 무의미해진 한반도 비핵화에 얽매여 매번 북에 위협 당하면서도 정면 대응을 피하는 것은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 계속 허황한 꽃노래로 세월을 보내는 것은 훗날 '내 동포'가 김정은의 노예로 살겠다는 얘기밖엔 안 된다.


 그러나 현실은 북한 핵무기 앞에서도 평화를 앞세우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특히 집권 세력 내부는 이미 심각하게 곪아있다. 대통령까지 물이 들어 스스로 대화·제재 병행론과 베를린 구상 등 대북 지원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김정은은 대통령의 이런 제안에 대해 관심은커녕 통미봉남의 자세로 그를 미국 청지기쯤으로 알고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더구나 대통령은 고육지책으로 지난 6일 러시아 푸틴을 만나()북방정책카드까지 내놓으며 원유중단을 요청했지만, 푸틴은 이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는 현재 대외적으로도 사면초가다. 결국 대한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외면, 북한의 조롱, 중국의 보복, 러시아의 무시를 자초한 셈이 됐다 이를 두고 한국경제 이용식 주간은 한반도 운전대론의 현주소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면,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 반대한다는 주장을 펴는 평화주의자에는 세 부류가 있다고 한다

 

 첫째, 종교적 이유 등 개인의 신념으로 전쟁과 무장을 거부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누리려면 그것을 파괴하려는 세력과도 대적해야 하는데, 그들은 이런 악역은 회피하면서 자유만 외친다.  

 둘째, 햇볕론자들이다. 북한 핵 개발은 체제 수호가 목적이며, 북한 체제는 결국 개혁·개방으로 갈 것이므로 현 상황만 잘 관리하면 평화 통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얼핏 그럴듯한 논리지만, 그러나 이는 자칫 북한의 적화통일 의지와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위험한 오판일 수도 있다

 셋째, ·미동맹 철폐론자들이다. 사드배치는 물론 제주해군기지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반대했던 반미 악질 세력들이다.


 허나, 어느 부류든 힘의 균형과 방어 의지가 없는 낭만적 평화는 개인 의도와 무관하게 안보 약화를 초래할 뿐이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19754월 월남은 군비(軍備) 및 경제력에서 월등했지만 국민의 방어 의지부족으로 패망했다. 19731월 파리 평화 협정에 따라 미군과 한국군 등은 철수했다. 당시 월맹은 사전에 월남의 공무원·정치인·종교인·지식인·언론인들을 집중 포섭했다. 나중 일이지만, 이들은 월남 적화 후 대부분 재교육미명하에 제거된다. 그리고 그들의 우호 세력 또한 매도와 테러에 시달리며 차례로 죽어갔다. 당시 월맹은 미군 철수월남 내부 좌경화 및 친 월맹 정권 수립무력 통일3단계 계획을 치밀하게 추진했다.

 

 이런 상황을 곰곰 살펴보면, 한반도도 과거 월남전 당시처럼 미국 내 반전·평화 여론에 휘말리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면 미국은 북··러시아와 담판을 벌일 것이고 한미동맹 해체, 북미 평화협정 체결, 미군 철수 등이 핵심 의제가 될 것이다. 이 때 평화주의자들은 반드시 반전 여론을 내세워 안보 포퓰리즘을 확산시킬 것이다. 불 보듯 빤한 그림이다.

 

 그러나 혹시 만약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가장 상처 받는 사람은 우리 국민이고, 우리나라는 월남의 전철을 밟을 공산이 매우 크다. 허나, 이런 대 격변까지 미리 대비할 정도로 우리 정치권의 수준과 역량은 그야말로 한심한 유치원생 수준이다. 내부에 깔린 종북 좌파들의 작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전 국민이 위기 의식을 가지고 심기일전 하여 함께 내 안의 적부터 척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 길이 없다. 현 시국을 보면 한시가 급하다. *

 

* 사족 : 마침 유엔에 와 계신 대통령께 바랍니

 

 차제에 우리 해외 동포들은 현 정부 문재인 대통령께 충심으로 권고합니다.

 

 첫째, 앞서 말했듯 내 힘  없으면서 '평화'를 내세우며 한반도 비핵화에 집착하지 말고 패러다임을 바꾸길 요망합니다. 얼마 전 한국갤럽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실시한 국내 여론조사에서 자체 핵무장전술핵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0-68%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국민의 뜻입니다. 따라서 자체 핵무장혹은 전술핵 재배치를 적극 검토하십시오.

 둘째,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 주십시요. 일테면 대만과의 재 수교로 공동 핵개발을 추진한다든가,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자유진영과 군사동맹 등 중국의 아킬레스건을 파고들어 그들의 초점을 한반도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근본적 지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수천 년을 두고 그들의 손아귀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제 제발 '내힘'으로 그들과 맞서야 합니다.

 셋째, 내부적 사회 변혁은 하더라도, 최소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법치주의의 틀, 그리고 아이들 교육은 제대로 하게 해주십시오. 제발 당부합니다국가 백년대계의 기본입니다. 


 이 시점, 당신께서 혹여 일부 주사파 앞잡이들에게 휘말려 백에 하나 나라의 정체를 뒤바꾸려 책략 한다면, 머지않아 대다수의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힐 것이며 또한 7백만 해외 동포들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주변의 불온 세력들을 멀리 하시고, 그들의 좌경화 투쟁에 나라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다잡아주길 간곡히 바라 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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