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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하면서 떠오른 생각들
03/29/20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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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5.xx.xx.171



"지혜로운 자는 의논을 하고, 어리석은 자는 논쟁(싸움)을 한다." 는 명언이 있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지혜로운 자는 평화를 추구해서 화평이 있게하며
어리석은 자는 평화 같은 것은 추구할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내세워 논쟁을 해서 분쟁과 불화를 조장한다...는 말일 것이다.


언젠가도 비슷한 문제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일)의 방향이
"내부에서 외부로 흘러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선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이 것은 정말 중요함*).

의사가 환자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진단해야지만 올바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예: 위의 내부에 암 세포가 전혀 없는 사람한테
의사가 암 세포가 있다는 진단을내리고, 이를 제거하기위한 수술을 한다고

칼로 멀쩡한 배를 째고, 위도 짼다며는... 건강한 몸에 끔찍한 상처를 내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있지도 않은 끔찍한 문제를 조장한 결과가 될 것이다.)


사람의 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
사람들이 모여있는 어떠한 집단에서도

사람들이 병에 걸리기도 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회에도 가끔씩 병(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한 문제들이 생겼을 때

자꾸 되풀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1.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한다"... 는 것이다.

2. 그 문제를 해결할 권한이 있는 사람만이 문제 해결을 시도해야한다.

   (의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위 수술-위의 예에서"을 시도 하려한다면...
    당연히 불법 행위가 될 것이며, 또한 큰 문제를 일으키고
    비극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3. 문제를 해결할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해결하는 일(과정)을 합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정당하게 해야한다.

... 위의 3가지 사항이 꼭 지켜져야지만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서
건강한 사회/평화로운 사회가 될 것이다.


요즘 올라온 몇몇의 포스팅들을 보면서
위의 1, 2, 3 이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것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위의 1, 2, 3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인터넷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할 "왕초보 에티켓" 조차도
지켜지지 않음을 보니... 너무 너무 답답하고...

악의에 찬 행동이 아니더라도
남의 사생활을 공공에 노출시킨다는 것은
무지하고, 어리석고, 사악한 행동이다... 그 뿐 아니라
엄연한 "불법행위" 이다.

더 나아가서
인터넷에 노출시킨 사생활 그 자체가 사실이고 정확하게 증명이 된 것이 아니다.

한 인간을 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 위의 도마에 올려 놓고...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의 사생활을 인터넷 상에서 언급?

무슨 권리로?
그 누가 하나의 인간의 삶 위에 올라가서
그의 사생활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인터넷의 수많은 사람 앞에서 비난할 수 있단말인가?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최고의 권력이 있는 사람? 오바마, 이 명박?
최고의 지식인?
최고의 갑부? 빌 게이츠?
.
.
.
아니다. 아무도 없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평가해서
공공연히 알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없다! 아무도...
.
.
하나의 인간을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존재는
하나님! 한 분 뿐이라고 생각한다.

"한 인간의 사생활은 철저히 보장 받아야한다."

인간은 존엄하고 생명은 신성하기 때문이다.

한 인간의 사생활을 다른 한 인간에게 노출하는 것도 부도덕하고 사악한 행동이다.

하물며...
그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에
한 사람의 사생활을 다른 한 사람이 노출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1.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게되고

2.확실히 아는 것이라고 하여도 이에 대해서 말할 권리가 없는 사람이
   말을 하게되면... 이 또한 많은 불행을 가져오게된다.

                                          
(의사 자격증도 없는 사람이 수술하는 것처럼)

3. 어느 누구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고,
   이에 대해서 말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라 하여도,
   "법이 인정한 때(판사가 판결을 하고 명령을 내렸을 때)"에만

    말을 해야한다.(합법적인 의사가 정확한 진단을 했다고 해도,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해야한다. 병을 제대로 고치려며는...)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는 말이 있다.
또한 말 한마디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것이다.

말의 위력이 그토록 크기에
우리는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인터넷 상에서 글을 쓰는 것은
말하는 것 보다 더욱 조심을 해야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영원히 보존할 수 있기에...


한 번 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말
좀 더 조심 스럽게...
또한 남의 입장을 배려하고...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보다 신중히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고운말, 칭찬하는 말도 신중하게 해야한다.
(어떤 일에 대해서 잘못 알고 한 칭찬이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하물며, 불미스러운 말, 남의 약점을 말하거나 비하시키는 말이
가져올 수 있는 피해/재해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블로깅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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