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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이 빚은 최고의 비경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
08/18/2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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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체이즈 -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있는 대포동 주상절리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대포동 주상절리는 높이가 최고 40m에 이르며, 폭이 1㎞에 달해 '색달해안 갯깍 주상절리'와 더불어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이곳의 주상절리는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지질 및 지형학적 학술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특히, 주상절리 단애의 형성과정 중에 일어났던 해수면 변동과 구조운동, 신생대 제4기의 빙하성 해수면 변동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자원이 된다고 한다.


'주상절리'란 일반적으로 치밀한 흑회색이나 암회색의 현무암이나 조면암질 용암이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균등한 수축으로 인해 생긴 수직방향의 돌기둥을 말한다. 화산이 폭발하거나 분화구에서 마그마를 분출하면 지표에 나온 용암은 지표의 낮은 곳을 따라서 흐르게 된다. 마그마는 약 1,200℃ 정도로 높은 온도이며, 지표의 온도와 비교하면 매우 뜨겁다. 용암이 갑자기 지표에 흐르게 되면 양이 많으면 두껍게, 양이 적으면 얇게 흐르고, 얇은 것은 두꺼운 곳 보다 더 빨리 식을 것이므로 얇고 빨리 식은 것은 규모가 작고, 두껍고 비교적 서서히 식은 것은 규모가 크게 된다.

제주 대포동에서 볼 수 있는 화산암의 주상절리는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급랭하여 부피가 수축되면서 

*인장응력(力)이 생긴다. 특히 용암은 흐르는 방향에 수직이면서 서로 120°를 이루는 수직단열()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만들어져 대개 다각형(주로 4~6각형)의 모습을 보인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비교적 빨리 식는 환경에서 잘 만들어지며, 대포동 해안에서는 바다와 접하는 부분의 주상절리가 더욱 뚜렷하지만 암석의 상부로 가면서 주상절리가 흐려져 사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암석의 표면에는 현재 두꺼운 클링커(clinker/석회 덩어리)가 덮여 있으며, 암석이 형성될 당시에는 더 두껍게 쌓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두꺼운 클링커 층은 보온 역할을 수행하여 암석이 서서히 식어 주상절리 형성이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인장응력(引力)재료가 외력을 받아 늘어날 때, 재료 내의 이 힘과 대등하게 하기 위해 내부에 발생하는 저항력을 말한다.


대포동 주상절리를 이루는 대포동 현무암은 약 25만년 전에 녹하지악 분석구에서 분출한 현무암으로 맨눈으로 볼 때 반상조직이 뚜렷하며, 사장석, 감람석, 사방휘석, 단사휘석, 불투명 광물로 구성된다. 절리는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절리와 주상절리가 있는데,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근처의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제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


주차장 겸 주상절리대로 가는 입구에 있던 전시품. 



우리집 아이들은 둘 다 청소년? 이군..., 난 청소년과 어른을 25살로 나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나라마다 틀린것 같음)



주상절리대는 중문 관광 단지와 가까이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대포동 주상절리의 윗면은 거센 파도의 힘으로 대부분 깍여나가 평탕한 면(평탄화)이 되었다.


물색이 고운 제주 바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비교적 빨리 식는 환경에서 잘 만들어지며, 바다와 접하는 부분의 주상절리가 더욱 뚜렷하다.


육각형의 주상절리주상절리는 대개 4~6각형의 모습을 보이는데, 바다와 가장 인접한 주상절리일수록 더욱 뚜렷하게 다각형을 이룬다.




주상절리에 발달한 벌집풍화주상절리의 절벽에는 파랑에 의한 염풍화 작용으로 형성된 타포니(Taffoni)가 많다. (오른쪽 부분) 타포니는 풍화작용과 관련한 미지형으로서, 암벽에 벌집처럼 생긴 구멍 형태의 지형을 일컫는 말이다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주상절리대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체이즈 -


신(神)이 빚은 최고의 비경 제주 중문 주상절리, 주상절리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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