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祖國)과 조국(曺國)과 조국(弔國)을 생각한다
08/22/20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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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祖國)과 조국(曺國)조국(弔國)을 생각한다

  

 2019 8 22(전후해 한 인간이 이토록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분노와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일이 있었던가?. 이 나라 권부의 민정수석을 거쳐 ‘법무장관’ 후보에 오른 조국(曺國)이란 물건은 2-30대에게는 상실감, 4-50대에게는 박탈감, 6-70대에게는 혐오감을 불러일으켰다.

 

우리 조국(祖國)은 그 조국(曺國)의 파렴치하고 철면피한 모습을 보고 하마터면 우리나라가 조국(弔國)이 될 뻔했다는 자괴감을 지울 수가 없었다세상에 살면서 한 인간의 모습이 이토록 철저하게 양두구육(羊頭狗肉)으로 변질될 수 있는 지애 대해 새삼 경이(?)로움을 느끼게까지 했다면 심한 비유일까? .과거 어리석었던 박근혜를 향했던 우리 궁민(窮民)들의 그 난리에 비하면 게임도 아니다이번 사건은 그와는  비교가 안 되는 대형 ‘가족사기단’의 실체로 ‘니라 말아먹기’ 가위 전초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실명(實名혹은 익명匿名관련자들의 여러 가지 증언에 의하면이번 曺씨에게 밝혀진 사실들은 거의 99% ‘팩트’였다소위 ‘가짜뉴스’라고 한 것은 자동차가 ‘포르셰’가 아니었다는 것과 그 딸의 논문 제출 시기가 고교 1학년 때가 아니라 2학년 때였다는 정도였다그건 ‘가짜뉴스’라고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제보자의 실수 정도였을 것이다.

 

더듬어보면조국(曺國)은 젊은 시절부터 그 허여멀끔한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무기로 철두철미 사기술(詐術)을 가미한 기획과 계산에 의해 인생을 살아온 사이비 학자였다소위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 왜인지 정상적인 사고(思考)를 외면한 채뭔가 좀 더 튀어 보려는 교만(驕慢)이 결국 오늘의 사탄의 모습으로 변질된 것이 아닐까 느껴진다그는 자신이 가진 명예와 부(), 그리고 측근의 권력 조직을 이용해 한 번에 더 큰 것을 통째로 거머쥐려고 날뛰다가 이번에 오지게 체해버렸다.

  한 마디로 그는 아주 사악한 사탄의 종자였다지난 날 박근혜와 최순실을 빗댄 ‘난리부루스’는 훗날 거의가 날조로 밝혀진그야말로 ‘가짜뉴스’였지만이번의 ‘조구기’의 파렴치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소위 ‘강남 사이비 좌파’의 맨 얼굴이 드디어 까발려졌다고 할까.... 이번 그의 파렴치한 행각을 ‘반어법’으로 차제에 한 번 조목조목 짚어보고자 한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으로는 최적임자다상속법/사학재단법/혼인법 등 민생법에 통달했고,

'한정 상속(限定相續)’과 '가족 간 짝짜꿍 소송등을 몸소 실천해 '법을 이용한 재산증식의 수범사례'를 보여 주었으니까..

  *조국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물론 잘할 수 있다外高/명문대/의전원(醫專院)을 손쉽게 합격시키는 묘법과고교 2학년 인턴이 병리학 논문의 저자가 되는 초능력낙제생도 3년 연속 장학금을 받는 희망을 베풀 것이니.

*조국은 또 국방부 장관은 말할 것도 없다사노맹에 승지(承旨)까지 거쳐 지피지기(知被知己)로는 따라올 자 없고 충무공의 서해맹산(誓海盟山정신으로 죽창 들고 나서겠다 하니 北에서 새벽마다 미사일 쏴대도 그러려니 하면 될 테고.

  *조국은 문화부 장관으로도 부족함이 없다멋진 신세대 패션/헤어에다 아리송한 '유체이탈화법, "제도ㆍ법 그랬다고 나 몰라라 하지 않겠다." . '폴리페서 - 앙가주망'의 통합 번역은 명불허전 '내로남불'의 아이콘 일지니.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라고 못할까은행/사모펀드/부동산 등 거액 재테크 실전 경험으로 재정팽창증세복지 퍼주기 등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기회는 평등과정은 공정결과는 정의'를 실현할테니더하여 조국은 아니이 모든 役을 총괄할 총리인들 못하겠는가어차피 '한 코드', 일인지하(一人之下) '황태자'급 신분임에야.

요즘 늦더위가 기승이다. 폭염에 지쳐 깜박 낮잠 사이 꿈을 꾼다. 그가 차기 대통령에 압도적 지지로 당선(전자 개표 부정선거라는 규탄에도 불구하고)되고, 거리의 군중이 이상한 깃발을 흔들고 죽창가를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벌떡 일어나 잠을 깨니 느닷없이 우리 문통 가카 한일간 맺었던 지소미야협정 파기 했다고 발표했다. 겁은 났는지 미국이 이해했다는 거짓말까지 곁들였다가 폼페이오에게 바로 들통이 났다. 일설에는 조국 구하기 '국가안보' 바꿔 먹었다는 의혹이 설득력 있게 퍼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날은 민족의 태양후신인 김정은 전하께서 미사일 방을 불꽃놀이 하듯 쏘아 올렸다. 문통이 드디어 한쪽 갓끈잘라버린 축하였다. 점입가경(漸入佳境)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 싶다. 문득 서울에 있는 손주 녀석들 얼굴이 떠오르며 왠지 101 더위 속에서도 등골에 서늘한 한기가 느껴진다.

 

나이 들어가며 이렇게 열 받긴 참 드문 일인데.... 오늘 저녁에는 누구든 전화를 걸어 소맥이나 한잔 마시며 문통과 ‘조구기’  ‘철면 가이’들을 지근지근 반찬 삼을 ‘골빈’ 영감이나 하나 찾아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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