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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뉴저지 부동산 개발 붐
10/15/20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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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켄색, 동시 10여 건 건설
'모던' '아메리칸 드림' 주목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가 있는 해켄색은 최근 리버스트리트에 600여 가구 아파트와 상가 건설이 추진되는 등 타운 전역에서 10건이 넘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리버스트리트 아파트 웹사이트 캡처]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가 있는 해켄색은 최근 리버스트리트에 600여 가구 아파트와 상가 건설이 추진되는 등 타운 전역에서 10건이 넘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리버스트리트 아파트 웹사이트 캡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북부 뉴저지에 부동산 개발 붐이 일고 있다. 북부 뉴저지에는 버겐카운티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8만 명 정도 살고 있는데 해켄색, 몬클레어, 글렌록, 포트리 등을 중심으로 최근 수년 사이 주상 복합건물, 아파트 단지, 쇼핑센터, 파킹건물(파킹데크), 문화 복지시설 등이 크게 늘고 있다.

버겐카운티 청사가 있는 해켄색 다운타운에는 현재 아래층에 음식점 등이 들어서고, 그 위로는 아파트가 들어가는 주상복합 10층짜리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또 170년된 고딕양식의 교회 건물이 '센트럴 아트센터'로 완전히 새로 지어지는 등 최소 12건 이상의 부동산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또 리지우드에는 프랭크애비뉴에 소매업소와 66가구, 150대 주차공간이 들어가는 건물이 건축되고 있고, 몬클레어에서는 옛 열차역사에 154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지난 수년 전부터 북부 뉴저지 타운들이 ▶다운타운 상가 재개발 ▶저소득층 주택(Affordable Housing) 건설(주정부 요구 부응) ▶문화 복지시설 ▶밀레니얼 세대 생활습관과 소비문화에 부응하는 업소(소형 창고, 피트니스센터, 전문점 등) 건설에 나서면서 곳곳에서 개발 붐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부동산업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포트리에 있는 '모던(The Modern)'과 메도랜즈에 있는 '아메리칸 드림' 몰이다. 지난해 완공된 '모던'은 버겐카운티에서 가장 높은 47층짜리(496피트) 쌍둥이 빌딩으로 뉴저지 타운을 맨해튼에 버금가는 고급 주거지역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메도랜즈 서쪽에 건설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아메리칸 드림'은 단일 쇼핑몰로는 미국에서 가장 큰 30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450여 개의 유명 상점, 식당과 함께 ▶16층 높이의 '빅 스노 아메리카(Big Snow America)' 실내 스키장(뉴저지주 최초) ▶8에이커 넓이의 드림웍스 워터파크(Dreamworks Water Park) ▶유니버설 테마파크 ▶뉴욕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236피트 높이의 대관람차(Observation Wheel) ▶수족관 ▶미프로아이스하키(NHL) 규격의 아이스 링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물론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 이러한 부동산 개발은 주민과의 소송전이 벌어지는 등 부작용도 빚어지고 있다. 몬클레어와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주상복합과 아파트 단지 건설을 놓고 ▶재산세 인상 ▶학생수 증가 ▶교통혼잡 등의 이슈로 소송이 제기돼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일부 타운에서는 시장 등 공무원들이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로비에 넘어가 교통혼잡과 교육시설 수용능력, 환경영향 평가 등을 제대로 하지 않고 개발 허가를 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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