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내디언도 '사랑니'가 날까?
05/16/20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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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디언도 '사랑니'가 날까?

 

 

치아 중에 맨 안쪽에 나오는 '사랑니'를

우리는 영어로 love tooth(러브 투)라고 합니다

그러나 만일 캐내디언에게 '사랑니'를 love tooth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무슨 뜻인지 모를 것입니다

영어로 '사랑니'는 wisdom tooth(위즈)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사랑니'가 나면 사랑할 나이가 되었음을

캐나다에서는 지혜로움을 갖추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었음을 의미한답니다.


My wisdom teeth are coming in.
(사랑니가 나고 있다)

I'm getting my wisdom teeth pulled.
(사랑니 좀 빼야겠어)


*tooth는 단수, teeth는 복수인거 잘 아시죠



만일 캐내디언에게 love tooth라는 말을 꼭 쓰고 싶다면 

영어의 wisdom tooth에 해당하는 용어라고 

보충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겠지요


다음은 take out이란 표현으로, 

take out '(자기가 ~)뽑다'란 뜻입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자기가 스스로 뽑는 게 아니라 

치과의사(dentist)가 뽑도록 (자신이)시키는 것이므로 

have +사물 + 과거분사(p.p.)

(다른 누군가가)~을...하게 했다.

즉, have taken out을 써서 표현해야 합니다


I had my wisdom tooth taken out.
(사랑니를 뽑았다)

'치과에 가다' go to the dentist라고 합니다

한국이나 캐나다에서나 치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치과에 가는 것을 게을리 한다면,

braces(치열 교정기)를 끼고 어린 시절을 보내거나, 

false teeth( or dentures:틀니)에 의지하며 

노년을 보내야 하는 슬픈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대화)
A: Well, I can now fall in love in Korea and be wise in Canada.
B: What are you talking about?
A: I've finally got all my wisdom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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