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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교가 당신의 삶을 바꾼다
10/15/20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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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교가 당신의 삶을 바꾼다

 

 
내용∙제목 다 기억 못해도 오랜 기간 누적되면
습관을 다잡아주고 삶에 적용방법 깨닫게 해 줘

 

"환자 가족을 위한 병원 면회 심방은 주일날 3 대지짜리 설교 한 편보다 낫다.”
때때로 이런 문구가 목회자 모임이나 설교 세미나에서 들린다. 설교보다 목회적 현존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겠다.
설교 준비시간을 줄이고 일대일 면담을 늘려라는 얘기 같기도 하다.

이런 주장의 허와 실을 칼럼니스트 트레빈 왝스 목사로부터 들어본다.
말은 그럴 듯 하지만 근시안적이고 궁극적으로는 도움이 못된다. 물론 하루종일 설교준비만 하고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
목회자도 없지는 않다. 그런 목회자는 문밖에 나가 양떼를 더
잘 섬길 궁리를 해야 한다. 양떼와의 친교가 설교를 증진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회중 대다수가 지난 주일 설교의 대지를 이미 잊어 버리고 있을 수도 있다. 또는 교인이 위기 속에서 함께 해준 목회자를 고마워할 수 있다. 그러나 설교의 포인트는 목회자가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회중에게 다 기억시키려는 것도 아니며 목회적 현존을 늘리려고 설교준비를 잊어버려서도 안된다.

오히려 목회자는 목회현장에서 무엇이 직접적, 능력적, 기념적인지를 초월하는 영향력 측정의 한 길로서 설교와 현존 사이의 관계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요컨대 설교의 장기 적립적 효력을 경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설교는 단순한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서는 공식이다. 설교자가 성경 말씀을 열어 복음을 전할 때 교인들에게 성경 근접의 길을 보여준다. 매주 성경을 강해하고 매주 설교를 하는 목
회자는 교인들도 같은 방식으로성경을 대하도록 이끈다.

나는 9살 때부터 루마니아로 떠나던 19살 때까지 켄 폴크 목사의 교회에 있었다. 그분은 매주 성경강해를 했는데 요한복음을 처음 완해한 추억이 아직도 새롭다. 또 고린도전서 강해 시리즈, 사사기 설교들도 기억난다.

우리 부모가 첫 아기를 가졌을때 그분은 우리 곁에 함께 하셨고 삶의 희노애환 때도 함께 했다. 그는 단지 설교자만 아니라 목회자다. 그러나 한 목회자의 말씀중심주의가 바로 교우들의 어려움 속에서 그의 현존을 힘있게 한 요소였다. 그의 현존은 그의 설교와 가르침으로 증진됐다.

나는 그 분의 설교를 10년간 연50주를 주평균 2회씩 들었으니까 모두 최소 1천편을 들은 셈이다! 물론 그 방대한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다. 제목도 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의 설교가 나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 나는 그분 방식대로 성경본문에 접근, 무엇이 거기 있는지를찾아내며, 없는 것을 자작하지 않는다.
▶ 나는 성경 속에서 그리스도를 본다. 그분이 그리스도를 봤기때문이다.
▶ 나는 성경을 존중한다. 메신저의 인격보다 본문의 목적을 더중시한 그분 덕이다.
▶ 신학적으로 그분과 나는 통한다. 그분이 끊임없이 관련 신학을 말했기 때문이다.

 

 
 
목회자여, 설교의 적립적 효과를 과소평가 하지 말라. 설교는 결코 단순히 교인들의 머리 속에‘정보’를 던져 넣는 행위가 아니다! 교인들의 경건한 습관을 다잡아 주고 성경을 자신을 위하여 어떻게 읽고 깨닫고 적용할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설교를 어떻게 하냐는 것은 무엇을 설교할 것인지만큼 중요하다. 매주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전 받을 때 세계관이 서서히 달라진다. 하나님과 인간 상태, 세계의 미래를 성경의 틀 안에서 좀 더 들여다보고 내다볼 수 있다. 메시지마다 다 기억하지 못해도 그렇다.

설교는 우리의 생각, 느낌, 믿음, 소망을 점차 변화시킨다. 물론 목회자가 병원 침대나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함이 능력적인 이유도 말씀 때문이고 그런데서 목회자가 독특한 권위를 발산함도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환자나 고통받는 교인이 단순히 친구나 교우만 아니라 목회자가 곁에 와 주길 바라는 이유다.
그러니까 목회자의 현존 때문에 설교준비의 중요성을 감할 일이 아니다. 설교가 현존에 영향을 주고 현존이 설교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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