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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370~~~(전체 복사본)
05/13/20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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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370


오늘 아침 식탁에서 처음으로 ~~~남편은 자기혼자 작년에 농사 지을때 보다~~~!
올해 내가 있어~잔소리를 하자~~~농사가 확실히 좋와 졌다고 실토했다`~!

남편은~~! 내일 모래가 이제 팔순인데~~~!어찌 천기 구별이 잘되지 않는지~~!
과실수도 내가 심자고 한곳에 심은나무는~~~
주렁주렁 미어 터지게 열리는데`~~!

남편이 고집 피워서 심은곳은~~~!
귀촌 5년째 인데도~~ 아직 한개도 과일을 따지 못했다`~!

작년에 남편 혼자서 지은~~ 탁구공 만큼 작은 양파가 ~
보관을 잘못해서 모두 썩어 버렸는데`~!
올해는 ~~양파가 어른 주먹만큼씩 크다고 ~~남편은 자랑이다~~~!

나는 해년마다~~양파를 걷우면~~햇볕에 말려서~~양파 머리채를 서로 묶어서~~창고에 대나무를 걸쳐놓고
양파 머리를 ~~척억 걸쳐서 다음해 봄까지 보관하며 먹는다~~!
남편은 내방식이 아닌~~~ 남편 방식으로 자루에 넣어 보관하다가 모두 썩힌 것이다~~!

올해~~감자도 아직 캐보지는 않았지만 잎파리부터~~~감자농사 망치던 것과는
전혀 다르고 건강하다는 것이다~~!
담벼락 안으로~~빨갛게 산떨기가 열렸다~~! 아마도 들에는 빨강 산딸기 천지일 것이다`~!

집뒷켠에 드룹나무 밑에 수십년전 부터 예전 집주인이  심어 놓은듯~~!
노지 딸기가 해년마다 열렸는데~
올해는 ~~한바구니 따다가 딸기쥬스를 갈았다`~!

요즘은~~ 시멘트 바닥에 흙을 파다가 만든 화단에 ~~화초과 과실수에 조석으로 물을 주느라~~~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이곳 사람들은~~! 마당에 우리처럼 화초를 심거나 파라솔을 펼치거나~~생활공간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마치 태풍이 쓸고간것 처럼~~ 대부분 마을주민 마당은~~~ 대부분 시멘트로 도배한 빈 마당인채 였다`~!

 처음엔 의아 했는데~~!
귀촌 첫해에~~태풍이 불거나 바람이 센날은~~~마당은 뭐가 무너지고 부서지고 자빠지는소리로~
우당탕 하며 요란했다~~!

 다음날 나가보면~~화분은 넘어져 있고~~파라솔은 무너지고~굴러다니고 가관이였다`~!
돌담을 높이 쌓고~~마당 한가운데 자동차를 세워두고~~~
화분을 대형화분으로 바꾸자~~

요즘은 태풍이 불어도~파라솔은 접어두고`~~화분이나 잡동사니들은 끄덕없이 마당은 조용하다`~!
귀촌할때 가져온~~시골에서는 보기힘든~~~양재동 꽃시장에서 샀던~~~
주황빛 장미와 노란장미와 빨강장미가~~~
마당을 환하게 만들고 있다~~

작년 고추농사가 망쳐서`~~고추장을 못담그었다~~!
해년마다 40~50근을 땄던 고추로~서울 ~며느리한태도 열근주고~~고추장도 담그고~김장도 하고 1년 먹는데 풍성했는데`~~!
귀촌 5년만에~~겨우 열근 건진~~~최악의 고추농사였다`~!

올해 남편이 고추밭에 물을 준다고하여 나가 보았드니~~~~! 창고에 퇴비와 유기질 비료 사놓은 것이 산떼미 같은데~~!
고추는 영양실조로 잎이 누렇게 변해 있었다~~!고추모종이 주인에게 거름을 달라고 싸인을 하는데~~
남편은 물만 준것이다`~! 아마도 작년 고추농사 망친것도 영양부족인 고추가~~~ 병충해를 입은것 같다`~!

이틀전엔~~남편이 심자고 하여 밭에 심어놓은~~~오가피나무와 사과나무 매실나무가 열매는 열리지 않고 웃자라서~~
톱으로 잘라냈다~~! 벌써 대추나무도 마당에 심었으면 서울집처럼 왕대추가 주렁주렁 열렸을 것이다`~~!
서울선 2층 베란다에 심은 왕대추로~~~가울에 따서 쪄서 말려서~~~대추를 약식에도 넣고~~약물 다릴때도 넣고~~
대추를 사먹지 않았다`~!


그런데~~이곳엔 벌써 5년째 대추를 사먹는데~~ 대추값도 만만치 않다`~!
이제 남편도~~내주장대로 내년이면~~밭에 심어둔 대추나무 한그루를 마당으로 캐다가 심기로 했다~~!
올해는 ~~다시 깨농사를 짓기로 했다~~~!

어릴때부터~~김부각을 좋와하는 나는`~
귀촌해서 해년마다 김에 찹쌀풀을 묻혀 깨를 뿌려서 김부각을 말렸다~~!

이장이 직불금 지불 신청문제로 와서~~~~우리집 농사짓는 면적이 좁아 졌다고 했다`~~!
우리 부부가 5년 사이에~~노쇠해 져서~~농사량 짓는 면적이 줄어든 것이다`~!
이곳은 장수마을이다 보니~~~70~80은 노인도 아니다`~~!

늙은들 어찌하랴~~! 가는 세월 막을수 없으니~~!
고질병 없이 건강하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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