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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필수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채권투자 상식
07/31/20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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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형 자산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은행예금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고금리이며 안정적인 채권상품에 투자비중을 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정보 및 경험 부족으로 채권형 펀드를 이용한 간접투자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제는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국채, 지방채 및 회사채 등을 직접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채권투자를 해봤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방식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수익률도 높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죠. 특히, 최근 1,000원 이상의 자금으로 부담 없이 채권을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소매채권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유용한 재테크 수단으로 채권투자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채권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수익률
 

l 아는 것이 힘! 채권투자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개념은 무엇일까요?

우선 채권투자를 위해서는 채권수익률이라는 기본 개념부터 숙지해야 합니다. 채권수익률은 채권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률을 의미하는데요. 투자자가 현재 시점에서 1만 원을 투자하여 1년 후 1만5백 원을 받게 된다면 채권수익률은 5%가 되는 거죠. 

또한, 채권수익률은 채권투자금액과 투자한 채권의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일치시키는 할인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채권에 9천524원(1만/1+5%)을 투자해서 1년 후 만 원을 받게 된다면 채권수익률은 5%가 됩니다.

표면금리는 회사가 채권을 발행할 때 미리 정해 놓은 이자율로 발행자가 액면 금액에 대해 1년 동안 지급하는 이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액면 1만 원짜리 채권의 채권수익률이 7%이고 표면금리가 1%인 채권이라면 채권 투자 시 연간 7%의 수익률을 얻게 되는데 표면금리가 1%이므로 만기에 받게 될 원리금은 10,100원이 되고 현재 시점에서는 만기시점 원리금 10,100원을 (1+7%)로 할인한 9,439원에 채권을 살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채권 종목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서 채권 기준수익률 개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채권의 기준수익률은 채권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수익률인데요. 조건이 다양한 수많은 채권의 채권수익률을 결정할 때 기준이 되는 수익률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국가가 발행한 3년 만기 국고채 채권수익률이 2%대라고 가정해볼까요? 이 경우, 일반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는 기준수익률인 국고채 수익률 2%에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을 반영한 일정 스프레드 0.5%를 더하여 2.5%로 채권수익률이 결정됩니다. 이때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고 신용등급이 좋은 회사는 상대적으로 스프레드가 낮고 채무불이행 위험이 크고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스프레드가 높아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채권 직접투자의 매력
 

l 채권 직접투자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채권의 가장 큰 매력은 수익성, 환급성, 안정성을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적은 금액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추구가 가능하며 이자소득에만 과세되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그리고 채권은 은행 정기예금이나 부동산보다 유동성이 매우 풍부해 매매를 통해 즉시 현금화할 수 있죠. 또한, 국가 및 신용도가 높은 일반법인 등이 발행하는 국채나 회사채는 은행예금보다 안전하기까지 합니다. 

채권 투자의 투자수익 및 위험 채권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표면이자, 표면이자의 재투자이익 그리고 매매차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표면이자는 채권 발행조건에 명시된 확정이자이고 표면이자의 재투자이자는 투자기간 동안 발생한 표면이자 수익을 다시 재투자함으로써 발행하는 수익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매차익은 시중금리가 하락할 경우 채권을 매도하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입니다. 

한편, 채권투자의 위험에는 신용위험과 매매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신용위험은 투자대상 채권의 발행기업 문제로 채권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부도 등이 발생하여 손실을 볼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매매손실위험은 만기 전에 투자한 채권을 매매하여 주식처럼 매매손실을 입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신용위험의 경우 투자시점에서 채권 발행회사의 재무상태 분석 및 좋은 신용등급의 채권을 선택할 때 회피할 수 있으며, 매매손실위험 역시 투자자가 만기까지 보유한다면 채권수익률로 수익을 확정하여 피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채권 투자할 때 이것만은 꼭!
 

l 채권 투자하신다면 이것만큼은 꼭 아셔야 합니다!

증권회사를 방문하여 계좌개설을 하고 HTS를 통해 거래소 채권시장에서 직접 매수주문을 낼 수 있으며 증권회사 지점에서 해당 증권회사와 1:1로 장외 채권거래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50억 원 이하의 소규모 채권들은 거래소시장, 장외시장 모두 매매한 당일 바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채권을 매도한 경우 당일 오후에 바로 인출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죠. 

개인투자자의 경우 국채 지방채 등이 안전하지만, 수익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채권수익률이 높은 회사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투자적격등급인 BBB~A등급의 채권을 선택하고 동일한 신용등급이라면 채권수익률이 높고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초보자라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A- 이상의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잔존만기가 1년 내외 정도로 은행예금과 비슷한 회사채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전상철 과장 (HMC투자증권 PB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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