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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케년에서 생각해 보는 창조과학
08/21/2019 16:57
조회  778   |  추천   7   |  스크랩   0
IP 104.xx.xx.69


라스베가스에는 헬리콥터로 그랜드 케년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많다.


내가 이번에 이용한 것은 한명당 300불 정도하는( 웹사이트를 보면 천차만별이다 )

가격인데, 약 3시간 30분 정도의 여행이며 그랜그 케년에 가서는 런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들어가 있다. 








우오오옷 떠오르기 시작한다. ^^ 타기전에 몸무게를 묻던데 ..

헬리콥터 안에는 조종사를 포함 총8명의 인원인데 무게가 적당한지 아무런 

무리 없이 떠오른다.^^;; 




말이 필요없는 장관...


장관 그러니 요즘 한참 떠들썩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생각나 ..^^;;  






























골짜기안에 헬리콥터를 내려다 주는데 거기엔 샌드위치를 준비해 놓고 짧은 피크닉을 

즐길수 있게 해 놓았다. 






요즘 아들놈은 하루 새에 금방 금방 키가 자란다. 아주 좋은 징조이다. ^^







그랜드케년을 구경하다가 보면 

새삼스래 창조과학이 떠오른다.

사실 그 창조과학도 성경의 말씀에 더 권위를 두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하지만 너무 과학의 테두리 안에 말씀을 억지로 끼워 넣다보니 안 믿는 비신자 특히 무신론자 과학자들에게는 해괴한 억지로 더욱더 성경과 멀어지게 만드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고 본다. 


내가 말하는 해괴한 억지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법칙에도 거스리는 것들이 포함된다.  물론 그런 자연법칙들을 거스리면서 기적을 충분히 일으 킬 수 있는 하나님이시만 창조과학의 설명들은 마치 과학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들을 증명해낼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인간의 과학지식으로 해설할 수 있다는 오만으로 똘똘 뭉친 정체불명의 사이비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창조과학은 굉장히 오래된 ( 아마 내 기억으로는 내가 유치원 다닐때 한국교회에서 유행한 것 같다 ) 주장으로 요즘에는 일치주의적 성경해석을 따르는 창조과학과 비일치주의적 성경해석을 따르는 창조과학 크게 두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일치주의적 성경해석을 따르는 창조과학은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1)젊은 지구론Young Earth Creation 은 창세기에 나오는 족장들의 나이를 전부 더하여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6천년 정도 되었다고 주장하는 문자주의적 경직성이 가장 심한 극단적 형태의 창조과학이다. 젊은 지구론에 따르면 지금부터 6천년 전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문자적인 24시간에 따라 총 6일에 걸쳐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셨다. 


(2)성숙한 지구론Creation with the Appearance of Age 45억년에 이르는 지구의 나이, 그리고 138억 년에 이르는 우주의 나이, 이렇듯 지구와 우주의 오랜 나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젊은 지구론자들은 성경의 문자적 표현에 근거한 6천년 나이를 고수하고자 무시해왔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넘쳐나는 과학적 증거들을 언제까지나 외면 할 수 없어서 고안해낸 것이 바로 이 성숙한 지구론이다. 성숙한 지구론은 하나님께서는 성경대로 6천년 전에 지구와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지구와 우주가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3)간격 이론Gap Interpretation은 창세기 1:1절과 창세기 1:2절에 큰 간격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즉 우주와 지구의 태동은 까마득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이지만 그 후 우리가 알 수 없는 대파국이 일어나서 창세기 1:2의 표현대로 혼돈하고 공허한 지구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셨다는 것이다. 이 간격이론은 오래된 지구와 오래된 우주라는 과학이론들을 상당히 제한 적으로 받아들이는 창조과학의 한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4)날-시대 이론Day-Age Interpretation :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에 안식을 취하신 기사를 창세기 1장과 2장 전반부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사용된 하루를 뜻하는 ‘욤’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하루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종종 정해지지 않은 긴 기간을 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창조기사를 설명하는 최초의 7일에 쓰인 히브리어 욤이라는 단어는 물리적인 24시간이 아니라 굉장히 긴 시간대를 의미한다는 것이 바로 날-시대 이론에서 주장하는 핵심이론이다. 이 해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이용해셔 날-시대 이론을 논증하려고 한다. 만약 그들의 해석대로 라면 셋째날에 창조된 지구상의 식물들은 태양이 창조된 넷째 날이 될 때까지 수십억년이나 태양이 없는 상태에서 생존해야 된다. 에너지 원이 없는 태양이 없는 곳에서 수십억년을 생존할 수 있는 식물들을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참고)

천지창조 순서는 다음과 같다


1일:빛(낮과 밤)

 

2일:궁창(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

 

3일:육지, 육지의 식물, 바다

 

4일:해, 달, 별

 

5일:하늘에 사는 동물(조류), 바다에 사는 생물(어류)

 

6일:육지에 사는 동물, 사람

 

 

아래와 같이 외우면 쉽다고 ^^;;

 

 

일 빛 - 1일째는 빛

 

이 궁 - 2일째는 궁창

 

삼육식해 - 3일째는 육지와 육지의 식물과 바다(海)

 

사해달별 - 4일째는 해와 달과 별

 

오조어 - 5일째는 하늘에 사는 동물인 조류와, 바다에 사는 생물인 어류

 

육 동 사 - 6일째는 육지에 사는 동물과 사람



젊은 지구론에서 날-시대 이론으로 옮겨 갈 수록 성경해석에서 문자 주의적 극단성은 감소하며 물질의 기원, 즉 지구와 우주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설명을 받아 들이는 수용성이 더 커진다.  내 생각에는 수용성이 더 크던지 극단적이든지 느슨하던지 창조과학의 이 이론들은 성경의 진실성이 어떻게든 현대 과학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음에 틀림이 없다. 


과연 성경의 창조기사가 함의하는 진리의 영역 속에는 과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 것일까?


성경이 선포하는 진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다는 것”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시켰으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여


“하나님안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화해를 이룬” 


“궁극적인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의 완성인 새 하늘과 새땅”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결코 물리학적인 지식, 생물학적인 정보, 지질학적인 내용, 천문학적인 상식등을 가르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창조과학이론은 얼 핏 보면 성경의 절대성을 매우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치주의자들이 추구하는 그 성경의 절대성이란 것은 따지고 보면  반드시 과학에서 확보되어야 되고 결국 성경의 권위를 과학의 권위 아래 종속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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