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케네디 우주센터에 가다.
01/25/20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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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에 가다  


플로리다 주의 명소를 구경한다면

과연 어느 곳이 될까요.

제가 플로리다 주를 방문하기 전에

선정해 놓은 곳으로는

키 웨스트, 에버글레이즈 공원, 디즈니랜드

그리고 케네디 우주센터 입니다.


키 웨스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플로리다 서부 탐파(Tampa)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에버글레이즈(Everglades)라는

야생동물 국립공원에 들렀습니다.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국립공원 안내판,


공원으로 가는 도중 만난 야생 조류들..

왠지 등골이 으시시 해 집니다ㅎㅎ


공원 연못에는 물고기들이 보이고,


자라도 보입니다.


왜가리(heron) 처럼 보이는 새가 사람이 다가가도

꼼짝하지 않는군요.

너도 나를 알아 보는구나ㅎㅎ


숨어있는 악어는 등만 살짝 보여 주네요.


빨래를 널어 놓은 듯

나무가 좀 괴상하게 보입니다.


Birds of the Refuge(피난처의 새들),

  

해리님,

나도 데려가 줘요~~~

실제로 이 새가 한동안 우리차를 따라 왔습니다.

   

에버글레이즈 공원 구경을 마치고

서부 도로를 달리고 달려

마침내 탐파(Tampa)에 도착,  


저녁 무렵 도착한 탐파,

오늘은 여기서 일박을 할 예정 입니다.


다음날 아침 탐파를 일찌기 출발,

올랜도로 향합니다. 


아침 일찍 탐파를 출발, 올랜도 디즈니랜드에 도착한 우리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입구에서 한컷 찍은채 동쪽으로 Go~ Go~~     


디즈니랜드,

여러 곳에서 확장 공사가 진행 중 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케네디 우주센터(KSC),



케네디 우주센터(KSC)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메리트 섬에 건설한 로켓 발사기지로서. 

1961년 착공해 1966년 준공 되었으며 면적은 566㎢입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의 존슨 우주 센터와 함께 NASA의 2대 우주기지이며,  

KSC는 메리트 섬의 중앙에 위치하여   

센터 본부, 아폴로 우주선, 조립검사공장, 거주지역, 병원, 은행 등이 있는 공장지구와   

그로부터 5~10㎞ 떨어져 있는   

로켓 수직조립공장, 비행관제 센터, 발사대 등이 있는 발사지구로 나눠집니다.  

발사대에는 39A, 39B 2개가 있고   

여기에서 12기의 아폴로를 비롯해  

1981년 4월에는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1호가 발사 되었습니다



우주센터 입구 분수대에 조각된 케네디의 명언 입니다.

 

"For the eyes of the world now look into space,

to the moon and to the planets beyond,

and we have vowed that we shall not see it

governed by a hostile flag of conquest,

but by a banner of freedom and peace."

-John F. Kennedy-


"세계의 눈이 지금 우주를 향해,

달과 그 너머 행성들을 향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맹세 했습니다.

우주가 호전적인 정복의 깃발(구 소련을 의미 함) 아래

지배 되도록 좌시하지 않고,

 자유와 평화의 깃발 아래 지배 되도록 할 것임을.."


 "I'm free as a bird~~"ㅎㅎ

아침 개장 시간인 9시 이전에 도착 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


드디어 국가가 울려 퍼진 후 입장 시작,

입장료는 어른 50불, 어린이는 40불 입니다.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니

놀라지 마시길ㅎㅎ 


인공위성 개발에 참여한 나라들...

조만간 태극기도 볼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스페이스 셔틀 아틀란티스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여

한장의 사진에 담기에는 역부족이네요. 


실내 관람 후 실제 외부 발사시설을 더 보기 위해

셔틀 버스에 탑승하여 여러곳을 들러 보게 됩니다.

나이가 지긋한 남자 운전 기사분이

 얼마나 설명을 유머스럽게 하던지

듣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빌딩인 우주선 조립 빌딩,

(가장 큰 빌딩은 미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 

8층 높이의 건물로서 로켓을 이곳에서 조립하여,

거대한 궤도차량으로 인근의 발사대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크기의 궤도차량,


궤도 차량에 실려 발사대로 이동되고 있는 아틀란티스의 모습,

속도는 시속 1Mile(1.6Km)로서 발사대 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시간이라고 합니다(참고자료)


그리고 이 곳 발사대에서 각종 연료를 주입한 후,

준비가 되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며

마침내 로켓이 발사 됩니다.


우주센터 안에  악어들이 어슬렁 거립니다.

어디를 가나 악어는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더군요ㅎㅎ


콘트롤 타워


우주센터 안에 서식하는

야생 조류와 악어,



올랜도의 디즈니랜드 못지 않게

케네디 우주센터는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

먹고 마시는 흥청망청 여행 보다는 

우주 발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런 명소를

여러분들께 꼭 한번 가보시라고 권합니다.

배경음악 ; Ventures 악단의 Tel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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