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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촌놈 서울 방랑기 10 서울 지하철 세계수준이나 바꿔타기 너무 오래걸려 지하 동굴서 헤매기 일수
10/16/20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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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승객들이 바꿔 타기 위해 긴 통로를 걷고 있다



서울 와서 2 주 동안 거의 매일 지하철을 주로 애용


깨끗하고 빨라서 좋으나, 바꿔 타기 제일 짜증나


서울 사람들 익숙해 불편 못 느끼겠으나


편리하다는 점에서는 뉴욕을 당할 곳이 없을 듯


뉴욕 지하철 바꿔 탈 때 대체로 한층 내려가면 돼


서울에서 바꿔 타려면 오르고 내리고 걷고


마치 지하 세계 탐색 경보 경기 같아서


직장 근무자 별도 운동 필요 없을 듯


이렇게 복잡한 이유는 서울은 돈이 없어서


선로 하나 개통하고 돈 생기면 다른 선로 놓아


체계적 종합적 환승 계획 없어서 짜집기한 셈


뉴욕은 거의 비슷한 시기 3개 회사가  착공 시작하며


환승 고려해 공사해서 연결이 


오케스트라의 흐름처럼 매끄럽게 흘러가


오늘 (10월 16일 수: 현지 시간) 4시 반에 올림픽 공원 (강동구 몽촌 토성 역) 에서 K 중학 1학년 5반 동기생들이 모여서 옛 이야기를 하면서 공원길을 돌고 공원 건너 쪽에 있는 "산들해" 라는 식당에서 정담을 나누고 헤어졌다. (우리 1학년 5반의 독특한 반창회 얘기는 LA 가서 다시 좀 자세히 다루려 합니다.)


1일  서울에 도착하고 거의 매일 지하철을 교통편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많은 장점과 몇 가지 단점도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서울 분들은 서울 지하철이 최고라는데,  속으로 몇 가지 유보 사항을 제외하고, 동의해줄 수 밖에 없다. 그들은 대부분 지하철이라고는 서울에서만 타셨을 터이니까, 당연히 빠르고, 깨끗하고, 저렴하며, 친근해서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실 것으로 이해가 된다. 


첫째, 깨끗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어야겠다. 그리고 지하철 구내 화장실도 퍽 깨끗해서 A+ 를 주고 싶다. 


둘째, 지하철 시스템을 통해 서울 시내 거의 모든 동내를 저렴한 교통비로 다 갈 수 있으니 무척 편리하다.


째, 서울 지하철로 왠만한 근교는 말할 것도 없이, 남으로는충남의 온양 온천, 남동으로는 여주, 북으로 문산, 동북으로는 북한산과 소요산, 동쪽으로는 춘천까지 갈 수 있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북한이 "전국토의 요새화"라는 구호에 빗대어, 한국은 "전국토의 서울화"를 우려해왔었는데, 이와 같은 지하철 연결망이 "한국은 전국토의 서울화"를 촉진시키고 있다고 본다. 이미 수도권이 인구의 약 절반을 포함하고 있어서 만일의 경우 남한이 매우 취약한 상황이 온다는 염려를 떨칠 수가 없다.


그러나, 열차를 바꿔타기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탈이다. 서울 분들의 지하철 경험은 대부분 서울 지하철 밖에 없으시니 의당 서울 지하철의 바꿔 타기가 그려려니 (Normal) 생각하실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지하철이 가장 발달한 뉴욕에 이민 초기 2년, 2000년대 13년 도합 15년간 뉴욕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했기 때문에 오래되어 서울처럼 깨끗하지는 않지만, 바꿔 타기가 너무 쉽다. 대체로 바꿔타기는 한 층만 내려가면 끝내준다. 


그래서 서울의 바꿔타기는 너무 지리하고 복잡해 보였다. 필자는 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한다.  서울 지하철은 1호선을 가설할 때부터 지하교통망을 종합적 체계적 교통망 건설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 지어 놓고 돈 생기면 다른 선을 건설하는 식으로 만드니까 연결점을 뚝 떨어진데다가 만들어 놓으니까 보통 바꿔 타기에 10분은 족히 걸리는 듯했다.


