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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특사가 여는 남북 정상회담
02/12/20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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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여정 특사가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한다. 내용은 문 대통령만 안다.



김여정 특사가 여는 남북 정상회담


제일 중요한 친서 전달


평양 방문 초청  여건조성 필요


 수는 적었으나       중요한 말은 쏟아내


대통령을 깍듯이 예우해


그가 앉은 다음에야 앉아


종전에는 남에서 먼저 손을 내밀었으나


이번엔 북에서 먼저 제의하니


많은 양보 받을 있을듯


올림픽 이후에도 평화가 


           한반도에 머물기만 기원


미국 언론이 금메달 따고 평양 귀환



평양 가서 의장대 사열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신 것입니까?


김 부부장: 국무위원장의 특명을 받고 왔습니다

 

 

화장도 거의 않고, 수줍은듯 말도 거의 하지 않은 김여정이 그녀의 실력을 발휘한 것은 지난 10 청와대 오찬 방문에서 예상 이외의 언행으로 세계를 놀라게하였고, 특히 그날 오찬 찬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신문 방송으로 보도를 보신 독자와 시청자들이 단순히 김정은의 여동생을 뛰어 넘는 자질과 인품을 느꼈을 것이다. 그녀의 2박 3일을 가까이서 지켜본 분들이 하나 같이 절제되고 겸손한 언행을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여러 매체에서 이미 많은 것을 보도했으므로 많은 분들이 아실 부분이 많을 것이므로, 필자가 특히 눈에 띠는 가지점을 주목해서 이를 독자 여러분들과 같이 나눠 보고져 한다.


제일 먼저 주목 되는 것은 그녀가 청와대 방명록에 올린 글이다.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서 가까워지고 통일 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그녀의 바람을 나타내고, 뒤에 직급, 이름, 날짜를 적었다.


다음으로는,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김여정은 대통령에게통일의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 발언도 했다. 그리고 문대통령이 개마고원에서 한두달 지내는 꿈이었다. --- 마음만 먹으면 쉽게 이루뤄질 있을것 같다고 말하자 에에 김여정은ㅡ이렇게 가까운 거리인데 오기가 힘드니 안타깝다 북남 수뇌부의 의지가 있다면 분단 세월이 아쉽지만 빨리 진행될 있을 이라고 답했다


가지; 하나는 글로 나타낸 통일에 대한 염원이고, 다음은 대통령과의 대화 가운데 나오는 이야기 평소에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그대로 튀어 나왔다고 생각된다방명록은 공식 사항이니까 미리 준비했을 있다그러나, 대화 가운데는 무슨 말이 나올지 모르니까 미리 준비해서 한국의 수험 준비생들이 달달 워우는 식으로는 답볍이 거의 불가능하다.


청와대 방문 방명록 (김영남/좌  김여정/우)



그녀의 마음씨 쓰는 것이 너무 고맙다그녀는 대통령께 통일의  장을 여는 주역 되기를 바라고, 그래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길 바란다 청원했다. 그리고, 이어서,”북남 수뇌부의 의지 있다면”  분단 세월이 빨리 진행 있다 (빨리 끝낼 있다) 말을 붙여서 통일이 외부 세력의 보이지 않는 강력한 장벽도 양쪽 국민들의 강렬한 통일 열망을 양측 수뇌부의 의지로 밀고 가면 통일의 날을 빨리 당길 있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1970년대 박정희 시대에 분단 이후 최초의 남북 대화의 조역으로 일한 경험으로 비춰 보면, 그때 대통령이 진정한 통일 의사가 있었는지 의심된다고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없다그는 그의 장기 집권용 유신 체제를 굳힌 다음에 회담 운영을 세월아 네월아식으로 질질 끌고 가자 북한 측에서 실질적 성과가 보이지 않는 남측 페이스에 끌려 없어서 기회를 보다가 마침 1973 여름 김대중씨 일본에서 납치하는 사건을 기화로 민주 인사 (김대중 지칭) 납치하는 인사 (이후락 정보부장: 그당시 대북 대화 총책) 대화를 계속할 없다고 하면서 대화 중단을 선언하였다.


위에서 보듯이 통일은 주변국들의 의사와 태도에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얼마나 진정성 있게 진행하는냐가 매우 중요하지만, 불행히도, 우리 조상의 무지몽매의 결과를 언제까지 어깨에 떠매고 가야할지 답답한 심경이다.


끝으로 김여정의 아주 놀라운 태도 (매너) 청와대에서 다른 분들은 착석을 하는데, 그녀만이 대통령이 자리에 앉은 다음에 앉는 것을 비데오를 통해 목격했다필자는 여러 비디오에서 장면을 여러번 확인했다한국 언론들이 인천 공항 접견실에서 김영남 위원장이 김여정에게 자리를 권하자 김여정이 위원장에게 먼저 앉으라는 제스쳐를 해서 김위원장이 먼저 앉았다는 일화는 그녀가 실세라는 것을 보여 주려고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에게까지 예우를 하는 것은 그녀가 원래 상급자나 연장자에 대한 예우는 깍듯이 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는, 김정숙 여사에게 까지 건강하세요, 문대통령과   평양을 찾아 오세요.” 라면서 대통령의 방북을 다짐하기를 잊지 않았다.


그녀 일행이 평양에 도착하여 김영남 위원장을 위시한 방한 특사단이 그들의 노고를 높이사서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한다.


아무튼 그녀의 특사 활동의 결과로, 물론 많은 난관과 준비 작업이 조율되어야겠지만,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남북 정상회담이 열려서 겨레의 앞날이 순탄해지도록 남북이 서로 긴밀한 협조를 해야할 것이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관왕지래觀往知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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