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것을♪
01/05/20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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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것을(1973)/원 플러스 원

  

유리같이 맑은 아침 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 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 합니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타오르는 붉은 햇살 처럼
탐스러운 사과 처럼
당신의 그 고운 볼을 사랑 합니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 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 합니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유리 같이 맑은 아침 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 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 합니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 합니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원플러스원은 성균관대 체육과에 재학했던 박헌룡(1952년생)과,

1973년 성신여대 졸업 후 취미로 통기타를 치며 노래했던 정종숙(1954년생)이 만나 결성했다.

멜로디 파트는 주로 성량이 풍부하고 음색이 시원한 정종숙이 맡았고, 

음악적 중심을 이룬 박헌룡은 화음 파트를 맡았다. 

특히 여고 시절 학도호국단 간부와 배구 선수를 할 만큼 

중성적 매력이 강했던 정종숙은 큰 키에 활발한 성격,

싱그러운 덧니와 서글서글한 외모로 청소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데뷔 시절 이들은 대학가의 라이브 클럽이나 명동 라이브 클럽 오비스 캐빈,

라스베가스에서 창작 포크송과 외국 팝송 번안곡을 주로 노래했다.


“유리같이 맑고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한다”는 순수 지향적인 가사는,

혼탁한 시대에 순수함을 표방했던 당대 학생층에 크게 어필했다.

1974년 박헌룡의 군 입대로 아쉽게도 팀은 해체되었다.


이후 정종숙은 1975년 3월 솔로 가수로 독립해 

<둘이걸었네>, <달구지>, <새끼 손가락> 등을 히트시켰다.

박헌룡도 군 제대 후 솔로 가수로 독립해 3장의 독집을 발표했다. 

박헌룡에 비해 정종숙의 이름이 대중에게 더 익숙한 것은 

1978년 MBC 10대 가수상을 받으면서

그녀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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