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as the wind(바람 처럼 자유롭게)♪
09/07/20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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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에 본 프랑스 영화 빠삐용,
주제가는 "바람처럼 자유롭게(Free as the wind)"이다.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빠삐용(스티브 맥퀸)은 감옥에 갇힌다.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탈출을 시도하다 다시 잡혀 이번에는 

살아서는 못 나온다는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의 외딴섬으로 다시 유배된다.

  

"인생을 허비한 죄"라는 억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목적은 오로지 '탈출'이다. 
탈출에 실패한 가중처벌로 수 십년의 감옥생활을 해오는 동안 

 그를 지탱해 준 것은

여전히 자유에 대한 열망과 탈출 의지였다.

 이 영화에서 아주 인상 깊은 장면이 위의 장면이다.


최후의 탈출을 꿈꾸는 빠삐용은

야자 열매를 채워 넣은 자루를 만들어 
바다 아래에 던져 띄우고 그것에 의지해서 그 섬을 탈출하고자
천길 아래 바다 절벽으로 몸을 날린다.


바다 위에 둥둥 떠가며 빠삐용이 던진 한마디,

"Hey you bastards,

I'm still here!"

"이봐 이 개자식들아,

나 아직 여기에 살아있어!" 




Free as the wind / Engelbert Humperdinck


Yesterday's world is a dream

Like a river that runs through my mind

Made of fields and the white pebble stream

That I knew as a child

Butterfly wings in the sun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Oh look at me, oh look at m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지난날의 세상은 꿈이었어

내 마음 속을 흐르는 강처럼

들판과 하얀 자갈이 있는 강이 

어린 시절에 내가 알았던 것이었지

햇빛 속의 나비 날개에서

난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걸 배웠어

나비들은 내 마음에 이런 노래 들려줬지

"오, 날 봐요, 오, 날 봐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요"


Love was the dream of my life

And I gave it the best I know how

So it always brings tears to my eyes

When I think of it now

Gone like the butterfly days

And the boy that I once used to be

But my heart still hears a voice

Tellin' me "look,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사랑은 내 인생의 꿈이었어

그리고 난 그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겼지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나

나비들 날개짓하던 날들 처럼 사라졌어

어린 시절의 그 소년도 사라졌고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아직도 이런 속삭임이 들려

"봐요, 봐요. 그러면 보일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요"


There's no regret that I feel

For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If you love, there's a chance you may fly

If you fall, well you fall

Rather the butterfly's life

To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For my heart still hears that voice

Tellin' me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나 지금 후회는 없어

씁쓸하고도 달콤했던 그 모든 일들
사랑하게 되면, 하늘을 날 수도 있어
설사 추락한다 해도, 추락한다 해도
나비처럼 사는 거야
단 하루를 살더라도 자유롭게
내 마음 속엔 아직도 이런 속삭임이 들려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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