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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3) - 나폴리
06/12/20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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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3) - 나폴리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오스트렐리아의 시드니와 함께

세계3대미항중 하나인 나폴리.

그리스인들에 의해 세워졌고 로마인의 식민지였던 나폴리.

로마황제를 비롯한 수많은 귀족과 예술가를 매료시켰던 곳 나폴리.

 

 

 

 

 

 

로마제국의 지배기간동안

그리스어와 관습을 간직한 곳으로 남아있기도한 나폴리는

이후 동고트왕국, 비잔티움제국, 노르만족의 시칠리아,

호엔슈타우펜왕가, 아라곤왕국,스페인, 오스트리아,

나폴리-부르봉 왕조의지배를 받았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궁전에서는 수많은 왕가와 왕이 머물었던

기념비적인 유적을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나폴리는

영어로는 네이폴스(Naples)라고 하는데

로마 밀라노 다음가는 제3의 도시입니다

나폴리만 안쪽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배후는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까지 이르고 있으므로

시가는 동쪽으로 차차 높아지는 경사지에 자리하고

토양은 비옥한 화산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룹니다.

 

 

 

 

 

 

 

 

싼타 루치아 항구

- 배를타고 들어오면서 보는

항구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나폴리를 보기전에 죽는것은 억울하다는 의미일듯-

 

 

 

 

 

 

 

유명한 나폴리 피자집에서 점심을 기다리며 -

 

 

 

 

 

 

 

* 산 마르티노 수도원 ;

 

시 청사 뒤에있는 보메로 구릉(Vomero hills) 꼭대기에 위치하며

도시 전역에서 잘 보이는 랜드마크로 산 텔모성(Castel Sant'Elmo) 가까이에 있습니다.

나포리왕국의 조안1세(1343-1382) 통치시대에 완공되어

1368년 카르투지오회 수도원이 들어섰으며

투르의 마르틴 성인에게 봉헌하였습니다.

16세기 초반에 확장하였으며

이후 1623년 건축가 코시모 판차고가 맡아 더욱 확장한 후 오늘에 이릅니다.

프랑스가 통치하던 1800년대 초에 수도원이 문을 닫았고

1866년 성에 개관한 성 마르티노 국립박물관에

그리스도의 탄생장면을 정교한 인형으로 표현한

프레세피오(Presepio)는 물론 에스파냐와 부르봉 시대의 공예품,

문서, 나폴리 역사에 관한 자료와회화,미술품 등을 전시하며

수도원 당시의 식당 정원 수도사들이 묻힌 작은 공동묘지 등이 남아 있습니다.

 

 

 

 

 

 

 

 

 

 

* 보디욜 항구와 바울 도착 교회

 

- 바울 전도 여행 도착지 -

 

보디욜은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만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데

고대에 유황을 수출하는 지역에 있었으며

일찌기 철공업이 발달하여 무기에서 농기구에 이르기까지

각종 철제품들을 대량 생산했던 곳입니다.

곡물을 실어나르는 대형 상선들이 이곳을 드나드는

동서 교통의 요지중 하나였으며 은행이 발달하여

소아시아 5개 도시의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었을 정도입니다.

 

바울을 압송하여 로마로 항해하던 알렉산드리아 배는

풍랑을 만나 14일만에 난파된 채 멜리데(몰타)섬에 도착하는데

그곳 추장 보블리오의 대접을 받은후

다시 배로 오늘날 시칠리아섬의 수라구사(Syracuse)에 도착하여

다시 레기온과 보디욜을 거쳐 육지로 올라

아피아 가도를 따라 로마로 향했습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AD68년 이전에 참수 당하기까지

1,2,3차 여행을 마치고 로마에서 베릭스 총독에게 2년간 투옥을 당한뒤

가이샤라, 시돈, 니도와 살모네 앞 바다를 거쳐 미항의 유라굴라 광풍을 당하고

멜리데섬과 수라구사 레기온 그리고 보디욜을 7일간 거쳐서

전도여행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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