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adream
영(sylviadream)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0.01.2015

전체     37091
오늘방문     1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22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이민일기( 내 얼굴)
07/08/2016 16:24
조회  2204   |  추천   8   |  스크랩   0
IP 172.xx.xx.51

처음 LA에 도착했을때는 물론이고, 

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검어서

내심   너무 열심히 일을 하다가  간이 나빠졌나부다 생각이 들었는데,

건강해보이는 사람들도  모두 검어서   왜 저렇게 얼굴 관리를 못햇나 생각했다.

손등도 검다.


나는 관리를 비싼돈주고 따로 받지는 않지만,

집에서 나름 신경을 쓰고 있기에  나도 그렇게 검어질 일은 당연히 없을줄 알았고,

 검게 잘 그을르는  피부체질이  따로 있는줄 알았다.


걱정도 안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얼굴에  주근깨가 하나씩 보인다

화장했던 아이라인이  오후가 되니 말라서 얼굴에 묻었나보다 싶어

닦아봐도   안닦인다.


화들짝 놀랐지만,

매일이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니

열심히  썬크림을 발라도 주근깨는  부지런히 내 얼굴에 올라오고 있다.


어쩌나

낙심천만이다.

그러면 외출을 덜 하면 좀 나아질까

썬크림을 네시간에 한번씩 발라줄까

하루종일 찜질방같은곳에 가서 있다가 올까.

돈을 들여서 피부관리를 받아야 하나.

그러면 뭐하남. 다시 이 햇볕아래 살텐데...

깊은 채앙이 있는 모자를 쓰고 다녀도 소용이 없으니...

별의 별 생각을 다 해봤다


이제는 내 얼굴빛갈이 

공항에 내려서 처음본  LA 사람들하고 같아졌다.

춥지않아서 좋다던  이 기후를 누리고 살려면

이정도는 감내해야 할까?


여고동창모임에 갔다.

근데 갸들은 다 뽀얗다

음.....어째서?

숙제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이민일기( 내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