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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에찬
07/30/20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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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예찬


우리가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듣지도 못한 언어를 사용하며 보지도 못한 문자를 보게 된다. 현재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구는 77(2019 7월현재)명이 살고 있고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도 7,000종류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컴퓨터에 등장하는 언어는 고작 100여개 인데 한글의 위상은 20개의 범주 속에 속한다 .인구의 비율로 보면 얼마나 대단한 위업인가 ?

그 이유는 글자의 수가 적고 문자의 구조가 과학적이며 익히기에 아주 쉽기 때문이다. 또한 그 문자의 모양이 아름다워 예술의 취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글의 문자구성

한글은 단어의 발음에 따라서 글자가 많게는 5글자 정도 모여 문자가 만들어 지고 적게는 2글자가 모여 문자가 된다. 이는 발음이 정확하며 익히기에도 쉽고 간편하다. 문장을 쓸 때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며 모음을 기준으로 하여 문자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수평으로나 수직으로 쓸 수 있고 그 기준선이 가름하여 보기도 아름답고 쓰는 사람들의 필치도 각각 다른 것이 묘미이다. 이는 천 지 인 ( . ㅡ ㅣ  )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보다 잘 쓰려면 수평으로 쓸 때에는 글자 중심선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며 수평으로 쓸 때에는 모음자를 기준선으로 하며 글자 확수에 따라 획수가 많은 문자는 다소 크게, 적은 획수는 다소 작게 쓰는 것이 요령이다(보기; 확고한, 뚫고, 붉은, )

한글의 우수성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모음6(ㅏ ㅓ ㅗ ㅜ ㅡ ㅣ)와 자음(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14 20자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에는 많은 문자가 있지만 인도 고대어인 샨스크리트, 아랍문자의 데가나가리문자(30) 고대 유럽의 그리스문자 영어 알파벧(26)  일본 가다가나(52문자) 중국의 한자는 부수만 보아도 214자나 되니 한자의 글자만 익히는 데도 평생이 소요된다이렇게 본다면 우리 한글이 얼마나 간편하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단어의 구성

글자가 모여 문자가 되고 문자가 모여 단어를 형성한다단어는 글자가 모여 하나의 이미지를 형성하여 그 뜻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미지가 잘 전달되는 것을 뜻글자라 하며 고대 에집트 문자 ,중미의 아스테카 문자 한자 등이다. 이는 뜻의 전달은 쉬우나 문자의 양이 많다는 것이며 현대 컴푸터 문화에서 커무니케이션 전달에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

알파벳의 한 단어는 같은 글자가 반복되면서 수평으로 길이가 길어졌다 짧았다 한다 인쇄체는 수평기준선이 동일하지만 필기체와 기준선의 상 하로 변화하여 그 이미지 전달은 용이하나 문장의 아름다운 묘미가 부족하다 또한 글자의 폭이 각각 다르다는 것은 이미지 전달에 강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인도 및 아랍계 문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쓰며 수평을 기준선으로 자음을 기본으로 모음이 꼬리로 붙어있어 익히기에도 어려우며 아무리 정성을 드려 잘 쓰려고 해도 지렁이가 굼틀 그리는 모습 같다.


문자의 관상

우리가 어떤 사람의 품격을 평가할 때 신 언 서 판으로 가늠하듯이 그 사람의 글씨와 문장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평가 할 수 있다  이것을 문자의 관상이라 한다.

1.     길상(吉相)

길상은 가장 바람직한 상으로 인격이 준수하고 진취적이며 표상이라 할 수 있다.

한자로 말한다면 해서에 해당된다, 구성궁 예천명체, 한석봉의  천자문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글씨를 쓰려면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바른 자세로서 문자의 내용을 직시하고 정성을 다해 쓴 글씨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글씨를 쓰는 사람은 인격이 준수하고 자만하지 않으며 성실하고 정직하며 성실한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이런 글씨를 쓰려면 서법이나 서체를 익혀야 하며 끌려오려는 격정을 자제하고 글씨의 점과 획을 길 지고 작지도 않게  중심을 잡아야 하며 한자 한자 꼬박 꼬박 써야 한다


 구양순의 구성궁예천명체

한석봉 천자문

 박정희 서필

길상의 대표적인 서본으로  일중 김충현 선생님의 궁체 한글교과서를 들 수 있다


2.     복상(福相 )

복상은 글자의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돈의 모양(엽전)같이 둥글 둥글 하게 내부공간이 크고 넓게 잡아서 내부 창고가 크게 잡는 글씨를 말한다 한자로 보면 당나라의 안진경 체로 비유할 수 있다.



평보 서희안


 

3.     난상() 

난상이란 행상이라 할 수 있는 평상시 빠르게 쓴 보통의 필기체다. 빠르게 쓴 관계로  형상이 아름답고 멋있기도 하지만  이해 하기도 어렵다. 중국의 왕희지 서체의 행서와 초서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 우리는 평상시 원고지나 편지에서 이러한 행서(흘림체)을 쓰고 있다. 이러한 글씨를 잘 쓰려면 기본 서체의 공부는 물론 많은 수련과 획의 힘과 끝임 곡선의 휘어짐과 끝맺음에서 곡선의 부드러움과 절도가 요구된다



4.     빈상(貧相)

빈상이란 빈약한 상으로 중심의 공간이 부족하고 문자의 중심이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 넘어지는 형상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하고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글자를 말하며 서도에서는 악필이라 한다. 김일성, 김정은 스타일의 글씨가 대표적이다.



5.     별상(別相)

별상 이란 글자의 모양을 과도하게 변화시켜서 개성을 표현한 이미지 글자체를 말한다.

컴퓨터를 통한 문자가 발전되면서 많은 디자이너가 문서나 광고지를 편집하는 사람들은 많은 서체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필요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알맞은 서체를 찾을 수 없어서 고충을 격은 적이 많다.  문장의 타이틀은 문장의 내용과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해야 하는 것이다, 별상 문자는 모양은 아름다우나 읽기가 난해하고 내용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현대 바쁘게 전개되는 오늘의 생활에서 매스콤에서 쏟아지는 문자들은 방대하다. 그러므로 내용을 설명 할 때에는 되도록이면 함축된 내용을 A4용지 한 장을 넘어서지 않도록 작성해야 하고 제목만 보아도 그 전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요령이다. 가장 좋은 전달 수단은 타이틀 문자, 그림, 사진, 및 그래프이다


평보 서희안

 

6 캘리그래피

    친구나 가족간에 주고 받는 생일카드 연하 카드스타일은 요즈음 인기 있는 캘리그래피이다.옛날 사대부지간에 주고 받던 서신 형태로 요즈음에는 다양한 필기도구 사인펜, 붓편, 볼펜 등으로 A4용지에 정감 있는 내용을 써 주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주저하게 된다. 왜냐하면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대리인이  쓴 수준 높은 달필 보다는 본인의 서툰 솜씨로 또박 또박 썬 글씨야 말로 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한번 용기를 내어서 시도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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