뉴욕의 경우는 뉴욕 시민들의 교통의 편익을 위해서 3개의 지하철 회사가 뉴욕의 다섯개 버로 (Borough) 를 잘 커버하면서 연결이 스무드하도록 연결점도 대체로 아래 위로 되게끔하여 거의 동시에 착공하여 서울 처럼 동떨어진데 만들지 않았다.


뉴욕은 당시 거의 대부분 지역이 개발되어서있는 그대로 종합적 체계적 개발과 착공이 가능하였으나, 서울은 처음엔 돈이 없어서 하나씩, 하나씩 지어서 땜질하 듯 연결하니 바꿔 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한국의 지하철은 왼쪽으로 달리는데, 이것은 원래 철도가 일제 때 만들어져서 일본이 좌측 통행이었고 이는 일본이 존경했든 영국식을 따른 결과이다. 원래 제1호선은 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 였는데, 이는 철도 시스템과의 연결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하철 구내에서는 걷기 (보행) 를 우측 (바른 쪽) 으로 하라는 구호가 적혀 있다.  우리가 배울 때는 차는 오른 쪽으로, 그리고 사람은 왼 쪽으로 가라고 배웠는데, 우측 통행하라는 구호가 지하철 구내에서만 통하는 것인지,  지상에서도 통하는 것인지 좀 햇갈린다.


다음으로, 나가는 길 표시가 어디서 뚝 끊어져서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마찬 가지로, 지하철은 양쪽으로 가는데, 보통 플랫트폼 양쪽에서 탈때가 많아서 이 때는 양쪽을 잘 살펴보면 자신이 가고져하는 방향을 알아서 타면 된다.


그러나, 프랫트 폼에 한 방향으로만 가는 경우 길을 잘못 들면,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될 수 있고, 이것을 알아 차렸을 경우 돌아가야되는데 그 표시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발견했고, 아예, 처음부터 가는 방향의 플랫트폼을 잘 찾아 갈 수 있게 안내 표시를 자주, 지세히 표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일회용 티겟에만 한정 된 것 같아 보이는데 차 운임에 "보증금" 이라는 것을 더 붙여서 요금을 내게하고 구내를 나온 다음에 보증금을 환급 받아야 되는데, 이것은 매우 번거러운 수작(?) 이다.  누가 이보증금을 받는 이유를 열차표 (플래스틱 카드) 를 회수하기 위해서라 한다. 즉, 카드를 재활용한다는 뜻인데, 고객이 귀찮아서 환급을 받지 않고 그냥 나가면, 이 돈은 철도 공사의 과외 수입으로 생각된다.  즉 LA에서 코카콜라 한병을 사면 5 센트를 더내는데 물론 5 센트를 환불 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환불 안하는 편이다.


따라서 보증금 제도를 없애고 플래스틱 값으로 운임에 얼마를 더 보태서 받아서 고객들이 귀찮은 환급 절차를 그치지 않아서 더 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대체로 서울 승객들은 만족스러워하고, 열차를 탈 때 줄을 잘 서서타며, 혼잡하지 않을 때, 거의 모두가 스마트폰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늘 (10월 17일 목: 현지 시간) 은 지하철을 다시 안타서 좋다. 호텔에서 약 5분만 걸으면, 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 정유장까지만 가면 되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럼 LA 가서 다시 글을 올리겠읍니다.   LA에서 서울 올 때 하루를 잃어 먹고, 미국가는 길에 17일 을 두번 맞아서 손해 본 하루를 되찾게 되겠구먼요.


필자는 45년전인 1974년 3월 9일 제 생일날에 서울 김포 공항을 떠나서 다시 3월 9일 앨라스카의 앵카리지 (Anchorage, Alaska) 공항에 내렸읍니다. 즉 제 인생의 1기를 한국에서 마치고 제 인생의 제2기를 미국에서 시작한 것이지요. 그 당시는 비행기가 한꺼번에 뉴욕 까지 나르지 않아서 서울 (김포)에서 토쿄 하네다로 갔고, 다시 하네다에서 앵카리지로 가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시카고에 잠간 들렀다 다시 뉴욕으로 날랐읍니다. 이제는 인천에서 LAX 까지 논스탑으로 가니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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