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patton
거지왕언니(sypatton)
Virginia 블로거

Blog Open 07.21.2008

전체     91477
오늘방문     8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101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아기와 함께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10/31/2012 19:21
조회  1717   |  추천   2   |  스크랩   0
IP 68.xx.xx.212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기...
수개월째 한국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마와 아기의 생이별 이야기입니다.

 

하루아침에 미국인 남편에게 부당하게 빼앗긴 아기를 되찾고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애쓰고 있는 한국인 엄마의 억울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읽으시고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아래 링크에 가시면 지금 바로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awausa.org/xe/Petition4HyeyoungKim/1239

 

세계 어디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온라인 서명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수개월째 헤어진 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는 아기와 아기
엄마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미여성회 미주총연합회 (KAWAUSA) 홈페이지에서 서명지를 다운로드 받으실수잇습니다.

www.kawausa.org

서명지는 11월 12일까지 보내야합니다.

 

문의 silviapatton@gmail.com

 

 

다음은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아이 찾으러 美서 소송 벌이는 한 엄마의 사연>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집을 비운 사이 미국인 남편이 돌 지난 아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가버렸어요. 아이가
엄마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느 날 사라진 미국인 남편에게서 아이를 되찾으려는 한 엄마의 모정이 제도적 미비와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김현정(40.가명)씨로 국내는 물론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국회와 미국 내 한인단체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지만 아이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김씨는 국내에서 원어민 강사를 하던 미국인 브라이언 스미스(42.가명)씨와 수년간의 만남 끝에 2005년 한국에서
결혼, 아이를 출산했지만 지난 2월 김씨가 출근한 틈을 타 남편이 15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가버렸다.

    한국 문화와 생활에 불만이 많았던 남편은 가정불화까지 겹치자 아기를 빼앗기 위해 같은 직장 내 미국인 동료와 모의까지
했으며 미국으로 돌아가기 1개월 전 김씨의 미국 영주권을 반납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했다고 김씨는 주장했다.

    졸지에 아이를 잃은 김씨는 아이를 되찾을 방법을 알아봤지만 정부가 '국제적 아동탈취의 민사적 측면에 관한 협약'(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점이 걸림돌이 됐다.


    이 협약은 국제결혼에 따른 혼인관계 파탄 후 신랑 혹은 신부 일방에 의해 국제적으로 불법 이동된 아동의 신속한 반환
등을 목적으로 1983년 12월1일에 발효된 조약이다.
헤이그 국제사법회의에서 채택된 이 협약에는 현재 세계 84개 나라가 가입해 있다.
    국회는 이 협약에 가입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18대 국회에 제출했지만 법사위에서 계류 상태였다가 19대 국회로 넘어오면서 자동폐기됐다.

결국 김씨는 지난 4월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김씨의 양육권을 인정했다.
    김씨는 이후 국내 재판부의 판결문을 남편과 아이가 사는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지방법원 제출, 아이의 인도를 요구했다.


    그러나 현지 법원은 한국 내 외국인 재판이 공정한지 알 수 없다며 60일간 한국 법원 판결에 대한 집행을 보류했으며
지난 9월 말에는 한국이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미가입국이며 한국 법원에 인권유린 수준까지 갈 정도의 미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우며 아예 판결 집행을 거부했다.


    김씨는 곧바로 항소했고 현재 이 사건은 오클라호마주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현재로서는 오클라호마주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수밖에 없어 김씨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한 상태이다.

김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미여성회총연합회'(KAWAUSA)를 비롯해 오클라호마 한인회, 텍사스 한인회 등 미주
전역에 탄원서와 서명용지를 보내고 있다.

김씨는 또한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의 의원실에도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이 국회가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탄원서를 전달했다.


    26일 만난 김씨는 "협약 가입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인권국가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여 단지 한국인이기 때문에 억울하게
아이를 뺏기고 찾을 수도 없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울먹였다.
    ghwang@yna.co.kr

 
이 블로그의 인기글

아기와 함께 살수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