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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될 수 없는 진실 (마태복음 28장 1절 ~ 15절)
05/01/20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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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귀에 익숙한 말이지요. 세 번에 걸친 십자가 수난과 부활의 예고!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예언과 예고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지요.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잡히셔서 빌라도 앞에서 심문 당하실 때 절망과 두려움을 느꼈고, 계집종의 질문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하며 저주까지 함으로 거품처럼 무너지는 그들의 믿음의 모습을 보인 연약한 존재였지요. 오늘날 믿음이 있다고 믿는 우리들은 어려움과 절망의 상황에 어떠한 믿음의 모습을 보이나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며 준비를 했나요? 아니죠. 자신들도 잡혀 죽임 당할지 모른다는 공포와 절망에 부활의 예고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숨어 있었지요. 오직 여인들이 골고다 언덕에 함께 했고, 시신이 장사되는 곳까지 따라갔고, 부활의 아침에 무덤을 찾아 무덤 입구를 막은 바위가 옮겨진 것을 발견했지요. 두려워하고 있는 여인들에게 천사들이 전해준 놀라운 소식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이곳에 계시지 않고 갈릴리로 가셨으니, 제자들에게 가서 갈릴리로 가라는 말을 전하라.”는 것이지요.

이 상황이 벌어지고 있을 때 주위에 누가 있었나요? 바로 경비병들이지요. 예수의 부활 예고를 기억한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요청해서 경비병들로 하여금 무덤을 지키게 했기 때문이지요. 경비병들은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흰 모습에 무서워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천사와 여인들이 나누는 대화를 다 들을 수 밖에 없었지요. 상황 종료 후 여인들이 떠나가고, 마비에서 풀린 듯 정신 차린 뒤 성에 들어가 대제사장에게 모든 된 일을 보고하러 갔지요. 예수의 시체가 없어지지 않도록 지키는 임무를 맡았는데 시체가 없어졌으니, 아니 예수가 부활한 사실을 직접 목격하고 사실을 보고해야 하는 그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책임 추궁을 당할 수도, 진실을 알기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일 당할 수도 있어 겁났을까요? 아니면 부활의 예수를 목격한 신비롭고 경이로운 경험에 흥분하며 달려갔을까요?

그런데 진실을 보고 받은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사실을 은폐하기로 합의하지요. 입막음과 위증의 대가로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줍니다. 뇌물로 준 돈은 개인의 돈이었을까요? 하나님께 바쳐진 헌금이었을까요?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사비가 아닌 성전의 헌금이었다면, 성전에서 하나님께 바쳐진 예물을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퍼트리는데 사용함으로공금 횡령뇌물 증여그리고위증 사주의 범죄가 적용되는 건가요?

경비병들의 입장에서 이게 웬 행운입니까? 임무를 제대로 수행 못했는데 벌 대신 많은 돈을 받게 되다니요. 여러분도 이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와 비슷한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래요? 그럼에도 자신들이 죽은 사람처럼 되어 체험한 그 순간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돈 때문에 진실을 은폐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는 죄책감에 평생을 죄인처럼 살아가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나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되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구원받는 인생으로 삶이 달라졌겠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하게 되네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요? 예수가 신성모독을 했다는 종교적 신념에 의한 선택이었다 할지라도, 천사의 등장과 부정할 수 없는 부활의 사실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다고 인정하고 메시야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신뿐 아니라 온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기회가 되었겠지요. 그들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시신을 훔친 도둑 누명까지 씌웠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지요.

그들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영향은 어디까지죠? 지금까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종교간의 갈등과 전쟁이 오늘까지 벌어지고 있지요. 몇몇에 의해 조작된 사실이 오늘날까지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의도대로, 허위사실유포대로 진실이 바다 가운데 잠겨 침묵하고 있나요?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경비병들이 무덤을 굳게 지킴으로 부활의 사실이 더욱 확실히 밝혀졌고, 마태의 기록을 통해 진실이 드러났지요. 은폐될 수 없는 더욱 커다란 진실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 그리고 사흘후의 부활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승천하시면서 주셨던 사명과 재림에 대한 약속이지요. 오늘날에도 몇 사람의 농단에 의해 거짓을 진실처럼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럼에도 진실은 숨겨질 수 없고 바다 깊은 곳에 묻혀 있지 않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날이 오고야 말지요. 각자의 삶의 자리, 믿음의 자리에서 진실을 선택하는 깨어있는 의식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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